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미국 정보기관이 대통령실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맹, 혈맹 그 이상으로 믿고 의지해온 미국이 우리 뒤를 캐고 있다니 씁쓸하지만 대통령실의 대응이 가관"이라며 "시늉으로라도 화를 낼 법한데 '도청 사실은 터무니없는 거짓, 상당 부분 위조가 됐다, 악의적 도청은 없었다, 미국과 협의하겠다'면서 도둑맞은 자가 되레 도둑을 두둔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민족의 장래를 스스로 찾아 나갈 지도층을 육성하는 대신 일본의 이해관계를 대변할 협력자 집단을 키워 내는 것이 식민지 교육의 목표였던 바 그 흐름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더럽힌 집을 청소할 이는 오직 주인뿐”이라며 “동료와 ‘경쟁’하지 말고 불의에 맞서 ‘투쟁’하는 청년의 마음을 간직해 주긴 바란다”고 밝혔다.
사제단비대위는 마산교구에 이어 △24일 수원교구 △5월 1일 광주교구 등으로 순회 기도회를 열어 오는 8월 16일 서울에서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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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부들 또 시국미사 "尹정부, 도둑 두둔하는 꼴"
ㄱㄴㄷ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3-04-19 16:49:10
IP : 210.222.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4.19 4:49 PM (210.222.xxx.250)2. 미스테리
'23.4.19 5:04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윤정부가 귀기울이는 종교인은
전광훈., 천공같은 자격 미달자뿐인가...
세계 3대 종교의 정통 종교지도자 말은
무시하고....3. ...
'23.4.19 5:06 PM (125.133.xxx.16) - 삭제된댓글사이비 종교봇들만 불통윤을....?..ㅋㅋ
4. 천주교 사제님들
'23.4.19 5:37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간구를 들어주소서!!! ㅜㅜㅜㅜㅜ
5. 천주교 사제들의
'23.4.19 5:38 PM (211.36.xxx.92)간구를 들으시어 이 나라를 부디 구해주소서!!! ㅜㅜㅜㅜㅜ
6. ...
'23.4.19 6:29 PM (119.69.xxx.20)주여 이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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