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42916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개그맨 서세원씨(67세)가
20일 한국시간 오후 1시경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본지가 단독 확인했다.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42916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개그맨 서세원씨(67세)가
20일 한국시간 오후 1시경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본지가 단독 확인했다.
헉 뭐 이런 결말을 보나
뭔가 쫌 웃기다하면 안되겠죠
한국에서 사망했다는건가요?
아이고 인생 뭐 있다고 와이프 자식 등지고 그랬나. 얼마나 더 산다고
기사가 좀 이상해요
캄보디아에서 정착해 사업하고 있는 사람이
한국에 나와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사망이라는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얘기 아닐까요?
근데
병명이 안나오고
링거맞다 사망만 나오니까
의료사고로 생각 되게 하네요
어떻든
어린자식두고 고인이 되셨네요
어떤일이 있었든 안타깝긴 합니다
그러게요. 한국 미래병원인지, 캄보디아에도 미래병원이라는 곳이 있는지...?
캄보디아에서 정착하고 있다가 병원은 국내병원왔었나보네요
깜짝이야. 이런 일도 있군요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래요
임성한 드라마 같아요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네요
한국이었으면
살았을까요?
의료기술이
아무래도 우수하니까요
캄보디아에 있는 한인병원 이래요
유툽에
석달전에도 사망
한달전에도 사망
누가 엄청 빌었나봅니다
목사하는거 아니었나요
캄보디아에서 조폭들 데리고다니며 크게 한탕 하려는거같던데
허망하게 갔네요
심혈관계 뭐가 있어서 이상한 느낌에 병원에 갔을거고
일단 링거 꽂다가 죽었을지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캄보디아죠
링거 맞다 사망하는 경우 있다더라고요
엄마 친구분도 십수년 전에 링거 맞다가 쇼크 와서 돌아가셨어요.
몸 피곤 하다고 링거 맞으러 가신게 마지막 이었죠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병 떄문에 입원한거 아님 링거는 안맞아요.
주사 종류 다 조심해요
그렇게 돈이 많았나요?
3조 사업이라니...
목사 아니었어요?
사업은 지지부진했다네요
생각보다 나이가 안많네요.
동남아에서 택지개발사업인가해서 돈 엄청 벌고다닌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거두소서
서정희씨도 그리 아프게하고 ㅜㅜ
링거 맞는거 꽤나 흔한일인데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사람의 삶이라는게 너무 허망하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네요.
초는 미스터 초이예요
그렇게
요란 시끌벅적 지글하게 살았는지 ..
인과응보 권선징악이네요.
그런데... 서세원 유산은... 어디로 갈까요??
목사하시는거아니었나요??
뭔가 허망한 느낌.
인생 길지 않네요
미스터 초가 뭐예요?
무슨 완성도 없이 대충 만든 3류 영화 한 편 얼떨결에 본 기분이네요. 몇 시간 봤는데 결말이 흐지부지 끝나서 본 시간도 아깝고 기분도 별로인 그런 느낌…
이사람 말고.. 죽을놈은 안죽고~~~
노년에 후진국에서 살면 위험해요
노망이었구나...
멀쩡하게 잘 살던 조강지처 패대기치고 이혼할때부터 노망끼 였군요.
서세원이 첫부인을 저렇게까지 할수가 있나 이해가 안되었었거든요.
어떻게 한 결혼인데.
링거 맞다 죽는경우 있대요. 속도도 중요하고 성분의 비율이 안맞아 폐에 물차서 죽은 경우도 있대요.
산넘고 물넘고 바다건너서 아저씨 인생 말로가 ..
돈 재혼녀에게 다 가겠네요
시트콤에서 성질 급한남자 에피소드에서
자기 링커 버튼 막 누르는 장면을 봤었는데......
실은 그게 굉장히 무서운 장면이었군요.
시트콤에서 성질 급한남자 에피소드에서
자기 링거 버튼 막 누르는 장면을 봤었는데......
실은 그게 굉장히 무서운 장면이었군요.
현지인과 서세원 사망 문제로 통화한 인터뷰 보니까,
1. 캄보디아 올 때부터 몸이 좀 안 좋아보였다 함.
2. 여러가지 사업 구상 계획을 갖고 캄보디아로 들어왔는데 구체적으로 뭘 시작한 건 없다 함.
사업 진행이 안 되다보니 뭐라도 해야해서 캄보디아에서 일단 목사일 했던듯.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재혼했고 자식도 있지 않나요?
재혼한 아내랑 어린 딸이랑 같이 캄보디아에서 살았대요
벌 받을 짓을 했지요
그 벌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
저 아시는 분도 바람 여러 여자랑 피고
부인이랑 이혼. 바람 핀 여자 중에 한명이랑 결혼.
아이 하나 있는데 6개월도 못살고 이혼.
60도 안되서 쓰러져서 식물인간으로 몇년 지내다
죽었어요. 말로가 좋지 않더군요.
코리아나호텔 방용훈이도 부인 괴롭히고 집에 지하감옥만들고 부온 가두고 애들한테 엄마가 재산 다 탕진했다며 미워하게 만들어 엄마 괴롭혀서 자살하게 안들더니 68세에죽었음. 이건희도 60대에 죽었죠
재혼한 아내는 서세원의 교회신자로 이대 음대 나온 해금연주자로 딸인 서동주보다 3살많음.현재 딸이 9세
70살에 갔어요.
주변에 보면 재혼해서 남의애든 지애 학대한 인간들은 감옥가거나
끝이 안좋아도
재혼해서 남의새끼 먹을거래도 주고 키운 인간들은 제명에 다살고
가더군요.
학교 교사들이 그러는데 반에 이혼가정 재혼가정 예전보다
믾아서 가정교육 부재로 통제가 안된데요.
예의도 모르고 우울한 애들과 다문화 애들과 섞여서 교육의 한계에 있답니다.
고인의 명복 보다
서정희 씨와 자녀분들의 행복을 빌고 싶네요
이건희가 70에 갔어요? 새삼스럽게 놀랍네요
죽는건 진짜 돈으로 해결이 안되나보네요
심정지라고 써있지 죽었다고는 안써있는데요? 심정지 와도 거기가 병원이니 살려낸거 아닌지??? 낚시인듯
이혼앞두고 제가 정말 아팠어요
원인은 희귀난치성 면역계 질환이었는데
눈돌아갈정도로 아파서
각방쓰던 전남편에게 기어가 나 병원좀...
일단 응급실 같이 갔고
무슨검사를 막하다가
어떤 면역계 주사링거 맞는데
갑자기 주사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니
숨도 안쉬어지고 빙글빙글 도는게
전남편을 붙잡고 나 죽어 나죽어 나 지금 죽어
우리딸 어떻게 하며
전남편이 나를 안고 괞찮을꺼야 라며
날 업듯이 안고 어루고 그러다
잠잠해졌는데
진짜 죽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쇼크 상당합니다 죽을수 있어요
제 지인분도 비슷한 연배의 남자분이셨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좀 쉴겸 링거 맞으러 갔다가 쇼크로 바로 돌아가셨어요. 링거 무섭네요
무섭네요~
78세에 사망했어요.
무슨 60. 70이래
그리고 어찌 서세원이랑 비교를 해요.
나쁜짓도 했지만 삼성을 그래도 이렇게 크게 성장시켰는데
이건희는
비공식적인
공식적인
다르다고 생각해서 그리 쓰신 듯.
이건희씨 사망선고는 78이지만 이미 연명치료로 억지로 숨만 붙여놨었어요. 그 세월이 7~8년쯤 되요
왠지 김기덕감독나부랭이가
오버랩되네요
211.193.님 전남편분과 어떻게 헤어진건지...
그정도로 해줬다면 같이 살수도...있을거같은데 두 사람만 아는것이 부부인지라...
음....
한부모 가정보다 양부 다 있는 가정 아이들이 오히려 더 예의없고 문제 많이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위에 댓글중에 그런 내용 있어서요
한부모 가정 아이들 중에 최상위권 아이들도 꽤 있대요
ㄴ 그러게요 딴 얘기지만 한부모 이혼가정 선입견 갖지 맙시다 쉽게 생각해도 정신 똑바른 한부모가 키운 아이가 낫겠죠 이혼하지 않은 폭력 가정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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