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만 아니면 직장 때려치고 하고 싶은 일 '할' 것이 있으세요?

음,,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3-04-18 12:07:50
아침에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가 '비가 와서 못 나가고 있다' 그러는데
'나는 갈 곳이 회사밖에 없어'라고 대답하고나니

저는 날씨 좋다해도 가고 싶은 곳도 없고
시간 많다고 해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더라고요.

갈 곳도 회사
할 일도 회사업무

재미있는 것 하고 싶어서 회사 때려치고 싶은 분들이 부럽네요.  
IP : 211.217.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8 12:11 PM (222.107.xxx.225)

    실은 저도 그래요. 운동 좋아하는데 퇴근하고 운동 가면 되니까요. 저도 회사 집 운동.. 무한 반복.

  • 2. ....
    '23.4.18 12:12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야무지게 놀려고 버킷리스트 하나하나 적고 있어요
    에너지 파워풀한 친구가 절 델꾸 놀려고 대기중인데
    언제 그만 둘수있는지..ㅜㅜ

  • 3. 노후대비
    '23.4.18 12:16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시간 노후대비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어제 어느 은퇴자의 하루 일과중
    모르는 동네 카페에서 새 음료수 마시기 - 좋은 생각이네라고만 생각했어요.

    카페에 가서 새로운 음료수 마시려면 돈은 구애없단 얘기겠죠.

  • 4. ,,
    '23.4.18 12:17 PM (211.217.xxx.233)

    간 노후대비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어제 어느 은퇴자의 하루 일과중
    모르는 동네 카페에서 안마셔본 음료수 마시기 - 좋은 생각이네라고만 생각했어요.

    카페에 가서 새로운 음료수 마시려면 돈은 구애없단 얘기겠죠.

  • 5. ..
    '23.4.18 12:19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회사 때려치고 나면 재미있는 게 생길 걸요
    저는 여유가 있어야 흥미도 생기고 즐길 수도 있더라고요

  • 6. ker
    '23.4.18 12:35 PM (180.69.xxx.74)

    다들 그렇죠 돈 아니면 굳이 고생 할 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093 간장버터장조림 볶음밥 사다 먹어봤는데 2 ..... 2023/05/09 1,104
1466092 어르신들 여행 가기 전에 링거 같은 거 미리 맞고 가시나요? 12 ㅇㅇ 2023/05/09 1,947
1466091 저번에 "포도시"라는 말 들어본적 있냐고 글 .. 11 .. 2023/05/09 2,789
1466090 간호조무사 따기 어려울까요? 7 1111 2023/05/09 2,862
1466089 사업자 폐업해도 1년 지나야 의료보험이 피부양자로 넘어가나요? 1 ... 2023/05/09 1,326
1466088 파킨스 13년 친정아버지 12 우주 2023/05/09 3,761
1466087 한식조리사 따신분들 궁금합니다. 7 한ㄴ식조ㅓ리.. 2023/05/09 1,390
1466086 요새는 자녀 대기업 입사, 초봉 자랑이 자연스러운가봐요. 15 ㅇㅇ 2023/05/09 4,627
1466085 루이비통 가방 추천해주세요 5 2023/05/09 1,845
1466084 5,60대는 관리하나 안하나 다 똑같네요 61 지금 스벅인.. 2023/05/09 19,682
1466083 日 "韓시찰단, 원전 처리수 안전성 평가 안해 9 ... 2023/05/09 869
1466082 음식을 씹을때 치아가 아픈데 !!! 10 도랏 2023/05/09 1,412
1466081 믹스커피 보다 밀크티가 카페인 더 센가요 ? ? 2 ooo 2023/05/09 1,837
1466080 병원 옮기는 방법 아시는분 3 3차병원 2023/05/09 1,024
1466079 이 비둘기 ㅅㄲ들!!!! 25 ㅇㅇ 2023/05/09 3,322
1466078 사과안하는 남편, 남자들은 판단이 느린편일까요? 13 참.. 2023/05/09 2,487
1466077 尹 "6년 만에 민방위 훈련 실시, 先공공기관 後국민참.. 4 ... 2023/05/09 1,237
1466076 보통 개나 고양이 키우면 길거리 동물들한테도 애정있지 않나요? 14 2023/05/09 1,366
1466075 이런 남편 어때요? 23 롤리팝 2023/05/09 3,678
1466074 표준체중입니다만 아직 뱃살 옆구리 뒷구리살을 ㅠ 9 뱃살 2023/05/09 2,269
1466073 그런데 하이닉스 초봉이 일억 삼천이에요? 15 ... 2023/05/09 5,397
1466072 기레기발 태평성대 2 기레기 2023/05/09 481
1466071 정형외과에서는 하루 한시간 걸으라고 했는데 3 .. 2023/05/09 1,776
1466070 달지 않은 한식밥집 참 소중하네요 1 .. 2023/05/09 1,311
1466069 보수의 품격 2 ㅂㅁㅈㄴ 2023/05/09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