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많은 곳에서 화내보신 적 있나요?

행운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3-04-19 17:15:33
왜 그자리에서 말 한 마디 못하고
이제와서 여기서 이러냐 이런 분들 댓글 보면 항상 있는데

나를 향한 무례한 언행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매우 치욕스러울 때 바로 사과하라! 이렇게 나오시나요?

일단 이게 뭔 일인가 너무 기분 더러운데
이러면서 정신 없는 상황이되지않나요?
그다음 순서는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화를 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것인가 이러다 지나가 버리고 이런 게 일반적이지않나요?

암튼 바로 순발력 있게 기분 나쁘다는 걸 표현해보신 분 결과에 만족하셨는지 궁금해요.
IP : 116.4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4.19 5:17 PM (118.235.xxx.133)

    잠깐 얘기하자고 옆으로 끌고가서
    얘길 해야지
    쌈닭처럼 처음부터 언성높이면
    좀 우습죠..

  • 2. ...
    '23.4.19 5:20 PM (220.116.xxx.18)

    낯붉히면서 화내다니요
    냉정하고 진지하게 한마디 하는 거죠

    그자리에서 그러지 못하면 곱씹지말고 잊고 상대를 파악하는 걸로 끝내는 거죠

    뒷북으로 따지는건 더 우스운 일이고요

  • 3. ...
    '23.4.19 5:21 PM (106.247.xxx.105)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화를 못내죠
    돌아서서 기분 나쁘고 화나고 그래요
    전 윗분처럼 잠깐 얘기좀 하자고 옆으로 끌고 가서
    얘기 하는것도 못하겠어요
    걍 가까운 친구 한테 기분 나빴던일 얘기하면서 풀어요

  • 4. ㅇㅇ
    '23.4.19 5:30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그게 쌓이고 쌓이니 그런 상황이 어느날 되풀이 될 때 소리가 절로 버럭버럭 나옵디다.
    미친년처럼..... 쳐다보던가 말던가 소리를 바락바락 질렀어요.

    아직 덜 쌓이신듯요

  • 5. ㅇㅇㅇ
    '23.4.19 5:33 PM (59.27.xxx.224)

    둘이만 있을때는 그자리에서 얘기하는게 맞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는경우에 그자리에서 얘기하는건
    공개적으로 싸우자는 얘기 아닌가요?
    나중에 따로 얘기하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 6. 그러니
    '23.4.19 6:22 PM (218.155.xxx.188)

    어버버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는 사람인 거죠.

    이게 뭔가 정신 없어지고 내가 이상한가 이러면 아직 하수.

    곧장 이게 모욕인가 장난인가 저 사람이 실수했지만 넘어갈 사안인가 아닌가를
    즉시 파악하는 사람이 되면 가능하죠.
    정말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해야한다고 판단되어도 화내거나 싸우지 않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내 기분이 어떻다 로 표현을 하죠.

  • 7. ㅇㅇ
    '23.4.19 7:18 PM (125.179.xxx.164)

    저는 한번 대응한 적 있어요.
    ㅇㅇ님 제가 잘 못들었는데 ㅇㅇ라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어.. 내가 그랬다고?
    하면서 피하더라구요.
    공개적으로 모욕당했을 때 그냥 넘어가면
    그 사람들이 다 저를 우습게 볼 것 같아서 대응했어요.

  • 8. 원글
    '23.4.19 8:24 PM (116.45.xxx.4)

    ㅇㅇ님 대처 참 좋네요.
    외우고 연습도 해야 황당한 순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116 尹 “바이든 부부와 전생에 깊은 인연 있는듯” 32 ㅎㄷㄷ 2023/05/01 3,626
1452115 남색니트 반팔가디건에는 어떤단추가 어울릴까요? 5 바닐라향 2023/05/01 800
1452114 허먼 멜빌의 모비 딕 4 2023/05/01 1,461
1452113 입시 끝난 학부모입니다 50 입시 2023/05/01 9,212
1452112 사춘기가 일찍 초4에 왔어도 키 컸던 아들 있을까요??? 4 2023/05/01 1,180
1452111 프리 스탠딩 인덕션 1 궁금 2023/05/01 702
1452110 나이 먹으면 살 안 빠지는거 맞나보네요 12 ㅇㅇ 2023/05/01 4,787
1452109 에르메스 샹스 귀걸이 이쁜가요? 2 보석 2023/05/01 2,100
1452108 공폰은 어디서구하나요? 7 모모 2023/05/01 1,387
1452107 간호법 거부는 정치적 부담 5 .. 2023/05/01 1,349
1452106 옷을 과하게 삽니다 29 후회 2023/05/01 8,432
1452105 남편 분 요로결석인 분 계신가요. 6 .. 2023/05/01 1,464
1452104 해동한 양념고기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냉동 2023/05/01 780
1452103 홈택스(손택스)에서 모두채움으로 종소세 신고하려는데 0 0 2023/05/01 918
1452102 매불쇼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제주 4.3'의 비밀. 12 ... 2023/05/01 2,110
1452101 제아이 성적에 관심 많은 시누이 스트레스네요 20 ... 2023/05/01 4,996
1452100 외식원하는 며느리와 집밥고수 시부모님 26 어버이날 2023/05/01 6,943
1452099 다른건 잘 베푸는데 6 ㄷㄷㄷㄷㄷ 2023/05/01 1,781
1452098 별것도 아닌걸 크게 만드는 친정엄마ㅠ 9 .. 2023/05/01 2,459
1452097 발가락 통증 침 효과 있나요? 2 ㅇㅇ 2023/05/01 830
1452096 비싼 갈비집에서 서빙하면 팁? 15 kitty 2023/05/01 4,957
1452095 인덕션은 이사할때마다 사람불러야하나요? 4 초보 2023/05/01 2,913
1452094 사인있는 기타 1 ... 2023/05/01 672
1452093 약대 정시가 꼭 다 1등급 아니어도 9 ㅇㅇ 2023/05/01 2,762
1452092 PT 없이 헬스하면 별로일까요? 11 .. 2023/05/01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