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만에 소식 끊긴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면 어떨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370
작성일 : 2023-04-18 20:17:45
20대에는 친한 친구였는데
이사하고 애 키우느라
연락이 끊겼어요
어떻게 연락을 하고 싶어요
이제는 애도 다 키워 놓고 여유가 생기니
생각이 나네요
친한 친구였기에 서로 어떻게 사나 연락을 하고 싶은데…
저는 누군가로 부터 연락이 오면
반가울 것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58.239.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화임
    '23.4.18 8:20 PM (122.32.xxx.116)

    저는 친구한테 그렇게 연락받은 적 있어요 ㅎㅎㅎ
    요즘은 자주 만나요
    고등학교때 절친이고 20대 중반에 친구 결혼하면서 연락끊겼는데
    서울에서는 웬만하면 몇 다리 건너면 연결된다는 말 실감했어요
    제 친구 동네에 어떤 사람이 이사왔는데 그 사람이 제 이종사촌
    그 이종사촌은 제 연락처 몰라서 이모한테 의뢰
    이모한테 어느날 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집으로 전화옴
    그랬더니 내 친구가 문자하고 전화했어요!!! ㅋㅋㅋ

  • 2. 실화임
    '23.4.18 8:22 PM (122.32.xxx.116)

    어느날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차마시고 수다떨다가
    제가 나온 학교 학과 얘기가 나왔대요
    그랬는데 제 이종사촌은 우리 사촌언니 거기 나옴. 내 친구는 내 고등학교 동창 거기 나옴
    어머 신기하네 ....... 근데 고등학교때 살던 지역과 학번이 대충 겹치는 것 같아
    이러면서 정보를 깠는데 저였대요 ㅎㅎㅎ
    그래서 당장 내 연락처 알아봐달라고 친구가 그래서 저한테 연결됨

  • 3.
    '23.4.18 8:25 PM (49.164.xxx.30)

    저도 연락해줬음 하는 친구들있어요.
    중고등친구들이라..도저히 연락처를 알길이ㅠ
    저는 너무 좋을거같아요

  • 4. .....
    '23.4.18 8:32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좋을거같은데 한편으론 좀 걱정도 될듯
    긴 세월동안 가치관이나 성향이 많이 바꼈거든요
    옛날의 내가 아니어서 어색할수도

  • 5. 서로
    '23.4.18 8:37 PM (1.235.xxx.154)

    형편이 살만해야 반가운거같아요

  • 6. ㆍㆍ
    '23.4.18 8:57 P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저를 그렇게 찾아서
    20년만에 봤어요.
    전 그동안 외국 살다 들어왔구요
    친구는 그새 부자가 됐는데
    아마 자랑하고싶어 더 찾은 모양...
    전 그만큼은 아니어도 애들이 잘됐구요
    그거 알고 좀 재미없어하는 눈치더니
    두어번 보고 뜸해졌어요
    안봤음 더 좋을 뻔.

  • 7. ㅇㅇ
    '23.4.18 9:13 PM (116.42.xxx.47)

    하지 마세요
    차라리 주변인들이랑 소통을 하시고
    20년 무시 못하는 공백이죠
    처음 잠깐 반가울뿐 공허하실겁니다
    각자 이미 만들어진 그룹이 있기에 그안에서 바쁘죠

  • 8. ㅎㅎ
    '23.4.18 9:19 PM (14.32.xxx.242)

    그렇게 연락해서 만난 다섯명이
    매달 5만원씩 (25만원) 모아서
    백만원 되는 달 호텔잡고 흥청망청 쓰고 논지 2년째예요 ㅎㅎㅎ

  • 9. ...
    '23.4.18 9:19 PM (222.233.xxx.224)

    제가 인복이 없나봐요..
    보험이랑 암웨이였어요..
    그래서 누가 나 찾는다면 덜컥 겁나네요..ㅋ

  • 10. 한두번은
    '23.4.18 9:21 PM (211.245.xxx.178)

    추억으로 만나도,
    이미 많이 변했어요..
    그리고 각자 친구들이 있고..
    인연이었으면 벌써 만났겠지요..

  • 11. 경험자
    '23.4.18 9:58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첨엔 반가와요.
    근데 과거 이야기 조금 하고 나면 곧 대화소재가 끊어져요.
    그러곤 서서히 다시 소식 뜸해져요.

  • 12. ---
    '23.4.18 10:05 PM (211.215.xxx.235)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 13. ㅡㅡ
    '23.4.18 11:41 PM (14.45.xxx.213)

    대학동창 친했는데 졸업하고 결혼하기 전 사소한 일로 멀어져서 30년 연락 안하다가 3년 전 쯤 만나게 되어 지금은 거의 매일 연락해요. 사정이 다들 다르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 14. ...
    '23.4.19 2:04 AM (175.116.xxx.96)

    형편이 살만해야 반가워할것 같아요2222
    꼭 돈뿐만아니라 가족.건강 뭐 이런문제들 다요
    솔직히 저는 이런연락오면 내 사는게 지금 너무 힘들어 안받을것 같아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140 오래전 지인이 꿈에 나타나서 해꼬지를 5 .. 2023/04/21 1,538
1452139 뒤통수안쳐님~~~찾습니다.(저 절벽입니다ㅠㅠ) 7 . . 2023/04/21 1,686
1452138 예비신혼집 시어른방문 후기 및 추가글 51 ... 2023/04/21 7,712
1452137 좌충우돌하는 외교의 내막? 2 정신이 번쩍.. 2023/04/21 1,177
1452136 러시아 이어 中까지 동시다발...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4 2023/04/21 1,729
1452135 아시아나 목포공항 추락 사고 소름 댓글 53 소름 2023/04/21 34,019
1452134 스텐레스 쿡에버 패밀리세일 18 소비조장녀 2023/04/21 3,269
1452133 비위약하신분 클릭금지 12 . . 2023/04/21 3,667
1452132 송영길이 억울하긴 할 듯~ 18 .... 2023/04/21 3,872
1452131 부산에서 중요한 자리 식사할 곳 좀 추천해 주세요 2 부산 2023/04/21 759
1452130 아침에 끓인 닭곰탕 실온보관? 8 츄비 2023/04/21 1,827
1452129 동네 언니와의 산책 19 칸트 2023/04/21 8,285
1452128 쇠고기 사태 냉동할때요. 1 ㅇㅇ 2023/04/21 699
1452127 중국 깡패들이 점령한 동네…오죽하면 이런 현수막까지 22 ... 2023/04/21 10,980
1452126 조선일보는 참 얍삽하네요 11 ㄱㄴㄷ 2023/04/21 3,999
1452125 이사때 가방은 어떻게 하세요? 17 ..... 2023/04/21 3,891
1452124 타코야키 팬을 살까 하는데요 10 타모아키 2023/04/21 1,512
1452123 초뒷북)해방일지 기정이 16 답답 2023/04/21 3,904
1452122 중국에서 군인 출신? 4 그냥 궁금 2023/04/21 950
1452121 토하고 설사하고 메스껍고 울렁거려요. 4 ..... 2023/04/21 2,259
1452120 저미치겠어요 대체몰까요? 41 2023/04/21 23,657
1452119 김해쪽으로 여행다녀 오신 분 계실까요? 6 노랑 2023/04/21 1,516
1452118 비데사용하시는분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4 고민중 2023/04/21 1,741
1452117 우울증·전세사기·따돌림…‘병든 세상’ 등지는 청년들 9 ㅇㅇ 2023/04/21 3,087
1452116 편두통 3 아름다운미 2023/04/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