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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안듣는 중2 노무시끼

hahaha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3-04-15 16:00:51
하아..
지난주부터 몰아치는 기침감기에 걸려서 지난목욜 결석하고 병원계속 다니는 중2남자놈인데
밥먹고 누워있길래 혹시나 해서 오늘 안나가지? 믈었더니 나갈거라고..축구하기로 했다고 ㅜㅜㅜㅜ
야 이노무시끼야 기침을 그리 해대면서 무슨 축구냐 이번주는 좀 쉬어가자 해도
안된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엔 내가 알아서 할!게!! 이리 소리치면서 끝.
그래 너 알아서 해…라고 말해버렸어요
정말 말 안듣네요. 하앙
IP : 223.62.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5 4:04 PM (14.36.xxx.243)

    원글님 죄송해요.
    저는 안동운이 얘기인줄 알았네요.

    남자는 내내 그래요.
    저희 집 남의 편도 아파 죽는다더니 오늘 골프 갔네요

  • 2. 그냥
    '23.4.15 4:05 PM (112.153.xxx.148)

    너 알아서 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쿨하게 말해 주기만 합시다.
    중2??? 건드리지 마세여. 지금이 괴롭지만 조만간 정신 차립니다 신의 섭리 ㅎㅎㅎㅎ머스마들이 심해요

  • 3.
    '23.4.15 4:05 PM (220.117.xxx.26)

    그나마 미세먼지 덜할때 축구하네요
    몸 아파도 축구 사회생활 중요할 나이죠

  • 4.
    '23.4.15 4:09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거기도
    아라서하께병이 오셨군요

  • 5. ㅁㅁ
    '23.4.15 4:1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전 왜 방콕하는놈보다 이쁜데요?
    사탕이나 몇알 주머니 넣어 주세요
    입에물면 기침좀 잡아주니까
    건강(말린생강)이면 더 좋구요

  • 6. --
    '23.4.15 6:28 PM (211.215.xxx.235)

    귀엽네요.. 축구하는 중딩이라니 넘 건강한거 아닙니꽈?

  • 7. 중2
    '23.4.15 6:57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지금 북한도 못쳐들어오게 국방의 의무
    를 넘어.. 지구방위대 임무 중..
    외계인도 못쳐들어온대요
    중2가 무서워서

  • 8. hahaha
    '23.4.15 7:15 PM (125.132.xxx.228)

    지지난주 금욜밤에 비엄청오고 추운날..반팔티 하나 달랑입고 공차러 가더니 감기 옴팡걸렸어요. 바람막이 입고가라해도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할게! 그날 돌아온애 손이 얼음장 ㅡ ㅡ
    병원은 내가 다 델고 다니고 약챙겨주고 결석서류등 챙기는것도 내몫인디ㅜㅜ.

  • 9.
    '23.4.15 8:27 PM (183.98.xxx.128)

    짜증나죠. 무대책에 시험이 코 앞인데 그러고 다니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도 반팔만 입고 돌아다녀요. 시험날 아플까봐 조마조마합니다.

  • 10. ㅁㅇㅁㅁ
    '23.4.15 8:38 PM (125.178.xxx.53)

    전두엽 없기는 어느집 남자나 다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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