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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3-2014년쯤에 핸드폰 개통 다단계??? 아시는 분 계세요?

핸드폰 조회수 : 733
작성일 : 2023-04-16 08:24:45
동네 언니가 가입해서 저도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요,
대충 내가 가입해도 한 달에 얼마씩 수수료?가 들어왔구요,
내가 누군가에게 영업해서 가입하게 하면 또 수수료가 들어왔고
그 사람이 또 하면 또 수수료 이런식 다단계 스타일이었어요.
강남에 있는 사무실 가니 사무실이 엄청 큰 연회장 같은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근데 저는 하나도 영업을 못하고 실적이 없었고
그 언니는 꽤 잘했대요.
근데 뭔가 이상하다...생각했는데 언니가 이상하게 저를 자꾸 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연락이 끊어졌어요.
저는 새 핸드폰 개통만 했지 손해 본 건 없는데
이거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228.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는데
    '23.4.16 8:30 AM (110.8.xxx.127)

    저희 고모가 그런 거 해서 제가 핸드폰 거기서 개통 했어요.
    저도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자세한 건 몰라요

  • 2. 저도
    '23.4.16 8:46 AM (14.6.xxx.170)

    이름이 아이에프씨.. 비슷한거 같았는데요
    전 lg전화기 비싼거 비싼요금 개통해서 좀 사용했었어요
    제고객이 해서 세미나가봤는데 사람들 막 모아서 하는데 이상했어요. 그후 다시는 안가고 전화만 몇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 3. ㅇㅇ
    '23.4.16 8:48 AM (118.235.xxx.55)

    혹시 lg u+였나요?
    비싼 요금제 가입해야 되는 거 아니였을까요

  • 4. .....
    '23.4.16 8:58 AM (182.209.xxx.112) - 삭제된댓글

    핸드폰 다단계는 그전부터 있었어요. 아마 2000년대 초반이었을꺼예요.
    지금으로 말하면 알뜰폰 비슷한거구요.
    친구가 가입하라고 했는데 번호 안 바꾼디고 가입스안했어요

  • 5. ....
    '23.4.16 9:02 AM (182.209.xxx.112)

    핸드폰 다단계는 그전부터 있었어요. 아마 2000년대 초반이었을꺼예요.
    저도 갔었는데.빈사무실에 둥근 테이블 군데군데 있고. 의자있고.상담하고 그랬어요
    가서 보니 완전 다단계.
    제가 가입하고계통하면 친구가 수당먹고.
    제가 소개시키면 나도 먹고.그위도 가져가는 완전 다단계.
    친구가 가입하라고 했는데 번호 안 바꾼디고 가입스안했어요

  • 6. 지금도
    '23.4.16 9:10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핸드폰 가게 다 그런거죠. 사기꾼들.
    왜 세상을 그렇게 사나 몰라요.
    우선 핸드폰 만드는 회사가 문제죠.

  • 7. ditto
    '23.4.16 10:25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뉴스 기사가 있네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61011000369
    엘지 유플러스가 통행세 위반 의혹이 있다는..

  • 8. 그땐
    '23.4.16 1:19 PM (14.32.xxx.215)

    핸드폰 회사 직원도 몇명 모아오란 시기였어요
    전 동생땜에 엘지헸는데 시누남편이 자기 sk안해줬다고 서운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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