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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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없애기 청원 올려주세요.
1. 어린이날도요
'23.4.23 2:43 PM (39.7.xxx.7)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어린이날 불필요하게 생긴 날들 같어요.
ㅇ2. 얼음쟁이
'23.4.23 2:44 PM (180.81.xxx.12)저는 어버이되는 사람인데요
저도 없에는거에 동참해요..
저도 예전에 힘들고 신경도 많이쓰였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담주고싶지
않아요..3. ᆢ
'23.4.23 2:47 PM (118.32.xxx.10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제
'23.4.23 2:49 PM (183.97.xxx.102)좋은 생각이예요.
덧붙여 어린이날도 없애고, 종교 휴일도 공휴일에서 빼자고 합시다.
아이들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없다시피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어린이날도 없애고... 크리스미스, 석가탄신일도 그 종교 사람들끼리 축하하고 맙시다.5. love
'23.4.23 2:57 PM (220.94.xxx.14)명절부터 없앴음 좋겠어요
6. 어제
'23.4.23 3:01 PM (183.97.xxx.102)근데 어버이날이 싫으면 안챙기시면 될걸...
명절도 요즘은 가정마다 다르잖아요.
어버이날도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청원까지 하는 걸까요?7. 요즘
'23.4.23 3:02 PM (58.234.xxx.182)매일이 어린이 날이니 굳이 필요없을 듯
어버이 날도 가까이 사는 자식들은 일년에 몇십번8. 본인
'23.4.23 3:03 PM (211.206.xxx.191)안 챙기면 되는 거지 무슨 청원?
9. 이런 자식 낳고도
'23.4.23 3:04 PM (211.58.xxx.8)미역국 먹었을 원글 어머님이 불쌍하네요.
챙기기 싫으면 지 혼자나 하지 말지. 별꼴10. ...
'23.4.23 3:09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어린이날은 없애도 될 듯 해요
요새는 일년 365일이 어린이날이나 마찬가지더라고요11. ..
'23.4.23 3:29 PM (211.234.xxx.92)안챙기니 좋아요.
자식들,손주들 생일 어린이날 뭐 하나도 안챙기는 시모, 작년부터 어버이날 패쓰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30년가까이 모든 기념일 챙겨드렸으니 할만큼했다 싶어요.12. ㅇㅇ
'23.4.23 3:31 PM (59.18.xxx.136)안챙기면 되는거지 무슨청원이냐고 댓글단 분은 글의 요지를 모르는분이네요 꼭 길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야만 아는 그런 무식자..
어버이날 거하게 안챙기면 삐지는 부모가 있으면 이해가실겁니다...얼마나 숨통이 막히는지.13. 이제는
'23.4.23 3:37 PM (112.150.xxx.117)시대에 맞지 않는 날이기는 하죠.
14. 맞아요
'23.4.23 3:41 PM (118.235.xxx.70)제발 청원 좀...
15. …
'23.4.23 3:56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이게 무슨..?
어버이날이 님에게 피해를 줬나요?16. 어버이날
'23.4.23 4:06 PM (175.223.xxx.248)없애자 청원 하면서 본인들은 자식이 안챙겨 주네 징징
17. 싫어요
'23.4.23 4:17 PM (223.62.xxx.32)본인이 하지 않으면 될 일.
18. 어버이날이
'23.4.23 4:20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안챙긴다고 삐지고 징징되는 부모에
남한테 어버이날 없애버리는 청원 하자는 자식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건 과학이네요19. ..
'23.4.23 4:23 PM (182.231.xxx.124)근데 결혼할때조차 부모등골 다 빼먹는게 한국 자식들인데
받는건 몇억씩 턱턱 받으면서 일년에 한번 어버이날은 부담스럽고
너무 하네요 사고가20. ,.
'23.4.23 4:30 PM (14.47.xxx.152)저도 자식있는데..어버이날 싫어요.
제 아이가 어버이날 없애자가 청원한다면
잘 했다고 할거예요..21. …
'23.4.23 4:37 PM (211.36.xxx.247)맞아요 없애야해요
22. 저도찬성
'23.4.23 4:43 PM (223.38.xxx.171)무슨무슨 날이라고 정해놓고
효를 강요하는거.
안챙기면 불효자되는 분위기
이런것들 모두 무슨 날이라고 지정해놓고
비교해서 문제죠
그냥 서로 감사하고 챙길일 있으면
늘 감사하고 표현하면 돼죠
무슨날이라고 암묵적 강요로 챙기게하고
쉬는 날까지 만들어져서 이도저도 못하게 하고.
그리고 어버이날은 각자 부모 각자 챙겼으면
좋겠고요23. ㅉㅉ
'23.4.23 5:01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안챙기면 될것을 그런걸 청원까지..진짜 싸패들 많은듯
24. 저도
'23.4.23 5:11 PM (183.99.xxx.254)적극 공감이요
고딩자식들 있어도 유치원때 카네이션카드랑
커서는 핸드크림 한번 받아봤고 감동이였고 고마왔지만
안받아도 안서운해요.
서로 신경안쓰게 없어졌으면 좋겠어요.25. ...
'23.4.23 6:59 PM (106.101.xxx.101)하고싶으면 본인이 청원하세요
누구더러 올려달라 말라야
아주 얌체가 따로 없네
그리고 어디다 청원을 해요?
다 없어진 거 모르나?26. 없어지는거찬성
'23.4.23 8:31 PM (180.69.xxx.124)거 참..어릴 때는 줘야해서 부담
늙어서는 받을까 못받을까도 부담
그냥 다 없애고 편하게 사랑하며 삽시다 평소에 잘하고27. ,,,,,
'23.4.23 9:11 PM (110.13.xxx.200)저도 찬성이요.
뭔날은 예전에 그런거 챙기 힘드니 챙기고 살자고 만든거고
요즘엔 다들 잘하고 사는데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매번 경쟁적으로 서로 비교나 하게 되고
진짜 좋은 줄 모르겠어요.
챙겨주는 사람도 그렇고
받는 사람들은 비교나 하게 되고.
의미 퇴색된지 한참 된듯.28. 찬성
'23.4.23 11:21 PM (58.123.xxx.69)옛날 부모님들 자식 뒷바라지 하시면서 희생하고 남편 사랑 못 받고.
지금 70,80대신 분들이 그러시죠.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효를 자기 자식한테 바라는게 아니고 며느리,사위에게 도리 운운하니까 매년 지겹.
바르게 사용되는 날이 아닌 듯.
퇴색되고 작은거에 감사가 아닌 물질적인 효로 바뀐게 문제겠죠.
단순히 없애자는 원글님 글은 아니니까요!29. ...
'23.4.24 12:54 AM (211.201.xxx.209)명절도 전국민 이동하느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랑 에너지 소모 넘 싫어요.
30. 좀
'23.4.24 3:29 AM (211.200.xxx.116)원글이 좀올려봐요 동의할께요
31. ㅎㅎㅎ
'23.4.24 8:50 AM (223.38.xxx.120)드뎌..어버이날까지. .
명절, 제사, 돐잔치, 백일, 환갑,장녜문화, 벌초,
김장, 복날....
이제 어버이날까지....
지들이 싫은건 다 없애재..ㅎㅎㅎ
솔직히..저들 중 안지키면 누가 잡아가거나
벌금 물리듯 강제성 있는것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들 하면 되는데..
그 각자 알아서 할 늠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그저 없애자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