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땐 계속 방석에서 자던 아기가 며칠전부터 켄넬에 들어가서 자기 시작했어요.
켄넬 안에 플리스 담요 2장 깔고 면으로 된 폭신한 쿠션을 깔아줘서 그런걸까요?.ㅎㅎ
암튼 지금 이시각 켄넬 안에서 자던 댕댕이가 나오더니 물을 한참 마시더니 다시 켄넬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ㅎㅎ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고 머리랑 앞발 반이 나와있네요.ㅋ
그러다가 딸래미가 나와서 저랑 얘기하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뒤로 더 들어가네요.ㅋㅋ
부를때 네~ 하고 달려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 아기 강아지
댕댕이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3-04-17 23:42:46
IP : 211.114.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7 11:45 PM (223.39.xxx.137)좀 있으면 부르면 네 하고 달려와요
좀만 기다리시길2. ㅇㅇ
'23.4.17 11:51 PM (119.198.xxx.18)줌인줌아웃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귀여운애 보고 싶네요3. ㅇㅇ
'23.4.17 11:54 P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울 애기는 애기강아지시절에
데려온지 며칠 안 되었을 때
거실에 혼자 재웠더니 밤에 낑낑거리면서 거실을 돌아다녀서
처음에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ㅠ
그리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사람침대 차지했답니다.ㅋㅋㅋㅋㅋ4. 너무
'23.4.18 12:04 AM (116.45.xxx.4)귀엽네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매일이면 더 좋고요.5. 아유
'23.4.18 12:14 AM (222.120.xxx.177)이뻐라 너무 보고싶네요ㅎ
6. 영재
'23.4.18 12:20 AM (125.187.xxx.44)캔넬영재군요
스스로 알아서 들어가다니7. 제발
'23.4.18 12:34 AM (119.69.xxx.167)사진 한장만요..줌인줌아웃에
8. ㅇㅇ
'23.4.18 1:10 AM (123.111.xxx.211)네~는 아니지만 학!하고 달려와요
9. 맞아요
'23.4.18 1:31 AM (183.96.xxx.167)좀있음 부르면 총알같이 달려와요
아주 호기심어린 초롱초롱한 눈으로ㅎ
강아지는 사랑 그이상 말로다 표현이 안되요
어찌 이런 존재가 있는지10. ㅇㅇ
'23.4.18 1:33 AM (23.106.xxx.21) - 삭제된댓글부르면 달려오나요? 저희 집 강아지는 간식을 손에 쥐고 흔들어야 온답니다.
아, 이름만 부르면 달려오는 강아지들이 부럽네요11. 궁금
'23.4.18 1:40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각질 걱정했던 그 검정 푸들이오?
12. ㅇㅇ
'23.4.18 7:26 AM (211.245.xxx.42)불러도 자기 내킬때만 오는 시크한녀석
냉장고 열면 칼같이 달려옵니다^^13. 곰곰이
'23.4.18 8:15 AM (14.36.xxx.228)그렇게 가족이 되고 넘 행복해요.
남편이 저와 어머님보며 강쥐때문에 목숨바칠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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