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엄마 결혼식 영상 떴네요
1. 보니까
'23.4.18 10:13 AM (175.223.xxx.64)어머니가 완전 지적으로 기품있게 아름다우시더라고요
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 라고 하더라고요2. ㅇㅇ
'23.4.18 10:15 AM (118.235.xxx.96)저때 전재용 주걱턱에 탈모에 왜케 못났는지
좋은 남자 만났으면 엄청 사랑받고 살았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3. ...
'23.4.18 10:16 AM (58.234.xxx.222)전우원씨가 아빠 전재용씨를 아주 쏙 빼닮았네요
4. ㅇㅇ
'23.4.18 10:18 AM (118.235.xxx.60)그나마 엄마가 예뻐서 아들이 개량된거죠…
5. 예쁘던데
'23.4.18 10:19 AM (125.176.xxx.8)왜 그런집안에 시집갔는지 ᆢ
저같으면 내 자식에게 저런 핏줄 물려주기 싫어
안갔을것 같아요.
쳐다도 안봤을것 같아요.6. 연민
'23.4.18 10:22 AM (118.235.xxx.234)25살 꽃같은 나이..저렇게 좋아했는데..
결혼이후 펼쳐질 삶은 상상도 못했겠죠.
남편 외도로 이혼하고 세번의 암..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으면 평탄하게 잘 살았을텐데..7. ㅇㅇ
'23.4.18 10:25 AM (118.235.xxx.4)잘난것도 없는데 전직대통령 아들이라는 근자감으로
여러 여자들 후리고 다닌거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잘사는 남자와 결혼했으면 참 잘살았을듯 해요 직장을 잘못 들어갔는지ㅠ거기서 잘못 걸려서8. 어떻게
'23.4.18 10:29 AM (125.136.xxx.127)저런 미인을 놔두고
그것도 아들도 떡하니 둘 씩이나 낳았고
첫 번째 결혼 실패해서 한 재혼인데 진짜 참...9. ....
'23.4.18 11:29 AM (203.218.xxx.98)저분도 안된 삶이긴 하지만 그의 아들인 걸 알고 게다가 재혼인데 한거보면 그의 재산도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평범한 괜찮은 사람을 잘 고를 수도 있었을탠데 저런 선택을 한 건 본인이 그걸 원한거죠.. 별로 동정이 가진않네요
10. 와
'23.4.18 11:36 AM (112.152.xxx.59)진짜 미인이시네요 선이곱고 조화스러운..
건강잘회복하시길 바랍니다11. 가을여행
'23.4.18 11:42 AM (122.36.xxx.75)박상아보다 더 예쁜데요.. 단아하니
12. 과분한 여자
'23.4.18 11:49 AM (112.152.xxx.66)전에겐 우원군 엄마는 과분해 보이네요
박이랑 수준이 딱 맞겠죠13. ㅁㅁㅁ
'23.4.18 12:14 PM (211.51.xxx.77)할머니들 딸만있으면 남편 바람난다고 아들낳으라고 하던데 뭐 재벌들만 봐도 고현정도 아들낳고 (뭐 이분은 바람나서이혼한건 아니지만) 노소영도 아들낳고 전우원 어머니도 아들 둘인데 다들 남편들이 재혼...
그러고 보면 역시나 인성문제14. illillilli
'23.4.18 1:27 PM (182.226.xxx.161)전두환아들을 선택한건 뭐 본인의 선택이였을테니..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