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요. 그런데 요즘 들어 머리에 너무 힘이 없는 거 같아
디지털 펌 하려고 갔더니 제 머리는 디지털해도 만족하게
나올 머리가 아니라고 안해준대요. 머리가 굉장히 가는 머리거든요.
그래서 그냥 나왔네요. 너무 슬퍼요 ㅜㅜ
실제로 펌하면 안되는 머리가 있긴 하더라구요. 우리엄마..... 그런데 이미 젊을때부터 독한걸루 엄청 오래 해와서 이젠 수습이 안되죠. 엄청 가늘어요. 제가 그래서 펌을 못해요. 안하고 샴푸 비누 좀 좋은거 쓰고 암튼...퍼머는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냥 표현을 파마 거부당했어요. 뭐 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펜치 맞았다는 말 일상에서 쓰긴하지만 글로 보니 좀....
양심적인 미용사를 만났네요
오늘 돈 굳고 머리결 안 상하고 아주 운 좋은 날^^
미용사 소신있네요. 맘에 들어요. 저 그냥 일반펌 중간로트로 말아요
가늘어져요
완전 빳빳한 말총머리였는데두요
펌 염색 가능한 텀을 길게 두는 수 밖에..
그리구 열펌종류는 절대 하면 안되구요
반년만에 굵은 일반펌해서
말릴때 양갈래로 죽자고 돌리면서 말리면
셋팅펌처럼 윤기나고 웨이브도 자연스러워요
팔아파그렇지 ㅋ
ㅎㅎㅎㅎㅎ 저 다니는데도 두피 클리닉이랑
커트만 해요. 펌 해달라 해도 안해주시고 ㅜㅜ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머리 상하는거
그거 말려준거니 고맙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