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에 픽업해주고
저는 집에 차주차하고 집주위를 산책중입니다.
남편도 출장가고
아이는 밥먹고갔으니 집에서 밥차릴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이시간에 한가롭게 산책합니다.
저희집 근처가 공원조성이 잘되어있어요.
공원으로 둘러쌓인 도서관이 근처에 있는데
임보한 책^^도 반납할겸 산책중입니다.
걷다보니 공기속에 나무향도 있고
라일락향도 있네요.
공원그네의자에 제 또래 여성분들이 쉬고계시네요
신발벗고 누워도계시고 ^^ 양반다리도 하시고
고단한 퇴근길에 한숨돌리기 좋은 저녁입니다
모든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중입니다~~~~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3-04-18 19:09:37
IP : 117.111.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8 7:15 PM (116.121.xxx.209)근데..임보한
이게 무슨 뜻인가요?2. ..
'23.4.18 7:20 PM (114.207.xxx.109)보관중이라는거겠죠? ㅎㅎ
저도 오늘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두권 찾아오고
집에오ㅓ서 아들들 밥 챙갸주고 학원보내고 집 뒤에 산에가서 맨발걷기 하고 만보정도 걷다왔네요 초록초록한거 보고 다니니 기분이 좋아요3. 임보
'23.4.18 8:28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뜻은 임시보호란 건데 이 상황에 맞나요?
강아지나 부모잃은 아이들 임보는 들어봤지만...4. 에궁
'23.4.18 10:06 PM (115.139.xxx.100) - 삭제된댓글농담한거잖아요. 빌려만 오고 안읽고 보관만 하고있다는.
5. ㅠㅠ
'23.4.18 10:27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무슨 그런 농담을...
임보되는 아가들은 넘 불쌍한 상황인데...ㅠㅠㅠㅠ6. ㅠㅠ
'23.4.18 10:28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무슨 그런 농담을...
임보되는 아가들은 넘 불쌍한 상황인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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