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 시계글에서 혼수 3억

흠흠 조회수 : 4,433
작성일 : 2023-04-22 17:23:12
이 돈은 차라리 집 부담금으로 올려야 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집값 10억이라면

명의 지분 10분의 3만큼 공동명의로요.

혼수 3억은

혹 갈라서거나 할때 못 건지는 돈 아닌가요?


IP : 223.38.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2 5:24 PM (220.117.xxx.26) - 삭제된댓글

    혼수랑 집값 포함 3억 이랬어요
    공동명의 알아서 하겠죠

  • 2. 혼수만
    '23.4.22 5:26 PM (223.38.xxx.15)

    3억이면 진짜 시간 지날수록 가치는 하락하고 이혼시 인정도 받지 못해요.
    하지만 집은 다르죠. 3억이나 되면 혼수가 아닌 집값에 보태 등기에 지분만큼 이름을 올려야 나중에 법적보호를 받겠죠

  • 3. 집값
    '23.4.22 5:27 PM (58.234.xxx.182)

    10억 짜리 집이래요?
    합쳐서 집 사고,예물,혼수하고 지분대로 명의해야겠네요
    혼수,예단으로 쓰면 그냥 없어지니까요

  • 4. 10억은
    '23.4.22 5:28 PM (223.38.xxx.15)

    예를 든거에요.
    3억이면 지방 30평대 집값이에요.

  • 5. 만약
    '23.4.22 5:39 PM (211.220.xxx.8)

    10억아니고 사위가 의사에 집값이 2~30억이상이면요. 제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로 간 친구가 있거든요.
    그집도 예물은 딱 시계만 원하더라구요. 브랜드 말했지만 딸하고 의논해보면 정해놓은 모델이 있을거에요. 금액에 따라 모델은 조율하겠지만....

  • 6. ...
    '23.4.22 5:4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집은 남자가 해온다잖아요
    그정도면 남자집안에서 이미 사둔집이 있는거고
    알아서 해오겠거니 했는데 오죽 신부쪽하는게 기대에 안차면 콕찝어 시계 해오라 소리듣겠어요
    3억은 일방적인 이쪽의견
    게시판에서 난리난거보고 그냥 던진 얘기같아요

  • 7. 아민
    '23.4.22 5:48 PM (1.234.xxx.45)

    집값이 10억 이상일거 같은데요.
    댓글로 혼수에 집값 일부 보태서 3억이라는거 같은데..
    남자가 만약님 댓글처럼 비싼 집 준비한 경우에
    그 집 인테리어비는 여자쪽에서 내더라고요.
    들어보지 않은 브랜드 시계 이야기할 점도면..10억 집은 아닐거에요,

  • 8.
    '23.4.22 5:48 PM (180.65.xxx.224)

    저렇게 간보는듯 글 쓰는거 딱 질색
    얼마짜리 집에 얼마 보탰다 이렇게 말해야지
    객관적으로 말을해주지
    왜 간보듯 정보를 자기 유리한거만 흘리듯 쓰는지 몰겠네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같음

  • 9. ker
    '23.4.22 5:50 PM (180.69.xxx.74)

    집에 보탠다면 지분이 조금 있는거죠
    어쨋든 사달라면 기분좋게 사주겠어요

  • 10. 혼수와 예식은
    '23.4.22 7:38 PM (106.102.xxx.226)

    안하든지 간단하게 하고.
    양쪽에서 3억씩 거기에 융자받아서 집부터 장만하고 벌어서 갚는.....
    너무 뭘 모르는 소리 인가요....

  • 11. 원글이
    '23.4.22 7:48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죽어도 집이 얼마짜리라고 말 안 하잖아요.
    이젠 말하려고 해도 진실을 말할 것 같지도 않아요.
    3억을 보탰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 집값이 10억은 훌쩍 넘으니 그러는 거지
    8억짜리에 3억 보탰으면 거의 반반 했다 할 사람이예요.
    그리고 3억에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반올림까지 한 느낌.
    아무튼 사람이 좀 공평하게 생각할줄 알아야지 어쩜 그렇게 얌체인지.

  • 12. ㅎㅎㅎㅎ
    '23.4.22 8:50 PM (124.50.xxx.40)

    여초 관습법상 거의 반반했다는 분들 실상이 다 그런 식 아닌가요? 8억에 3억 하고 '거의' 반반했다.

  • 13. ..
    '23.4.22 10:07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저렇게 간보는듯 글 쓰는거 딱 질색
    얼마짜리 집에 얼마 보탰다 이렇게 말해야지
    객관적으로 말을해주지
    왜 간보듯 정보를 자기 유리한거만 흘리듯 쓰는지 몰겠네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같음
    222

  • 14. 주변에 보니
    '23.4.23 4:36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20억에 5억하고
    거의 반반했다 ㅎㅎ
    돈 단위가 커져서기도하고 부모가 수명은 길고 쓸돈은 없어
    서로가 따지는 세상이 됀듯해서 참 야박해졌다 욕하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한쪽만 너무 부담시키지 말고
    여유있는집이 조금 더내는 아량은 베풀어야 기분좋게 결혼 진행이 가능합니다.
    근데 감사함은 꼭!표현하고 수시로 물직적으로도 갚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017 광어회 오늘 뜬거 내일 먹어도 되나요 2 흠흠 2023/04/22 2,074
1462016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도 괜찮나요? 3 중년 2023/04/22 1,499
1462015 서울 집값 바닥? 집 팔 사람만 줄 섰다…하락폭 다시 확대 4 ... 2023/04/22 4,671
1462014 맛있고 아름답고 좋다는 모두 ‘미쳤다~’로 통일이네요~ 10 우리말 2023/04/22 2,575
1462013 나는 겁장이 입니다 1 손바닥 대통.. 2023/04/22 1,092
1462012 유재석…ㅠㅠ 58 2023/04/22 33,373
1462011 강남에 고추다대기주는 멸치칼국수집 있나요? 7 ㅌㅌ 2023/04/22 2,112
1462010 오염수 대신 ‘처리수’…국힘, 일본 정부 대변 8 ... 2023/04/22 1,108
1462009 한살림 회원가입비 5 출자금 2023/04/22 2,470
1462008 시부모님께 출산을 알리지 않아도 될까요? 80 2023/04/22 19,777
1462007 서로 절절히 사랑해서 결혼한분 계세요?? 29 2023/04/22 6,595
1462006 오늘도 집회 았습니다 4 빵떡면 2023/04/22 698
1462005 송영길, 돈 봉투 의혹 모르는 일…당당히 귀국" 9 .... 2023/04/22 1,567
1462004 노인은 아파트 사는 것도 문제네요 50 .. 2023/04/22 30,322
1462003 내일 모레 시험인데 계속 아픈 고딩 어떻게 해야 되나요? 7 mjb 2023/04/22 1,328
1462002 연골이 닳았대요ㅜ 14 ㅜㅜ 2023/04/22 4,498
1462001 직장인의 기본소양 지키기 8 ㅇㅇ 2023/04/22 1,882
1462000 4주째 빌보드100 진입중인 음색돌 피프티피프티 4 ..... 2023/04/22 1,824
1461999 시계 예물 브랜드 글 보고 궁금한거요 23 2023/04/22 4,518
1461998 추석에 엄마랑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2 ... 2023/04/22 1,128
1461997 학폭이들 부모보면 씨도둑 못한다는 말이 맞아요 8 ..... 2023/04/22 2,279
1461996 보쌈을 시켰는데 짜증나요 6 ㅅㄷ 2023/04/22 3,864
1461995 우와 방금전 김대호 아나.. 30 동네아낙 2023/04/22 12,899
1461994 넷플릭스 영화 퍼펙트 케어 보세요 4 82 2023/04/22 3,852
1461993 얼굴 볼살 리프팅 해보신분~ 질문요 1 흑흑 2023/04/2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