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치료 잘못 됐는데 보험처리 하자고 합니다.

내일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23-04-17 19:18:12
임플란트 치료 후 엄마가 말할때마다 혀가 씹히고, 음식이 제대로 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철을 몇번 교체 했는데도 불구 하고 증상이 나아 지지 않는다고 하자 치과에서는 보험처리 하겠다고 합니다. 

오늘 보험사랑 통화를 했는데 엄마의 진료 기록을 랜덤으로 다른 치과 의사한테 자문을 구한다고 합니다. 

요즘 이런 일이 발생 했을 때 치과에서 보험처리를 하나요?

치과에서는 치료비 전액 돌려 주겠다고 하구선 보험처리 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이런일 처음이라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려요.

재치료 할라니까 아~~ 진짜 앞이 깜깜 합니다. ㅠㅠ
IP : 112.169.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7 7:49 PM (218.155.xxx.224)

    치료비만 준다구요??
    헐..

  • 2. 동이마미
    '23.4.17 9:22 PM (223.38.xxx.198)

    치아가 없는 상태로 오래 있으면 혀 크기나 위치가 결손 부위를 채우다가 보철물이 들어가면 한동안 혀가 씹히곤 합니다
    치과에서는 환자가 불편함을 호소하니 일단 교합면을 더 줄여서 혀가 씹히는 걸 줄여보려 했는데 그러다보니 교합면적이 줄어 더 잘 안씹히는 상황이 생겼네요

  • 3. love
    '23.4.17 9:29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잘못된게 아니에요
    혀나 볼 씹히는 건 있을수있는 일이에요
    보철물도 자연치아보단 조금 작게 만들어 아무래도 덜 씹히구요
    적응해야하는데
    환자 예민해서 적응 어려워하고 보철교체하고도
    계속 말안통하고 어필하면 보험사에 의뢰하죠
    더이상 치과랑은 얘기안해요
    보험사랑 잘 처리해야져머

  • 4. love
    '23.4.17 9:30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잘못된게 아니에요
    혀나 볼 씹히는 건 있을수있는 일이에요
    보철물도 자연치아보단 조금 작게 만들어 아무래도 덜 씹히구요
    적응해야하는데
    환자 예민해서 적응 어려워하고 보철교체하고도
    계속 말안통하고 어필하면 보험사에 의뢰하죠
    더이상 치과는 그환자랑은 얘기안해요
    보험사랑 잘 처리해야져머

  • 5. love
    '23.4.17 9:32 PM (220.94.xxx.14)

    잘못된게 아니에요
    혀나 볼 씹히는 건 있을수있는 일이에요
    보철물도 자연치아보단 조금 작게 만들어 아무래도 덜 씹히구요
    어르신들은 임플란트를 자꾸 예전 자연치아랑 비교를 해요
    예전 치아는 잊고 새치아에 적응해야하는데
    트집만 잡고 이상황을 받아드리지않아요
    적응해야하는데
    환자 예민해서 적응 어려워하고 보철교체하고도
    계속 말안통하고 어필하면 보험사에 의뢰하죠
    더이상 치과는 그환자랑은 얘기안해요
    보험사랑 잘 처리해야져머

  • 6. 내일
    '23.4.17 10:12 PM (112.169.xxx.169)

    love님 이미 다른 곳에서 한 임플란트는 문제가 없었어요.
    트집이 아니구요 이미 임플란트 한지가 1년이 넘었어요.
    말 할때 마다 혀가 씹히고 전혀 음식물이 안씹혀 지는데 적응하면서 살라구요?
    그럼 말도 하지 말고 먹지도 말라는건가요?
    진짜 사람 화나게 말씀 하시네요.

  • 7. love
    '23.4.17 10:20 PM (220.94.xxx.14)

    그럼 의료자문 받아보심 되겠어요
    뭐가 문제겠어요
    이제 보험사랑만 얘기하는겁니당

  • 8. ??
    '23.4.17 11:09 PM (180.69.xxx.55)

    배상보험처리 해준다는거 아닌가요? 치료비를 돌려주건 위자료를 챙겨주건 그 치과 원장이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들어놓은 배상보험이 있을거예요. 보험회사 통해 배상처리 해준다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423 제주도 입도세 추진... 6 지나가다가 2023/04/17 2,891
1460422 김건희 여사, 야생동물구조센터 방문…관계자 격려 7 d 2023/04/17 1,605
1460421 하나투어로 서유럽 예약했는데 일주일전인데도 안내문자 없네요. 21 패키지 2023/04/17 7,135
1460420 친정엄마가 자꾸 낯설어요 11 ... 2023/04/17 6,723
1460419 20kg쌀 얼마나 드세요? 6 모스키노 2023/04/17 2,498
1460418 부모님 모시는 얘기 웃기는 버전으로 33 ㅇㅇ 2023/04/17 6,162
1460417 공항철도도 항상 붐비나요? 5 ㅇㅇ 2023/04/17 1,178
1460416 전광훈이 공천 5 전광 2023/04/17 1,888
1460415 윤석열퇴진 시국미사 비추는방송(경남마산 학문당서점) 2 ... 2023/04/17 1,224
1460414 급) 돼지갈비양념을 소불고기 만드는데 사용하는거 7 급급 2023/04/17 1,270
1460413 두통 오한에 비타민C 도움 될까요 26 ㄷㄷ 2023/04/17 3,174
1460412 남편은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엄마였으면 좋겠대요. 10 ㅇㅇ 2023/04/17 4,548
1460411 애들 은어중에 협곡이 뭐에요? 7 ㅇㅇ 2023/04/17 5,349
1460410 한전 민영화하면 돌이킬수 없답니다. 8 .. 2023/04/17 2,552
1460409 폐암 표적항암제 20 ppp 2023/04/17 4,865
1460408 고등 아이와 지내기.. 왜 행복하지 않은지 알았어요. 20 dndnfh.. 2023/04/17 7,208
1460407 홀로 여행 가고픈데 13 40대중반 2023/04/17 2,935
1460406 임플란트 치료 잘못 됐는데 보험처리 하자고 합니다. 6 내일 2023/04/17 1,532
1460405 명품의류 빈티지샵에 판매해보신분~ 궁금 2023/04/17 518
1460404 아파트 6억4000 에 복비 어느정도하나요? 8 모모 2023/04/17 3,352
1460403 아무데서도 연락 안오는분들은 없죠? 48 질문 2023/04/17 20,746
1460402 빽다방 커피 쿠폰있는데 다른 걸로 시켜도 되나요 3 ㄴㅇ 2023/04/17 972
1460401 40중반 미용몸무게 목표! 7 2023/04/17 3,763
1460400 굥, 방미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동.. 21 ... 2023/04/17 7,006
1460399 교감승진나이 8 ㅁㅁ 2023/04/17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