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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 시계 브랜드 말하는 거 졸부스럽지 않나요?

민망 조회수 : 6,685
작성일 : 2023-04-22 19:34:20
남자네가 돈을 많이 썼다고 쳐요
그렇더라도 대놓고 브랜드까지 콕 짚어 말하는 거 너무 민망하지 않나요?
에둘러서 시계 하나 받고 싶다도 아니고 
너무 졸부스러운 태도인데 
명문가들은 안 그래요
돈 많아도 브랜드 브랜드 대놓고 안 따지고요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이 없길래 
저만 민망하고 부끄러운가 싶네요. 
애들이 나이키 운동화 사달라는 거도 아니고....
IP : 122.38.xxx.6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2 7:3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신기해요.
    명문가가 그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심지어 명문가'들'
    저는 이런게 제일 신기. 어떻게 여러사례를 아시는지...

    명문가는 커녕 내 친구나 우리 이모, 고모네 혼사가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는데......

  • 2. 글쎄요
    '23.4.22 7:36 PM (114.203.xxx.133)

    대놓고 벌킨 샤넬 캐비어 그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 3. 근데요
    '23.4.22 7:37 PM (14.32.xxx.215)

    명문가돈과 졸부돈이 다른게 아니에요
    명문가 운운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 4. 아뇨
    '23.4.22 7:37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확실하고 좋은데요?
    저는 며느리도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콕 찍어서 얘기하면 좋겠어요.
    어차피 해주는 거 고민하기도 싫고.
    물론 빈손으로 오면서 그러면 말도 안 되는 거구요.

  • 5. 근데요님
    '23.4.22 7: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명문가가 대체 뭐냐 ㅋㅋㅋ 이런 입장이지만
    여기서 명문가 기준이 뭐냐고 말하면 글이 산으로 가요.
    일단 뭐 우리가 눈치로 알잖아요. 이분이 말하는 명문가가 뭔지... 독립운동가 집안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건...

  • 6. 깔끔하잖아
    '23.4.22 7:38 PM (112.167.xxx.92)

    갖고픈 제품 정확히 전달하는거 깔끔하잖아요 내쪽도 그제품을 해줄 여력 유무 정확히 전달할수 있고

  • 7. 그나저나
    '23.4.22 7:40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명문가는 안 그런다뇨?
    원글님 어떤 명문가 몇집이나 알아요?
    설마 명문가에서 이런 글 쓸 리는 없고.
    설령 졸부라 해도 졸부가 어때서요.
    갑자기든 서서히든 부자 된 게 어딘데요.
    졸부 싫으면 조상대대로 부자랑 결혼하면 되겠네요?
    그쪽에서 좋다 할지가 의문일뿐.

  • 8. 원글님이
    '23.4.22 7:40 PM (121.165.xxx.112)

    말하는 명문가는 어디 일까요?
    대놓고 말하는 걸 보면 양가가 다 명문가는 아니겠죠

  • 9. ..
    '23.4.22 7:44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무슨...
    명문가도 대놓고 딱 찝어서 말해요.
    어차피 사줄 거 갖고 싶다는 거 사주는 게 좋죠.
    돈은 돈대로 쓰고 맘에도 안 드는 거 사줘서 고맙단 소리도 못 듣는 것보다는 낫죠.
    단 해주는 것도 없이 명품 바라면 곤란하겠지만요.

  • 10. 명문가라...
    '23.4.22 7: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큰 돈 쓰니까 차라리 정말 서로 원하는 것으로 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 시댁에서 예물도 엄청 많이 받았는데...하나같이 제 취향이 아닌것들이라...정말 아까워요. 왜 묻지도 않고 이렇게 돈을 썼을까 싶고.
    경제관념이나 소비 수준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정확히 말하는 것이 맞겠죠. 상대의 경제 사정을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것이겠지만 상대도 할만하니까 말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11. ㅡㅡㅡㅡ
    '23.4.22 7: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명문가 운운하는게 더 졸부같아요.
    뭐가 명문가죠?

  • 12. 부모의사
    '23.4.22 7:4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 의사집도
    시계 딱집어 요구함

  • 13. love
    '23.4.22 7:46 PM (220.94.xxx.14)

    그게 서로 편하지않나요

  • 14. 음..
    '23.4.22 7:46 PM (211.250.xxx.112)

    사돈댁 형편이 여유있는 쪽은 아닌거 같고 그 수준에 맞춰서 이것저것 구색맞춘다고 해봤자 나는 절대 안쓸 물건일것 같다면..차라리 브랜드 콕 찍어서 알려주고 그걸로 하자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15. 아니
    '23.4.22 7:47 PM (211.206.xxx.191)

    내가 결혼에 최선을 다해 부담하고
    신랑 례물로 받고 싶아고 의사 표현 하는 건데
    콕 집어서 얘기하는 게 맞죠.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원하지 않는 걸 받으면 돈만 쓰고 만족도 떨어지고 그야말로 돈 가치를 제대로 못 쓰는 거죠.

  • 16.
    '23.4.22 7:49 PM (221.165.xxx.250)

    대대로 대기업하청공장하고 장남은 서울대법대나와서 교수하다 은퇴했어어
    장남의 아들이 제친구인데 강남집에서 시작했고
    시계지정해서 받았다했어요
    아가씨가 자기동생 유학자금댄다고 돈없다고했으니 집에는 못보탰을거고 비싼 시계받고 퉁친듯

  • 17. 핵소름
    '23.4.22 7:49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명문가라는 말 거북해요.
    열등감이래도 어쩔 수 없는데
    원글이 아는 명문가들 소개 좀 해봐요.
    도대체 어떤 집들이 명문가인지 궁금하네요

  • 18. 명문가?
    '23.4.22 7:54 PM (223.62.xxx.64)

    ㅋㅋㅋㅋㅋ
    왜 콕 찝어 얘기했냐면요
    명문가??끼리는 말안해도 다 아니까
    할 필요없고요
    한쪽이 기울어 모르면
    알려줘야죠
    수천쓰는데
    엉뚱한거 사면 안되잖아요

  • 19. 0 0
    '23.4.22 7:54 PM (119.194.xxx.243)

    브랜드 정확히 말해주는 거 오히려 편해요.
    받아 보고 뒷말 나오는 것보다 좋아요.
    브랜드 말할때는 한 몫 챙기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해서 말했을텐데
    그 부분에서 모르는 브랜드거나 과하다 싶으면
    서로 사는 분위기가 뭔가 다른거겠죠.

  • 20. ***
    '23.4.22 7:5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다이아 몇부 샤넬백 뭐뭐 해달라는 사람들 많은데 시계하나 사달라고 한것이 뭐가 대단할것인가요

  • 21. ...
    '23.4.22 7:59 PM (222.106.xxx.251)

    "명문가들은 안 그래요"

    명문가 운운이 촌스럽고
    심지어 졸부는 고사, 빈티나는 느낌은 뭘까요?

  • 22. 명문가는 아는
    '23.4.22 8: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가진게 많을수록
    취향 확실하던데요.

  • 23. ㄷㅇ
    '23.4.22 8:02 PM (58.236.xxx.207)

    50대아줌마
    아직까지도 최대소원이 졸부되는건데요(합법적인 일로)
    졸부랑 명문가(?) 뭐 크게 다를거있나요

  • 24. 원글님
    '23.4.22 8:03 PM (218.234.xxx.95)

    왜 졸부 무시하세요?
    계층이동해서 부를 일궈내기가
    대대로 명문가부자되기보다 더 어렵고
    인간적으로도 더 훌륭해요.
    그런 님은 졸부는 커녕 작은 동네 좀사는 집 정도라도 되시는지 ??

  • 25. 명문가?
    '23.4.22 8:04 PM (1.225.xxx.136)

    돈많은 집

  • 26. ㅇㅇ
    '23.4.22 8:04 PM (119.194.xxx.243)

    졸부 되기는 쉬운지 아시나봐요?

  • 27. 다들
    '23.4.22 8:06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자기 기분에 따라 댓글 쓰느라 난리더라구요.
    원글님이 남자쪽 재정상황을 구체적으로 억긒하지도 않았던데요.
    다들 집해온다는 것에만 꽂혀서
    그 해오는 집의 내용은 내 알바 아니니까 ㅋ

  • 28. 일이백짜리
    '23.4.22 8:06 PM (211.245.xxx.178)

    시계도 아니고..기천만원하는 예물인데요.
    원하는거 사는게 여러모로 좋지요.
    신부측이 3억이나 쓰는거면 신랑측은 더 쓴다는건데 콕 찝어 얘기 안한들 바라는 예물 없겠어요? ㅎㅎ 전 차라리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나은거같아요.ㅎ

  • 29. ..
    '23.4.22 8:09 PM (39.7.xxx.196)

    애둘러서 시계 하나 받고 싶다고 두리뭉실 말하면
    어떤 브랜드를 원하는지,
    가격대는 어느 정도 급으로 해야하는지
    결정장애 걸려서 더 골치 아플 것 같단 생각은 안 드나봐요.

  • 30. ..
    '23.4.22 8:12 PM (124.54.xxx.144)

    저같은 결정장애는 딱 찝어 이야기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 31. ker
    '23.4.22 8:12 PM (180.69.xxx.74)

    이왕 예물로 받을거면 그게 낫죠
    여자도 에르메스 샤넬 이러잖아요

  • 32. ...
    '23.4.22 8:20 PM (221.151.xxx.109)

    있는 집도 브랜드 정해서 주고 받던데요
    이왕이면 상대가 맘에 드는 거 해주려고

  • 33. ㅇㅇ
    '23.4.22 8:27 PM (39.7.xxx.198)

    왜 졸부 무시하세요? ...22222

  • 34. ㅎㅎ
    '23.4.22 8:32 PM (1.225.xxx.157)

    제가 보기엔 난 빌라 싫고 24평 정도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 라고 여자가 말하는거나 피장파장 같은데. 우리 여자들 그런 말 하잖아요? 그때는 민망하지 않던가요?

  • 35.
    '23.4.22 8:33 PM (218.145.xxx.117)

    꼭 없는 사람들이
    남의 부 까내리기 위해 졸부라 칭하고
    빙빙 둘러 고상떠는데 딱 그짝이네요.

    졸부도 아니고 명문가도 아니면
    입이나 닥치고 있던지 어설프게 가이드라인 줄세우기
    세상 제일 싸구려짓하고 있네요
    없이 살면 찌그러져나있지 뭔 명문타령
    명문대도 안 나온 글이나 쓰고

    솔직히 졸부보다 없는데 있어빌리티 내숭이 더 재섭는
    세상입니다

  • 36. 동고
    '23.4.22 8:36 PM (122.34.xxx.62)

    정확하게 짚어주는게 좋지 않나요? 명문가 = 돈많은집 인가요?

  • 37. ..
    '23.4.22 8:37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여자쪽이 대놓고
    집은 있냐
    몇평이냐
    샤넬백.다이아 몇부 요구하는건요?

  • 38.
    '23.4.22 8:46 PM (121.144.xxx.62)

    어차피 시계 하는 거 원하는 거 콕 집어주면 좋죠
    집 사 주는데 그럼 사돈이 시계 안 해줄 것도 아니고요
    3억정도 예단한다면서 그 정도 시계 예상 안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던데요
    며느리도 뭐 해 줄까 하면 콕 집어서 브랜드 애기 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요

  • 39. 졸부가
    '23.4.22 8:46 PM (219.249.xxx.136)

    어때서
    자수성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졸부되서 집해주고 원하는 시계받는게 어때서...

  • 40. 12
    '23.4.22 8:55 PM (110.70.xxx.100)

    제가 보기엔 난 빌라 싫고 24평 정도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 라고 여자가 말하는거나 피장파장 같은데. 우리 여자들 그런 말 하잖아요? 그때는 민망하지 않던가요? 2222

    여자쪽이 대놓고
    집은 있냐
    몇평이냐
    샤넬백.다이아 몇부 요구하는건요? 2222

  • 41. ... ..
    '23.4.22 8:55 PM (58.123.xxx.102)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원하는 게 있는데 다른 거 사주면 어떡하나요?

  • 42. .....
    '23.4.22 8:58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대대로 명문가 부자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전재산 기부하거나 다 빼앗겼는데
    친일 앞잡이 집안을 명문가 들이라 칭하는건가요?
    전쟁 1950년대인데 백년도 안되는 산업시대 부자는 죄다 졸부죠.

    명문가 운운하며 선민사상으로 나불 거리는건
    안 민망하고 안 부끄러운가 싶네요

  • 43. ...
    '23.4.22 9:00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대대로 명문가 부자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전재산 기부하거나 다 빼앗겼는데
    친일 앞잡이 집안을 명문가 들이라 칭하는건가요?
    전쟁 1950년대인데 백년도 안되는 산업시대 부자는 죄다 졸부죠.

    편협한 사고로 명문가 운운하며 선민 사상에 쩌들어 있는거는 안 민망하고 안 부끄러운가 싶네요.
    이글 보는데 천박한 내숭에 얼굴이 화끈합니다

  • 44. ...
    '23.4.22 9:00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대대로 명문가 부자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전재산 기부하거나 다 빼앗겼는데
    친일 앞잡이 집안을 명문가 들이라 칭하는건가요?
    전쟁 1950년대인데 백년도 안되는 산업시대 부자는 죄다 졸부죠.

    편협한 사고로 명문가 운운하며 선민 사상에 쩌들어 있으면서 안 민망하고 안 부끄러운가 싶네요.
    이 글 보는데 천박한 싸구려 내숭에 얼굴이 화끈합니다

  • 45. 그런데
    '23.4.22 9:05 PM (58.234.xxx.182)

    샤넬,다이아랑 오천 시계가 급이 맞는건가요?
    몇 개는 사야할 것 같은데 나도 그 금액 만큼 사겠다고 불필요한걸 사야 되는지
    금도 아니고 사자마자 손해보는 것을

  • 46. 난요
    '23.4.22 9:07 PM (211.234.xxx.107)

    대대로 명문가 부자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전재산 기부하거나 다 빼앗겼는데,'친일 앞잡이 집안을 명문가 들이라 칭하는건가요?'전쟁 1950년대인데 백년도 안되는 산업시대 부자는 죄다 졸부프레임 못벗어나요

    편협한 사고로 명문 운운하며 선민 사상에 쩌들어 있으면서 안 민망하고 안 부끄러운가 싶네요. 이 글 보는데 천박한 인간이 내숭떠는 짓에 얼굴이 화끈합니다

  • 47.
    '23.4.22 9:13 PM (140.248.xxx.186)

    여자들도 결혼 준비하면서
    가방 어디꺼~ 반지는 티파니 이상
    프러포즈는 어떻게…
    신혼집은 무슨동 몇평
    그런 사람들 많아요….

  • 48. ..
    '23.4.22 9:24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명문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치게임해가며 수준맞히려고 이리저리 머리쓰다가
    뒤에서 사돈댁 안목이 어쩌네 수준이 어떠하네 뒷말나오는 것보단
    딱집어서 요구하는 게 머리가 덜 아플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졸부는 아무나 되나요2222
    나라가 뒤집어져 새로 판짠지 80년도 안된 세월에
    명문가가 얼마나 있다고..

  • 49. ..
    '23.4.22 9:54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그이상 돈을 썼으니 시계요구했겠죠.
    설마 반반결혼에 시계사달라고 했을까..

  • 50. ..
    '23.4.22 10:03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명문가


    명문가는 시계 정도로 안됩니다

  • 51. 미나리
    '23.4.22 11:29 PM (175.126.xxx.83)

    갖고 싶은 시계 사야지 엉뚱한 시계 살 필요 있나요??

  • 52. 대놓고
    '23.4.23 12:5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갖고싶은거 말하는게 훨씬 좋은데요.

    결혼할때 시아버지가 갖고싶은 자전거 모델 콕 찝어서 말하면서 시어머니 몰래 가격 반 신문지에 싸서 주면서 니가 반 보태서 사달라고 하셨어요.
    롤렉스보다 비싼 애였고
    저한테 무리는 아니었는데 꼭 갖고싶으신가보다 하고 기분 좋게 사드림.
    동호회 친구들한테도 쉴새럾이 며느리가 사줬다고 자랑하시고 어머니한테도 자전거 또샀다고 구박받지않고.

  • 53. 아줌마
    '23.4.23 1:05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 필요도 없고
    저는 그게 더 낫다고 봐요.

    그리고 그 댁 경우는
    연애때 양가 형편은 알았을텐데
    남자측에서는 비싼 집을 준비하고,
    여자측에서는 성의없이 결혼준비를 하니
    브랜드까지 콕 찝어 얘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경우도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여자측이 염치없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게 허례허식이고 맘에 안들었다면
    여자측에서 차라리 집값 보태고 집 명의를 요구하면 되죠.
    그래서 남는 돈으로 그댁에서 알아서 시계 준비하면 되고.
    요즘 문화가 그렇잖아요.
    집은 남녀 같이, 양가에서 같이 준비하잖아요.

  • 54. 명문가?
    '23.4.23 1:11 AM (14.5.xxx.73)

    한국에 명문거가 있기는 한가요
    없어요 없어
    재벌가는 있죠

  • 55. 초ㅋㅋㅣㅣ
    '23.4.23 1:40 AM (59.14.xxx.42)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만 민망하고 부끄러운거. 맞아요. 민망ㆍ부끄러움은 원글님의 몫
    ㅋㅋㅋ 세상이 달라진걸 모르시는 구시대적. 발상..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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