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근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심해서 게으르게 지내다
오늘 오후에 갑자기 이불빨래,쇼파 끄집어내서 청소다 끝내고
운동복입고 운동하러 나와서 땀흘리고 공원벤치에 앉아
좋아하는 82하네요
저녁 뭐 맛있는거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들 오늘 뭐하셨어요?
..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3-04-16 19:53:55
IP : 220.84.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4.16 7:54 PM (58.143.xxx.78)교회다녀와 엄빠랑 산책
2. ..
'23.4.16 7:55 PM (175.201.xxx.84) - 삭제된댓글감기 나으려고 집콕 했어요
3. 저는
'23.4.16 8:12 PM (114.108.xxx.128)요즘 바쁜 기간이라 11시쯤 잠깐 출근했다가 일처리하고 4시퇴근 5시쯤 집에 와서 오는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낙지볶음은 포장하고 아빠랑 저랑은 육식인간이라서 족발사고(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미세먼지 심해서 그만뒀어요) 저랑 엄마는 맥주 아빠는 막걸리 반주로 기분좋게 마시고 1박2일 같이 보다가 딸기먹고 엄마가 여행가시고싶으시대서 홍콩쪽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휴가도 맞춰서 해야하니까요. 내일 출근이니 저녁먹고 인터넷서핑중입니다!
4. ..
'23.4.16 8:19 PM (180.231.xxx.63) - 삭제된댓글교회 다녀오고 집에서 점심먹고 낮잠 잠깐자고
공차에서 커피 마시며 책읽고 유트브보고 왔어요
다 그렇죠~5. 공연 보고
'23.4.16 9:30 PM (121.166.xxx.251)밥먹고 커피마시고 쇼핑도 산책도 하고 왔어요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비오는데 해는 뜨고 재미난 날씨였어요6. …
'23.4.16 10:40 PM (14.42.xxx.44)산 머위 나물무쳐서 미역국에 밥 먹고
한시간 걷기 했고
팬텀싱어 재방송 봤고
작은 애 한테 보낼 짐도 포장해서 온라인 택배 신청했어요
잠시 서류 좀 보다가
머리 감고 샤워를 이제야했네요7. 공연보고
'23.4.17 2:2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테라로사 들러서 티백커피 사고 집 와서 마카롱이랑 와인 마시고 자다 일어났어요.
일찍 잤더니 중간에 깨버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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