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화탐사대 서연이 너무 불쌍해요
보는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무슨 저런 선생이 다 있는지
제가 부모면 진짜 .....
남인 저도 이런 마음이 드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14층에서 떨어지면서
자기도 무서웠는지
마스크로 눈을 가리고 있었대요.
눈물 나요 ㅠㅠㅠㅠㅠㅠ
1. 원글
'23.4.16 9:06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괴롭힌게 남자선생 하나가 아니네요.
여자선생 하나도 거의 세트로 다니면서 괴롭혔다고.
공부도 잘하고 착실하고 모범되는 아이였다는데
대체 왜그런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2. ㅠㅠ
'23.4.16 9:10 PM (223.39.xxx.84)원래 점찍었던 학생회장 후보에게 돈이라도 받은 걸까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요?
저 두 교사 저주 받아 찢어져 죽었으면 좋겠어요.ㅠㅠ3. 부산이라는데,
'23.4.16 9:11 PM (114.199.xxx.8)도대체 어느 학교지요?
같은 출신 학교 학생들이 저렇게 한목소리로 저 아이가 당한 고통들을 이야기하는데도 저 선생들은 전~~~혀 양심이란게 없나봅니다.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안타깝습니다4. 원글
'23.4.16 9:13 PM (14.46.xxx.144)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지목한 그 여자선생
서연이 부모가 자기를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면서 마지막에 xx라고 욕하는것 보고
아연실색...5. 원글
'23.4.16 9:13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지목한 그 여자선생
서연이 부모가 자기를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면서 마지막에 xx라고 욕하는것 보고
아연실색...6. 원글
'23.4.16 9:14 PM (223.39.xxx.139)아이들이 지목한 그 여자선생
서연이 부모가 자기를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면서 마지막에 xx 하고 욕하는것 보고
아연실색...7. 가해자들은
'23.4.16 9:26 PM (117.111.xxx.94)양심이란게 눈꼽만치도 없죠.
그게 있다면 저렇게까지 안했을텐데...8. ㅓㅏ
'23.4.16 9:27 PM (125.180.xxx.90)저도 좀 전에 봤어요 보면서도 울화통이.
근데 전 좀 이해가지 않는게 자해를 10번이나 했는데 왜 그렇게 자해를 했는지 엄마는 서연이 한테 물어보지 않은건가요? 심지어 심리의사선생님도 알고 있는데 엄마는 몰랐던건가요?
저정도면 전학을 시키던지, 학교를 자퇴하던지 해야죠.
왜 계속 학교를 다니게 놔뒀는지 너무 답답해요 ㅠㅠ
그리고 아직도 저런 선생이 있는지 놀랍네요
요즘 애들 선생한테 덤비고 막나간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아니면 여학생들이라 더 만만하게 본건가.9. ...
'23.4.16 9:30 PM (125.181.xxx.201)서연이가 죽기 전까지 가족이랑 의사샘에게 말 안했어요. 나중에 죽고 나서야 애 폰 뒤지다가 써놓은 메모장 내용 보고 알게 된거고 그 의사샘도 나중에야 부모가 알려줘서 알게 된거고요. 엄마도 물어봤는데 애가 입 꼭 다물고 절대 말 안해서 고생한거고요.
10. 저렇게
'23.4.16 9:33 PM (210.117.xxx.44)선택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에게 절대 말 안하죠.
저도 마침 좀전에 봤어요.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그 미친 두선생. 지옥이나 가라11. ㅓㅏ
'23.4.16 9:34 PM (125.180.xxx.90)... / 아 선생님도 몰랐나요? 치료상담했던 선생님 인터뷰 보니 알고 있었던것 같던데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하는건 아이가 10번을 자해 했는데 왜 그런지 엄마가 왜 몰랐는지 그부분이 좀 안타까와서요. 물론 엄마 입장은 더 안타깝겠지만 엄마가 딸을 봤을때도 자해를 한 이유가 있을꺼잖아요 몇번도 아니고 10번이니까요. 학업스트레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학업스트레스로 10번이나 자해를 한거라면 학교를 그만 다니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원인을 찾아서 그 원인과 떨어뜨려 놓으셨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참 안타까와요 ㅠㅠ12. ...
'23.4.16 9:51 PM (221.151.xxx.109)부모님께 얘기하고 전학이라도 가지
아이구...아가야...13. ㅠㅠ
'23.4.16 10:33 PM (124.53.xxx.58)말하지 않는 경우 많아요.
정말 큰 아픔을 감추고 막연히 힘들다고만 하죠
구체적인 건 말하지 않고.
그래도 메모장에라도 남겼으니 내막을 알게 된 거죠.
아님..
그저 우울증이 심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14. ..
'23.4.16 11:02 PM (218.236.xxx.239)너무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못봤어요. 그 선생년놈들은 아직도 교사하고 잘사는건가요? 진짜 신은없나요? ㅜㅜ
15. 영통
'23.4.16 11:02 PM (124.50.xxx.206)학교는 많은데 ..말을 하고 전학을 안 간 게 안타까워요..
16. 레몬티
'23.4.17 12:31 AM (1.238.xxx.56)다른아이가 회장이 되길 바랬는데 서연이가 되서 못마땅했다는거 같았어요...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힌듯
17. 음ㅋ
'23.4.17 2:41 AM (220.88.xxx.202)진짜 그 ㅁㅊ 여자선생이
ㅅㅂ 어쩌구하면서
욕하는데 아연질색.
저것도 선생이라고 진짜;;
서연이얼굴이 참 이쁘던데
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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