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살찌면 우람한 거인여자 취급받는데 그럼 키작고 살찐거는 괜찮나요?
1. ...
'23.4.18 12:12 PM (222.107.xxx.225)키작고 살찐 거도 나쁜거고.
그냥 살찐 건 나쁜 거..2. 동짜몽
'23.4.18 12:13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동글짜리몽땅
3. ..
'23.4.18 12:13 PM (116.204.xxx.153)우리나라 외모에 신경 쓰는 정도가 도를 넘는거같아요.
외모, 돈, 학벌..
정말 너무너무 세속적이라 다들 살기 힘들어 보여요 ㅠㅠ4. ㅁㅁ
'23.4.18 12:1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왜 그렇게들 말을 하나 몰라요 ㅠㅠ
예전 동갑내기방에서 만난 친구가 모임에 어떤남자를 두고 칭하길
난장이 똥자루만하대요
본인은 자그마치 100킬로 육박에
일회성 데이트상대라도 만나보려하면 남자가 저멀리서 등치확인하고
그냥 간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는이가 타인의 외모는 그렇게 칭하는데
놀랍더라구요 ㅠㅠ5. ..
'23.4.18 12:19 PM (210.179.xxx.245)키 큰건 무조건 추앙하잖아요.
키 작은거 좋다고 누가 그러나요.
키 큰데 살이 찌면 덩치가 엄청 커보이니 여자의 경우
한덩치 해보이는 점이 있다는 거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180인데 살이 찌니 거구가 됐어요.
뚱뚱한 개념이 아닌 거구요6. ㅇㅇ
'23.4.18 12:20 PM (125.179.xxx.236)큰키에 살빼면 큰키라도 남으니
질투나서 떡대니 장군이니 해대는거죠
살찐 난쟁이들이...7. 웬
'23.4.18 12:21 PM (175.196.xxx.48)외모 가지고 대화에 올리나요?
뭐만 하면 여기서,여기서,,8. 누가
'23.4.18 12:23 PM (223.62.xxx.129)사회에서 성인이 누가 그렇게 말해요.
교육 못받고 교양 수준 낮은 사람들이면 모를까
사회 생활하면서 타고난 외모에 대해 비하적인 표현 쓰는 사람 못 봤어요.9. ----
'23.4.18 12:24 PM (125.128.xxx.85)적당히 찌면 괜찮아요.
멸치처럼 마른 거보다 옷태도 나고.
근데 누가봐도 뚱뚱한거는 어쩔수없다해도
보기에 안좋고 비호감이 생겨요.
체취도 비만인은 많이 나고...
건강과 미관상 안좋은게 키와는 상관없죠10. ker
'23.4.18 12:35 PM (180.69.xxx.74)개인사에 남이 뭐라고 안하면 좋겠어요
좀 통통하고 살쪘다고 난리가11. ..
'23.4.18 12:4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키작고 살찐 여자들은 뭐라고 표현하는가?
그걸 입에 올리는 자체의 좋고 나쁨은 차치하고
그걸 천박한 표현으로는
[짜리몽땅] 이라고 합니다.12. 키작고
'23.4.18 1:00 PM (119.70.xxx.3)마르면,,,,멸치 or 추파춥스 같구요.
키작고 통뚱하면....미혼이고 나이 20대라도 아줌마 느낌 나구요.
아줌마 느낌 보담은 추파춥스 느낌이 낫단거죠 뭐...13. 그냥살찌니
'23.4.18 1:12 PM (124.5.xxx.61)키작으면 작은 눈 사람
키크면 큰 눈 사람14. 그냥
'23.4.18 1:13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뚱하건 마르건 예쁘면 돼요
15. ...
'23.4.18 2:12 PM (112.168.xxx.69)왜 이렇게 다들 화가 가득하고 남에게 언어 폭력을 휘두르는지요
16. 000
'23.4.18 3:38 PM (106.102.xxx.97)왜요 난쟁이똥자루라고들 더 흉보던데 뭐가 불만이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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