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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에 초심자들과 라운딩을 나갔어요

.... 조회수 : 5,098
작성일 : 2023-04-17 11:28:30
4인 중 둘은 90대 초중반 둘은 120개 정도 치는데 
3부 있는 골프장이라 진행을 빨리 하라고 캐디한테 무전이 엄청 들어오더라구요.

캐디는 30가량의 남자 캐디인데 차분하고 괜찮았어요. 
초보 둘이 늦어져도 다그치거나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고 공 다 닦아서 놔주고. 
이런 캐디 거의 못 봤는데 약간 고지식하다싶게 성실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뒷 팀이 오래 기다리니 마음이 급해서 
넉넉히 컨시드 주고 공도 찾아주고 그랬어요.

하여튼 캐디가 다그치질 않으니 마음이 편해서 
스코어가 잘 나왔어요.

첫버디만 만 원 주곤 했는데 이 날은 버디 두 개 하고 2만원 줬네요.
캐디 잘만나는 것도 운이 따라야 하는 듯요.
IP : 121.163.xxx.18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23.4.17 11:32 AM (121.163.xxx.181)

    여자들은 잘 안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주위에선 종종 줘요.
    캐디는 답례로 볼마커나 나비 뱃지, 볼라이너 같은 걸 주구요.

  • 2. ㅎㅎ
    '23.4.17 11:36 AM (14.52.xxx.106) - 삭제된댓글

    캐디피가 얼마든, 팁을 보통 1-2만원 얹어서 주는 경향이 있죠.
    남자분들은 특히 잘 그러구요. 여자들도 보통 1만원은 얹어줘요.
    애가 영 아니다 싶으면 저도 쌩하고 안주긴 합니다만.
    그러니, 경기 끝나고 만원 얹어주느니, 버디했을 때 1만원 주는 거죠.
    그 팁을 같이 1/n 하기도 그러니, 버디하신 분이 기분 좋으니 내가 부담할께 하는 뜻도 있구요.

    우리나라는 팁을 뇌물로 쓰는 경향이 있잔아요?
    이거 팁 만원 주면 회도 좀 더 갖다주고, 더 친절해 하면서 미리 팁을 주시는 경우.
    골프장에서도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버디값을 미리 내야 버디가 나와. 그러면서 미리 주시기도 하고.

    머리 올리는 사람이랑 같이 가는 경우엔 미리 3만-5만 정도,
    초대한 사람이 캐디한테 팁을 먼저 주고, 머리 올리는 사람이니 잘 부탁한다고 하기도 하죠.

  • 3. ㅎㅎ
    '23.4.17 11:38 AM (14.52.xxx.106) - 삭제된댓글

    글쓰신 분처럼 캐디가 친절하고 차분하면 2-3만원씩 주게 될 때도 있어요.
    요즘 캐디들은.. 특히 남자캐디들은.. 여자팀을 맡으면 약간 다그치기도하고,
    운동하는 와중에 지적질에, 말꼬리 잘라먹고 끝에 습니다나 요를 안붙이는 캐디도 많아서
    중간에 쌍심지를 한번 돋구게도 해요
    그런 날은 화를 참아도, 화를 내도, 어쨌건 내 멘탈은 흔들려서 공이 안맞죠.

  • 4. ㅁㅁ
    '23.4.17 11:40 AM (175.223.xxx.214)

    한국 골프 문화 너무 이상해요
    컨시드 넉넉히 준다는데 사실 그린에서 짧은 퍼팅 연습한 기회를 뺏는건데 그걸 미덕인냥 말하는것도 웃기고
    캐디에게 조언 정도도 아니고 아예 공 놔달라해서 퍼팅하는것도 ㅎㅎㅎ
    그렇게 해놓고 깍아주고 깍아준 점수를 본인 실력이라는것도 웃겨요
    그리고 내가 버디를 한건데
    왜 캐디에게 돈을 주나요??

  • 5. ㅇㅇ
    '23.4.17 11:4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왜그런 문화를 당당히 만들어내는지
    무료봉사 아닌데요
    그 돈에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는거 당연한건데
    캐디피는 카트 운전비인가요?
    거기에 친절하면 더 주고?
    버디했는데 만원주고 천원짜리 쓸모없는거 받아오고

  • 6. 웃기죠
    '23.4.17 11:43 AM (175.223.xxx.205)

    별 이상한 문화를 다 만들어놔요

  • 7. .....
    '23.4.17 11:45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식당이고 어디고 팁준 문환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8. .....
    '23.4.17 11:46 AM (118.235.xxx.57)

    식당이고 어디고 팁주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고마워서 주는게 아니라
    팁줘야 잘해준 분위기로 역전되잖아요.

  • 9. ....
    '23.4.17 11:47 AM (121.163.xxx.181)

    외국같이 시간 여유가 없으니 아마 캐디가 라이 봐서 공 놔주는 게 일반화된 거 아닐까 싶어요.
    컨시드도 그렇구요.

    한국이 팁 문화가 없다지만 그것도 나름인게
    이미 주변에 서비스 잘 받고 팁 주는 경우가 많아요.

    골프장 뿐 아니라 고급식당이나 바 같은 데도 그렇고.

    문화도 차차 변해가는 것 같애요.

  • 10. ㅉㅉ
    '23.4.17 11:47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뇌물 문화 만들어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글까지 올리고 ㅉㅉ

  • 11. ....
    '23.4.17 11:48 AM (121.163.xxx.181) - 삭제된댓글

    뇌물 문화 만들어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글까지 올리고 ㅉㅉ

    ==========================
    이런 댓글 부끄럽지도 않은가... ㅉㅉ

  • 12. ......
    '23.4.17 11:49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님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골프장들이 점점 티타임 간격을 줄여서
    운동하는 사람들 재촉하게 하는거예요
    학교서 촌지주며 내 자식 잘 봐달라던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
    문화는 개뿔

  • 13. ??
    '23.4.17 11:50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부끄러운데요

  • 14. ......
    '23.4.17 11:53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뇌물 문화 만들어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글까지 올리고 ㅉㅉ 22222222

    원글이 더 부끄럽네요

  • 15. ....
    '23.4.17 11:53 AM (121.163.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부끄러운데요
    ========================

    이 글 쓴 분은 많이 부끄러워하세요.

  • 16. 골프
    '23.4.17 11:55 AM (110.70.xxx.153)

    일행 중에 님 같은 사람 있는데
    일때문에 골프 치는거 아니면 정말 상종하기도 싫어요
    다들 간만있는데
    팁 줘야한다고 난리치고
    중간 그늘집에서 캐디에게 음식 사주고
    컨시드는 지 맘대로 난발해서 남들 퍼팅 연습도 못하게 하고
    하...... 정말 같이 골프치기 싫은 부류예요

  • 17. ㅡ ㅡ
    '23.4.17 11:55 AM (68.1.xxx.117)

    어후

  • 18. ㅋㅋㅋ
    '23.4.17 11:56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 웃기네요
    누가 누구에게 부끄러워하라는건지 ㅋㅋㅋ

  • 19. 576
    '23.4.17 11:58 AM (174.192.xxx.113)

    버디피가 있네요

  • 20. ....
    '23.4.17 11:58 AM (121.163.xxx.181)

    남이 팁을 줬다는 글에 부끄러워하라니...

    이건 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한국 골프 문화 이상하다 왜 팁 주냐는 글은
    외국 식당이나 서비스 문화는 안 이상한가 모르겠어요.
    애초 팁이라는 말도 거기서 나온건데.

    팁이 좋다 나쁘다 의견이야 있을 수 있는데
    팁줬다고 부끄러워하라니.

    대체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어요.

  • 21. .....
    '23.4.17 11:59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님 글 보면 틴 안준 여자들이 현명한건대요?
    남자들이 골프 문화는 다 버려놓는듯.

    남자들은 참 쓸데 없는데다 돈 잘써요
    아무데나 팁 남발하고 기분 나면 다 퍼주고
    저러고 집에 가선 가족들한테 구두쇠 짓하고
    등신.호구
    못된것들

  • 22. ...
    '23.4.17 11:59 AM (121.163.xxx.181)

    컨시드받고 더 치고싶으면 치는거죠.

    남이 못 치게 한다는 분은 대체 누구랑 나가는 거에요?

    주변에 이상한 사람을 투사해서 말하지 말구요.

  • 23. 날씨
    '23.4.17 11:59 AM (114.203.xxx.84)

    팀원따라 달라져요. 초보인데 진행늦어진다 싶으면 컨시드 빨리 줘야죠. 원글이 센스 있네요.
    버디 이런건 그냥 돈으로 기분내는거죠. 기분내는 팀원들은 돈을 물쓰듯 합니다 홀인원 보험료도 꼬박꼬박 내고 팁을 전부하면 50%도 주는것 같아요.
    남자들 내기하면서 살벌하게 치는 팀들은 컨시드 엄청 빡세요 캐디들은 공도 못건들게 하고 남편이 절레절레 돈쓰면서 즐겁지가 않죠. 조금 느슨하게 즐기면서 치는게 좋고, 핸디는 걸러들어요 ㅋㅋ

  • 24. ....
    '23.4.17 12:01 PM (118.235.xxx.172)

    님 글 보면 팁 잘 안주는여자들이 현명한건대요?
    남자들이 골프 문화는 다 버려놓는듯.

    남자들은 참 쓸데 없는데다 돈 잘써요
    아무데나 팁 남발하고 기분 나면 다 퍼주고
    저러고 집에 가선 가족들한테 구두쇠 짓하고
    등신.호구
    못된것들

  • 25. ...
    '23.4.17 12:03 PM (121.163.xxx.181)

    저희도 비슷한 구력에선 칼같이 컨시드 주죠.
    저는 공도 제가 놔요.
    캐디랑 안 맞으면 놔주는게 너무 안 들어가더라구요.

    하여튼 저 날은 캐디 덕에 다들 행복했어요.

  • 26. ......
    '23.4.17 12:03 PM (175.223.xxx.103)

    외국에서야(그것도 미국이나)
    팁을 따로 줘야하는 문화가 있는거구요
    당연히 그 문화를 바탕으로 가격이나 임금이 책정된거구요

    한국은 팁 문화가 없는걸
    님같은 사람이 잘 봐달라고 주면서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려고 하는거죠
    그 여파로 팁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 역차별 당하는 나쁜 문화요
    저 위에 촌지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비슷한거조
    나 또는 내 애 잘 봐달라 촌지 줘놓고
    문화라고 우기시려나요?

  • 27. 궁금
    '23.4.17 12:07 PM (110.70.xxx.183)

    저도 컨시드가 항상 궁금한데요
    컨시드 받으면 얼른 공 주우라는 뜻같아서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멀리건도 아니고 퍼팅까지 못할 정도로 진행을 빨리 시키는건
    너무한것 같아요

  • 28. 하......
    '23.4.17 12:11 PM (175.223.xxx.183)

    저희 팀도 비슷한 사람 있는데 완전 스트레스예요
    버디하면 돈 주라고 본인이 난리
    그늘집마다 지맘대로 음료수 사주고서 1/n
    정말 같이 골프치기 싫어요
    팁 주고 싶으면 본인이 주던가
    본인맘대로 다 주고 나선 1/n ㅜㅜ

  • 29. ...
    '23.4.17 12:11 PM (121.163.xxx.181)

    컨시드 받고 치는 건 마음대로 하면 되는 듯요.

    본인이 원하면 연습차원에서 더 치죠.
    말리는 사람은 못 봤어요.

  • 30. ......
    '23.4.17 12:13 PM (175.223.xxx.41)

    컨시드 주니까
    캐디가 공 걷어버리던데요

  • 31. 153
    '23.4.17 12:14 PM (175.223.xxx.61)

    정말 싫다...........

  • 32. 잘하셨어요
    '23.4.17 12:14 PM (122.32.xxx.116)

    매너 좋으시네요

  • 33. 담담
    '23.4.17 12:16 PM (211.234.xxx.191)

    전 원글님 센스있다 생각해요^^

  • 34. ㅋㅋㅋ
    '23.4.17 12:18 PM (39.7.xxx.194)

    매너는 무슨 ㅋㅋ

  • 35. ㅜㅜ
    '23.4.17 12:19 PM (175.223.xxx.147)

    고깃집 가면 팁 주는 울 시어머니 같아요
    정말 너무 싫음

  • 36.
    '23.4.17 12:19 P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초심자가 둘이었다면 뒷팀이든 캐디든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팁이 일반화된 문화는 아니지만 캐디가 배려하고
    맘불편하지않게 원활히 이끌었다면 만원 정도의
    팁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 37. 뭐래요
    '23.4.17 12:22 PM (223.62.xxx.180)

    외국이 아니라 미국이 팁으로 인간비 줄이는건데
    그걸 왜 따라하냐고요
    문화는 무슨
    개떵도 미국개떵이면 액자에 넣을 사람같으니

  • 38. 저는
    '23.4.17 12:27 PM (211.234.xxx.191)

    원글님 잘하신듯.
    초심자가 둘이나 있으면 경기운영이 신경쓰이죠
    뒷팀과의 간격도 있으니...^^

  • 39.
    '23.4.17 12:29 PM (223.62.xxx.64)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면 한번쯤은
    내가 잘못한건가 ??? 이런 생각이라도 해보세요.
    뒷팀 밀려있는데 , 적당히 컨시드 주는거야
    진행을 위해 그럴수 있다쳐도
    버디피를 당연히 생각하는 캐디들이 느는건,
    원글님 같은 사람이 주는 그 돈 만원때문이에요.
    웬만한 골프장 캐디피가 15만원이니, 이미 과한겁니다.

  • 40. ......
    '23.4.17 12:50 PM (175.223.xxx.73)

    아무든 나쁜 물은 다 들여놔요

  • 41. 아이고
    '23.4.17 12:55 PM (110.70.xxx.235)

    원글같은 사람들때문에
    지난 라운딩때 캐디 분위기가 뚱했었군요
    몇년만에 나간 라운딩인데
    캐디때문에 기분 묘했는데
    이 글 보니 캐디가 버디값 못받아서 그랬나보네요 ㅋㅋ
    몆년 사이에 캐디비도 엄청 올랐던데
    무슨 그런 요상한 팁 문화까지 만들어가나요 ㅋㅋ

  • 42. 고마운
    '23.4.17 1:06 PM (211.48.xxx.186)

    마음을 팁으로밖에는 표현 못하나봐요

  • 43. ㅇㅇ
    '23.4.17 1:1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근본적으로
    팀간 시간 간격이 너무 빼곡한게 젤 문제죠
    첫홀 드라이버 엉뚱한데 가면 그때부터 잔소리 시작하는 캐디 있어요
    빨리 빨리 진행하자 난리치더니
    자판기앞에 죄다 몰려 있어요
    도둑놈들 같으니라고
    조인해서 라운딩 하는 겅우
    딱 간을 보고 한 쪽에 지극정성인 캐디도 있구요
    그런 것들 버릇 잘못 들인 돈 찔러주는 문화
    말이 좋아 팁이지..
    원글님이야 그게 매너라 생각하고 하셨을 가능성 사실 크고
    그런 문화 만들어 놓은 건 남자새끼들일 가능성이 큼

  • 44.
    '23.4.17 1:42 PM (222.98.xxx.68)

    어디든 팁 문화 만들면...차별생기잖아요.

  • 45. 레이
    '23.4.17 3:27 PM (211.234.xxx.253)

    매 샷마다 티칭하려드는 캐디땜에 완전 빡 돌았어요.
    어드레스하는게도 쓶임없이!!
    진짜 안 맞더라구요.
    5번홀쯤에서 티칭하디 마시라 했더니 쌜쭉해서 입 다무는데, 불쾌감이 힌동안 계속 되더라구요.

  • 46. 저런
    '23.8.27 7:07 PM (117.111.xxx.249)

    저런

    이상한 캐디 많죠. 컨시드애 볼 걷어가면 뭐라 하세요. 본인 권리인데. 잘 하는 캐디 만나면 반갑구요. 열심히 하면 팁 주고싶구요.

  • 47. 저런
    '23.8.27 7:08 PM (117.111.xxx.249)

    고마운 마음은 돈이 최고죠. 직장에서 인센티브를 상장만 주고 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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