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업공인중개사 13년차 에피 3탄입니다
1. 찬
'23.4.20 9:26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소속공인중개사로 일할때
대출상담사가 거래가 너무 없어
자기도 힘들다며 빌라 거래해보지 않겠냐
딱 원글님 쓰신 상황의 집들
수수료 500주겠다고
한 열여닯개정도 리스트를 들고 왔었어요
수입이없으니까 사장은 그거라도 해볼까
했는데 진짜 불행중 다행으로 손님이
없었고 사실 찜찜해서 신경안썼죠
진짜 남의일이 아니였답니다2. ᆢ
'23.4.20 9:29 PM (106.101.xxx.178)저 12년차 개업 공인중개사예요.
이런 글 안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그 전에 올리신 글도 그렇고 현실감이 매우 떨어지고요, 별 공감이 안갑니다.3. ᆢ
'23.4.20 9:30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매도 매수 구분도 못하시는 분이 무슨 ...
4. ....
'23.4.20 9:34 PM (106.101.xxx.222)현실감이 떨어지다니요?
12년차시면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겪어보지 않으신건가요?
매도 매수를 구별못한 부분이 어디인가요?
이런글 쓰면 일하는데 지장있으신건가요?5. ....
'23.4.20 9:35 PM (106.101.xxx.222)220님 그런 물건들이 사고나는거 맞아요
6. ...
'23.4.20 9:58 PM (125.181.xxx.201)아이고... 조언해줬는데도.. 안타깝네요.
7. 원글님께 감사
'23.4.20 10:00 PM (27.166.xxx.185)드려요
이건 자칫 맘 급할때 온재산
털어넣을 중대한 일에
미리 조심하라고 업계 관계자가
알려주시는거,
전 이러한 이유로도 여기가 좋습니다
원글님 지난번 여러 에피도 잘 읽었어요
맘 따뜻한 분이시라 믿음이 가요
그동네 계신분들 부러워요8. ...
'23.4.20 10:08 PM (218.237.xxx.185)그러게요..
중개업 하시는 분들과 달리 조언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참.. ㅠ9. .....
'23.4.20 10:08 PM (59.11.xxx.48)몇년전 부동산 관련 질의응답식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도 같은 업종 분들에게 부동산계의 타이거마스크다 라며 공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공인중개사는 그야말로 전문직인데 왜 자꾸 사기꾼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그런데 들을만 하니까 듣는거라 생각해요
모든 공인중개사들이 사기꾼처럼 일하지 않습니다
저는 떳떳해요 저는 양심적입니다 광고하는게 아니라요
그저 내 가족 내 친구 내 조카가 의뢰를 했구나 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어요10. 케이스
'23.4.20 10:14 PM (122.42.xxx.82)동탄오피스텔 사건하고 똑같네요
상승기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하락기되면 터지죠11. 음
'23.4.20 10:40 PM (49.168.xxx.4)좋은글 감사드려요
4탄,5탄 계속 올려주세요12. 음
'23.4.21 12:08 AM (39.125.xxx.34)같은 공인중개사라도 어디에서 운영을 하냐에 따라 취급하는 물건도 다르고 오가는 사람도 다르죠
지난 에피소드들 같은 내용들 복지업무하는 분들은 자주 들을겁니다 그런분들도 집을 얻고 하니까요 lh전세 같은거 모르시는 공인중개사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