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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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전교회장 서연이
1. ㅇㅇ
'23.4.20 7:10 PM (58.234.xxx.21)전교회장 할 정도면 모범적인 아이여쓸텐데
뭐가 못마땅했을까요?
동급생도 아니고 선생들한테 당했으니...
그 요즘 말 많은 학폭 피해자도 당하는 동안 부모님한테 말 못했대요2. illillilli
'23.4.20 7:18 PM (106.101.xxx.138)미친것들 땜에 어휴..그런데 상담할때 선생님때문이라고 말해서 알고 계시던데 왜 부모님은 모르셨을까요..이유를 알았다면 전학을보냈거나 하셨을텐데 안타까워요
3. 엄훠
'23.4.20 7:29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그런 부모들이 있어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부모가 악역 맡기를 싫어하는거죠. 사회적 이목을 넘 중시해서요.
주위사람에게 좋은소리만 듣고 싶어하고~~서연이가 부모를 닮아서...모든 반학생들에게 다 챙기려고 했나봐요.4. 엄훠
'23.4.20 7:33 PM (119.70.xxx.3)그런 부모들이 있어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부모가 악역 맡기를 싫어하는거죠. 사회적 이목을 넘 중시해서요.
주위사람에게 싫은소리 안들으려고~~서연이가 부모를 닮아서...모든 반학생을 다 챙기려고 했나봐요.
보통은 유유상종이라고 친한 애들하고만 주로 다니는게 일반적이죠. 어른들도 그렇고...
그 부장 여교사와 서연이는 극과극 성격~~5. ...
'23.4.20 8:44 PM (125.181.xxx.201)소규모라서 더 그랬겠네요. 저 사립여고 나왔는데 그 학교가 여중 여고 붙어있었고 학생들 중에 그 재단 여중 여고 라인인 애들 되게 많았어요. 뺑뺑이인데도요. 전 모르는 교사인데 거기 여중 나온 애들은 선생도 여중여고 안에서 근무 도니까 다 알고 저에게 저 선생님 뭐뭐했었다고 다 말해주고 그랬어요. 심지어 학년당 반이 12개인 학교인데도 다 알더라고요. 근데 소규모면 더 심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