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엔 숨만 쉬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데 제 주위엔 뚱뚱하신 분들이 없어요
식사 모임이 있으면 다들 대식가처럼 많이들 드시는데 오히려 마른 편들이세요
저만 이래요 이렇게 계속 살이 찝니다.
원래는 마른 편이고 출산 후에도 살이 별로 안 쪘는데 갱년기인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쪄있고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아요.
이건 무슨 저주인지.. 계속 찌기만 하네요
소식 운동 다 했는데도 별수가 없어요.
갱년기에도 날씬하신 분들은 체질인가요? 아니면 정말 물만 마셔야 할까요?
지금도 엄청난 소식입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