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호, 갓형호
강형호씨는 팬텀싱어라는 프로 없었어도
직장생활 그만 두고 노래했을까요?
저 목소리로 회사원이라니..
1. 비전공자라
'23.4.16 8:03 PM (125.142.xxx.233)아주 조금 부족한 면이 보이긴 하는데 정말 잘 부르긴 하죠. 자신의 재능을 늦게 깨달은 케이스인것 같아요.
2. ..
'23.4.16 8:12 PM (39.119.xxx.49)어릴때부터 노래하고싶었는데 반대로 접고살았던거같아요. 하지만 계속 밴드부 활동했고 팬텀 이전에도 몇몇 프로에 나왔었던거보면 계속 노래를 업으로 하고싶었지않나싶어요. 팬텀싱어를 통해 포레스텔라 팀을 만났던게 터닝포인트가 된거같아요.
3. 포레팬
'23.4.16 8:17 PM (218.54.xxx.2)무슨 직장인이 저렇게 노래를 잘하나 했는데 원래 부산 인근에서 대학밴드 중에 돋보이는 보컬이었대요.
미래가 불안하니 취직했지만 무대에대한 갈망은 있었다고—-.
트로트랑 락도 엄청 잘 부르죠.4. ..
'23.4.16 8:43 PM (211.208.xxx.199)포레스텔라가 아니었으면
가수로 전업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노래 잘하고 공연 열심히 하는 직장인이 아니었을까요?5. 궁금
'23.4.16 9:38 PM (211.234.xxx.83)여러 경연 프로가 있는데
어떻게 밴드했던 사람이 팬텀싱어에 나왔을까요?6. . .
'23.4.16 10:27 PM (121.173.xxx.19)슈스케 처람 아마추어 프로 장르불문 오디션이 있었는데 거기 지원했는데 오페라의 유령이 워낙 튀고 아마추어라 불안정은 한데 독보적인 낮은음부터 카운터테너, 락등 희귀성으로 계속 올라가서 조민규 만나 결승올라가 우승 하게된거죠
7. …
'23.4.16 10:37 PM (14.42.xxx.44)악보도 제대로 못 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대단해요8. ......
'23.4.16 11:04 PM (175.115.xxx.45)악보 못본다는 말은 편집이 들어간거라고 본인이 직접말했어요 피아노 배워서 어느 정도는 안다고
부모님이 현실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해서 갈등 엄청 했다가 마지막으로 전공자들 사이에 와장창 깨지고 나면 일에 집중할 수 있겠다 싶어 지원했다가 덜컥 팀이 우승.
포레스텔라 하면서 피타(PITTA) 라고 락커로서 개인 활동도하는데 콘서트도 매진되더라고요
팬텀싱어 도전 안 했으면 어쩔뻔? 싶더라고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