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인간극장 글이자꾸올라와서 봤는데요
예전에사랑과전쟁 에 나오고 최근 6시내고향리포터하시는분
인간극장 얘기가 82에 계속올라와서 봤는데요
저는 숨막힐거같네요
옷도 분리 입던옷은 다른방에걸어야하고
집안일은 분리해서 절대 자기일아닌거는 안도와주고
오늘 옷걸어줄자리 화장품자리 만들어준게
선물한거라고 표현해서깜놀
넘 ㅉ잔해 보여서 더깜놀
1. 82쿡
'23.4.20 8:40 AM (175.223.xxx.173)회원들이 원하는 모습 아닌가요?
밖에 나갔다 오면 샤워전에 절대 침대에 안앉고2. ...
'23.4.20 8:42 AM (110.15.xxx.81)82쿡은 가끔씩들어와서 원하는모습은 모르겠고
인간극장 저분보니 베푸는거없이 ㅉㅈ해보여서
전 보는내내ㅈ숨이막히더라구요3. ㅁㅁ
'23.4.20 8:42 AM (222.238.xxx.175)친정부모님이 사위될분 만나보라고 적극 강추 연결해 주었다는데...
더 깜놀...
그래도 나이가 17살 차이나는데..
어찌...4. .,
'23.4.20 8:44 AM (110.15.xxx.81)저는 제딸 17살차이나는남자 절대소개안해줄듯요
저도 부모가소개해줬다해서 놀랬어요5. 자세히
'23.4.20 8:47 AM (58.234.xxx.182)어디서 보니 여자쪽 부모 나이 차도 17살인가 그렇대요
본인들 잘 산다고6. ㅇㅇ
'23.4.20 8:56 AM (119.198.xxx.18)무려 7ㅡ8년전부터
자기 딸한테 소개시켜줄려 했는데
이제사(작년) 결혼한 이유가 뭐겠어요
만나서 결혼까지 1년이 안됐다했나?
딸도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 주변에 마땅한 사람도 없고 하니
그 사람이라도 만나볼까하다 맺어진거죠
그간 딸이 연애라도 하고 있었으면
친정부모가 그렇게 나이터울 많은 남자를 남편감으로 들이밀었을까요?7. 여자는
'23.4.20 9:23 AM (118.235.xxx.17)여자는 철이 꽉든거같던데
남자는 완전이기주의
저렇게 살면 과연 끝까지갈수있을까요
나이숫자만60이지
철안든 남동생 어거지피우는거같던데
정말싫을거같아요
혼인신고 일년살아보고하지8. 그러니
'23.4.20 9:28 AM (125.134.xxx.134)그 나이까지 장가안가고 혼자 살았겠죠 ㅎㅎ
환갑에 장가를 갔는데 이때까지 살아온 습성이나 성격 못바꾸죠. 바꾸면 병나지
여자분 나이도 사십이 넘었던데 솔직히 여기서 노처녀 올려쳐도 그 나이에 좋은남자 만나 결혼하기 힘들죠. 남자가 그 나이에도 돈벌고 있고 건강하고 시댁스트레스가 있을것도 아니고
결혼하는게 나으니 허락했겠지요
아무렴 딸 손해보는짓을 부모가 하게 했을까요9. ㅠ
'23.4.20 9:39 AM (220.94.xxx.134)혼자살다 젊은 하녀들인듯 저런 사람은 그냥 혼자살아야지 연예인병도 깊어보이고 대접만 받으려하고
10. 방송이니
'23.4.20 10:37 AM (175.215.xxx.214)저도 방송 다 봤는데 부모님도 17살 차이난다고 들었는데요
어머니 68 아버지 72 이라고 나왔어요
나레이션이 잘못된가 이상했어요
부모님도 좋으시고 부인분이 선하고 참 좋네요11. 17살
'23.4.20 10:42 AM (1.232.xxx.78)남자분 부모님이 17살 차이였다고 합니다.
12. 가을
'23.4.20 10:52 AM (122.36.xxx.75)여자분 외모 성격 괜찮고 직업도 있던데 ㅜㅜ
부모님들 이해가 안감,, 친딸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