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가축을 좀 많이 키웠는데
동물들이 좀 야생적일때 있잖아요
가둬서 키우면 나가려고 하고 과격해지거나...
곡괭이로 눈을 찔러서 한쪽 눈을 잃은 동물이 있었는데
볼때마다 너무 충격이었고
동물 뿐 아니라 저도 미친듯이 때렸던..저는 현재 연 끊었구요
외가쪽 형제들도 자기 자식 말 안들으면 허리띠 풀러서
사정없이 때리고 결국 아이가 삐뚫게 나가서 가출 하고
나중엔 자퇴..저는 자퇴만 안했지 같은 수순 밟았네요
유전적인
싸이코패스가 아니었나
진심으로 생각할때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 보다가 (친정엄마 충격적인 행동..
..... 조회수 : 5,262
작성일 : 2023-04-20 05:25:34
IP : 90.114.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물학대
'23.4.20 5:41 AM (68.1.xxx.117)사패의 성향이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징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히틀러도 동물 애호가 출신이고 용산멧돼지 부부도 여러마리 키우잖아요.
그래서 동물 사랑과 인류애는 그다지 변별력 없어 보여요.2. 윗님
'23.4.20 5:46 AM (118.235.xxx.199)동물학대 안 해도 사패들 많아요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게임에 미친 부부가 아기에게는 밥도 안 줘서 굶겨 죽이는데
애완견은 제때 제때 밥 줘서 토실토실 하더라는,,3. ..
'23.4.20 8:30 AM (223.62.xxx.43)개버린도 사패같아요.
4. ...
'23.4.20 8:36 AM (218.51.xxx.95)223.62.xxx.43
개버린도 사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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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 같은 이야말로 사패.
거짓말과 모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보니.5. ㅎㅁ
'23.4.20 9:06 AM (210.217.xxx.103)싸패 의심
6. ㅇ
'23.4.20 9:11 AM (49.169.xxx.39)우영철도 지 고양이는 끔찍히 아꼈대요
멧돼지는.문앞에 묶어두는.개따로
애완용으로 이뻐하는 개는 따로라던데요 ㅜ
개한마리는 헌관앞에 묶어둔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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