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 정문 옆 판매대에 개가 자꾸 배변을 보는데요.

조언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23-04-23 13:09:41
치워도 또 오줌이나 똥을 개가 싸요.
견주가 대충 치우고 가서
제가 매번 청소하는데
화가 나네요..
개가 오줌 누면 그냥 그대로 두나요?

락스 뿌려서 닦으면 효과 있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IP : 118.235.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3.4.23 1:12 PM (61.105.xxx.50)

    유박 뿌리고 경고문 붙이는거 어떨까요..
    남의집 영업장소에 개가 배변보게 냅두는
    주인 마인드가 개같네요

  • 2. 경고문은
    '23.4.23 1:13 PM (118.235.xxx.103)

    제가 붙이려고요. 휴

  • 3. ..
    '23.4.23 1: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개는 훌륭하다 보니까 주인이 거기다 볼일 보면 매너 없는거야 라고 안하고(줄 당기면 끝) 그냥 허락하는 거라네요. 주인이 매너 없는거

  • 4. 제가 매번
    '23.4.23 1:16 PM (118.235.xxx.103)

    밖을 지켜볼 수가 없으니 큰일이에요.
    개 키우는 사람 많은 동네입니다

  • 5. ......
    '23.4.23 1:16 PM (112.104.xxx.117)

    호랑이나 곰 같은 맹수의 냄새나는 물건을 구할 수 있을까요?그런거 발라두면 개가 겁내고 피할 거 같은데요
    동물원에 부탁하면??

    개들이 질색하는 냄새가 뭐가 있을 지 검색하셔서 그런거 놔둬 보세요.

  • 6. 견주
    '23.4.23 1:16 PM (39.7.xxx.45)

    참 어이없네.

    초보견주인가?

    견주님들~~
    멍이들 오줌누려고 할때
    줄을 당기면
    안누고 이동합니다.


    변도 마찬가집니다.
    길 한가운데나
    남의 가게 앞에서
    뱅글뱅글 돌면
    일단 당겨서 눌만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자기 멍이가 남의 차 바퀴에
    오줌을 눠도
    옆에서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견주들도
    그러지 마세요.
    당기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같은 견주 욕먹이지 마세요.

  • 7. ..
    '23.4.23 1:1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유박은 뿌리면 안됩니다.
    개 죽어요.
    개들이 한 번 싼 자리에 계속 싸기도하고
    다른 강아지가 영역표시하느라 그 위에 덧 쌉니다.
    우선 견주가 보이면 직접 얘기하시고
    기존 자리에는 락스 청소하고 덕용 식초 뿌려보세요.

  • 8. 정말
    '23.4.23 1:20 PM (118.235.xxx.103)

    정상적으로 개 키우는 분들에겐 죄송하네요.

    근데 너무너무 스트레스예요.
    사각지대라 씨씨티비도 안 보여서
    계속 체크해야 하는데 너무 화가 나요.

  • 9. 식초
    '23.4.23 1:33 PM (121.125.xxx.42)

    저도 매번 대문앞에 똥 싸는 개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개가 식초 냄새 싫어한다는 말에
    3배 식초 뿌리고는 문제해결했습니다.
    그 개새끼 지금은 옆집 앞에다 똥쌉니다.
    유력한 용의견 추적해서 옆집 여자가 한바탕하고
    이젠 안쌉니다.

    진짜 출근하다 개똥 밝으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견주들 제발 똥은 치우고 삽시다.

  • 10. ..
    '23.4.23 1:34 PM (116.39.xxx.162)

    그거 소용없어요.
    개들이 계속 소변 봐요.
    냄새가 있나봐요.
    견주들도 짜증나더라고요.
    그대로 오줌 누게 놔 두더라고요.

  • 11. ker
    '23.4.23 1:36 PM (222.101.xxx.97)

    영업장이나 집 앞은 피해야죠
    하려고 하면 끌고가고요
    보통 잔디나 흙에 일 보거든요

  • 12. ker
    '23.4.23 1:37 PM (222.101.xxx.97)

    경고문 크게 붙이고 화분이나 뭐 좀 놓아보세요

  • 13. ..
    '23.4.23 1:38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경고문
    락스청소 쏵
    하루 세번 식초 스프레이

    며칠 해보겠어요

  • 14. 식초보다는
    '23.4.23 1:58 PM (115.40.xxx.232)

    빙초산 강추드려요

  • 15.
    '23.4.23 2:08 PM (118.235.xxx.135)

    저희 동내 던킨이 모퉁이에 있는 곳인데다 나무화단을 꾸며놔서 개들이 엄청 오줌을 싸나보더라구요.
    주인이 참다참다 못했는지 강아지 소변금지 락스 청소해놨다고 써붙여 놨어요.

  • 16. 복덩이
    '23.4.23 2:22 PM (110.15.xxx.223)

    저희집도 아파트일층인데 베란다 바로 앞에 개가 똥을 매번 싸서 락스 청소하고 경고문 써 붙였는데ᆢ 앞으로 시정될 지 봐야 할 것 같아요.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니 이런 일이 매번 생겨 스트레스네요

  • 17. 주택
    '23.4.23 2: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ㅅㄲ들이 그러고가요. 강아지는 작기나하죠
    아주 흥건해서 혐오스러워요.
    이사탈출이 엎어져서 우울해요.

  • 18. ㅇㅇ
    '23.4.23 2:48 PM (14.63.xxx.92)

    제동생이 같은일 겪고 할수없이 그 장소에 보이는곳에
    cctv 설치하고 경고문 붙여놓으니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개들이 냄새맡고 다 거기가 화장실인줄 아는지
    한번 발생이후 계속 그런가봐요.
    허용하는 개주인이 개쓰레기인거죠.

    cctv설치 귀찮으시면 일단
    락스&강력세제로 청소후 비둘기퇴치용 설치물 놓아보세요.
    끝이 뾰족한 장치인데 동물들이 접근할수없어요.
    실외기에 똥싸는 비둘기접근금지 용도에요.
    네이버쇼핑에 실외기 비둘기퇴치 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19. 댓글 보니
    '23.4.23 2:48 PM (222.108.xxx.203)

    다들 고생이시네요 ㅠ

  • 20. 동물들은락스청소
    '23.4.23 3:2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경고문 정도면 해결될거예요.
    사람ㅅㄲ들은 CCTV있어도 그 xㄹ이대요.
    어떤 놈은 담배 피우면서 싸고는 꽁초투척.
    진짜 제 우울감의 80프로가 저런 인간들 때문일정도예요.
    어떻게 남의 집앞에서 그러는지 ...

  • 21. 아 맞다
    '23.4.23 3:3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 22. 아 맞다
    '23.4.23 3:3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밥주는 마당냥이들이 화단에 응가 안하고
    나무판대기에 볼 일을 봐서 저렇게 해봤는데
    효과봤어요.
    강한 냄새의 지속성이 중요해요.

  • 23. 아 맞다
    '23.4.23 3: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밥주는 마당냥이들이 화단에 응가 안하고
    나무판대기에 볼 일을 봐서 저렇게 해봤는데
    효과봤어요.
    그 때 저는 아마 락스에 목초액을 섞어서 하루 두세번 발라뒀을거예요.
    여하튼
    강한 냄새의 지속성이 중요해요.

  • 24. 아 맞다
    '23.4.23 3:4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근처만와도 냄새가 느껴지게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 25.
    '23.4.23 7:23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한번 떠 싸면 유박뿌린다고 경고문 크게 붙여두세요
    유박 냄새가 개들한테는 지독할거에요
    개지린내 진짜 역겨워요
    사람지린내는 인간에게 익숙하지만 개지린내는 ᆢ
    상가앞에 오줌싸고 그냥가는 사랑한테는 유박 경고문정도는 해야해요

  • 26. 아도라블
    '23.4.24 6:30 AM (59.6.xxx.216)

    식초 , 레몬 싫어해요
    강아지 배변훈련 시킬때 식초나 레몬 이용하거든요
    레몬 몇 개 잘라서 놔두세요
    식초는 자칫하면 가게안으로 냄새가 들어와서 손님들이 싫어할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235 여러분 과자먹는 주말입니다 크라운츄러스드셔봐요 9 .... 2023/04/23 2,470
1462234 (19금) 50대 초혼 .. 19 불편하신 분은 패스하세요... 114 .. 2023/04/23 42,556
1462233 매몰 쌍꺼풀수술은 잘 풀리나요 7 2023/04/23 1,848
1462232 슬기로운 감빵생활 추천해주신분 12 진짜재미 2023/04/23 2,564
1462231 노화현상? 목이 사라졌어요ㅜㅜ 10 40대중반 2023/04/23 5,018
1462230 아빠가 넘 걱정되네요ㅠㅠ 4 .. 2023/04/23 4,025
1462229 인생 살면서 깨닫는 인간관계 5 ㅇㅇ 2023/04/23 6,600
1462228 저녁으로 한동안 술과 가벼운 안주만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8 d 2023/04/23 2,129
1462227 식탁위에 꽃병 18 2023/04/23 4,332
1462226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면 안되는 거에요? 31 ㅐ1 2023/04/23 2,156
1462225 “송영길, 집도 없고 물욕도 적어”..宋 보증 선 野김민석 23 파이넨셜 뉴.. 2023/04/23 2,905
1462224 북쪽 세탁실에 양파를 두었는데.. 5 양판의난 2023/04/23 2,697
1462223 중국이 북한을 접수 하려나 보네 8 ㅇㅇㅇ 2023/04/23 1,972
1462222 난중일기는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게 좋은가요? 3 ... 2023/04/23 424
1462221 코로나 7일짼데 아직도 안 낫네요 ㅜ 4 ㅇㅇ 2023/04/23 1,457
1462220 돌싱 10기 영철 현숙 결혼하네요 28 나솔 2023/04/23 19,977
1462219 에어랩신형 할인받으셨나요? 5 ufg 2023/04/23 1,676
1462218 어버이날 없애기 청원 올려주세요. 26 ... 2023/04/23 5,847
1462217 먹는거 하나에는 정말 지독히도 진심이군요 4 2023/04/23 2,282
1462216 완경 후 살찌지 않으려면 7 2023/04/23 4,493
1462215 지금 ebs에서 조 블랙의 사랑 합니다.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 3 무상 2023/04/23 1,307
1462214 메*스터디 교재처 구입문의 2 릴리 2023/04/23 656
1462213 제가 맘에 들어하면 꼭 손님이 많이져요 21 커피숍 개척.. 2023/04/23 5,258
1462212 50대초반 폐경후 자꾸 살이 쪄서 고민인데 13 갱년기 2023/04/23 5,741
1462211 여름에 입을 옆구리 보정되는 속옷 가르쳐주세요 여름 2023/04/23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