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인지로버가 1억 넘는 차 아닌가요?

..... 조회수 : 7,974
작성일 : 2023-04-15 13:04:53


어제글보고 찾아봤더니

벤츠보다 더 비싸던데 뭐가 불만이라는거임?

연옌들 많이 타던데 그사세네

돌려차기 자랑글이였나요




IP : 220.121.xxx.10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4.15 1:06 PM (182.210.xxx.210)

    돌려차기 자랑글 ㅋㅋ

  • 2. 뻘글
    '23.4.15 1:08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인데 뭐하러 반응해주세요

  • 3. ....
    '23.4.15 1:09 PM (121.163.xxx.181)

    레인지로버 여러 가지인데 벨라는 그 중 좀 작은 편일거에요.

  • 4. ㅇㅇ
    '23.4.15 1:11 PM (115.143.xxx.34)

    벤틀리 타고 싶은데 벨라를 사주니 기분이 뭣같죠.

  • 5. 아그렇군요
    '23.4.15 1:12 PM (220.121.xxx.100)

    벨라로 찾아보니 그것도 일억은 넘네요
    참 세상은 요지경ㅎㅎ 너무 있는 사람들은 그게 불만거리가 된다니

  • 6. ...
    '23.4.15 1:13 PM (121.163.xxx.181)

    비싼 차라 그렇지 냉장고나 청소기나 뭐라도 남편이 나 대신 맘대로 사왔다면 짜증날 듯요.

  • 7. ...
    '23.4.15 1:15 PM (115.138.xxx.141)

    자랑이 섞였을 수도 있으나 비싸면 무조건 내맘에 드는건가요?
    원글님은 백화점에서 아무거나 최고로 비싼거라고 사다 안기면 무조건 좋아요?

  • 8. 딴세상
    '23.4.15 1:16 PM (220.121.xxx.100)

    얘기같아서 의아해서요 저라면 일억 넘는 차 받으면 로또 맞은 기분일거 같거든요ㅎㅎ 제가 평범한 소시민이라 생각이 짧은가봅니당...

  • 9. 제말이
    '23.4.15 1:17 PM (222.120.xxx.110)

    남편이 내의사와 상관없이 사왔다는건데 그게 1억이 넘는 차종이라 자랑으로 보이는거죠.
    아반테탔었는데 스파크를 사왔다했으면 절대 자랑으로 안보임.

  • 10. ㅁㅇㅁㅁ
    '23.4.15 1:19 PM (125.178.xxx.53)

    분위기파악못해글치 그럴수도 있죠

  • 11. ㅎㅎ
    '23.4.15 1:25 PM (183.96.xxx.10)

    자랑글이 뭐 어때서요?ㅎ
    그 글읽어보니 절대로 자랑글이 아니던데..
    설마 1억넘는다는것만으로 자랑이다 라고 하시는거?

    가끔 보면
    깨알같이 자랑글
    눈치없이 자랑글어쩌구해가며 자랑글 올리지말라고들 난리던데
    죽어가는 이야기 아픈이야기 망한 이야기에만 다들 난리로 댓글다시죠 그거 본인과 비교해서 아...난 이정도면 괜찮은거네
    라는 자기위안입니다
    남들 자랑거리에 배아파하지좀 마시고
    본인의 자랑거리를 만들어보세요 쫌
    무척 한심해보여요

    깨알같이 자랑
    눈치없는 자랑이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요

  • 12. 음..
    '23.4.15 1:25 PM (121.141.xxx.68)

    그런데 1억이든 2억이든 마음에 안들 수 있잖아요

    그냥 그런 마음이 든다면 인정해 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자랑이라고 한들 어때요?
    익명으로 자랑 좀 할 수 있는거죠.
    은근히 자랑하는 사람들 천지에 있는데 말이죠.

  • 13. 전에
    '23.4.15 1:27 PM (121.163.xxx.181)

    어떤 사람은 자랑이 본인 위주 화법이라 욕먹을 일이라고 달았던데
    글쎄 저는 동의가 안 되더라구요.

    일단 자랑인지 여부에 주관이 너무 많이 개입되죠.

    들어서 내가 배아프면 상대가 자랑하는 건가요?
    자랑이다 아니다 판단은 누가 객관적으로 하는거에요?
    객관적 판단이 가능은 한가요?

    눈치가 없다, 상대를 배려해라 뭐 이 정도 말은 가능할 듯요.

  • 14. 자랑?
    '23.4.15 1:28 PM (219.249.xxx.53)

    자랑글 아니죠
    충분히 기분 나쁘죠
    바꾸는 거면 업그레이드 해서
    차라리 벤츠 G클래스를 사 준던 가
    비슷 하게 가는 게 맞는 데
    레인지로버 밸라는
    전문직 젊은 남자 캠핑카 느낌이 강하죠

  • 15. ㅇㅇ
    '23.4.15 1:33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저정도 형편 안되지만 이해가던데요
    원글님은 식당에서 남편이 마음대로 메뉴 주문만해도 짜증낼것 같은데 아닌가요

  • 16. ㅇㅇ
    '23.4.15 1:36 PM (117.111.xxx.187)

    저는 저정도 형편 안되지만 이해가던데요
    원글님은 짬뽕 먹고싶은데 남편이 짜장으로 통일해 주문만 시켜놔도 짜증낼것 같은걸요

  • 17. ㅁㅁㅁ
    '23.4.15 1:37 PM (112.169.xxx.184)

    있는차에 한대 더 사온거면 모를까 내가 타는차 상의없이 팔고 마음에 안드는거 사오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 18. 그럴땐
    '23.4.15 1:37 PM (106.102.xxx.64)

    이혼이 답.

  • 19. 자랑정신병
    '23.4.15 1:38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걸린 사람 글ㅎㅎ
    아줌마들 진짜 부끄러운 줄을 몰라서 큰일.

  • 20. 자랑정신병
    '23.4.15 1:40 PM (116.34.xxx.234)

    걸린 사람 글ㅎㅎ
    아줌마들 진짜 부끄러운 줄을 몰라서 큰일

    진정 내가 원하는 걸 안 사줘서 짜증난다는
    글로 읽혀요?
    아반떼 급이면 글 절대 안 썼다에
    500원 걸어요ㅋ

  • 21. ㅡㅡㅡㅡ
    '23.4.15 1:45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다 케바케
    본인은 열받을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남편이 내차를 5번 바꾸어주었어요.
    그중 2대는 외제차
    고마울거같죠?
    dog짜증남.
    지가 타고 싶으니 강요하는거임.
    다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 22. 자랑?
    '23.4.15 1:45 PM (219.249.xxx.53)

    자랑글 이면 또 어떻누
    친구가 만약 저런 자랑 하면
    그 정도 자랑도 못 들어 주고 배알이 꼴리는 지
    더구나 익명인 데
    이혼 하라느니 자랑정신병 이라느니 하는 글이
    더 정신병자들 같아요

  • 23. 도레미파
    '23.4.15 1:51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글같아요 이런 반응 보일줄알고

  • 24. 도레미파
    '23.4.15 1:52 PM (119.69.xxx.70)

    그냥 어그로글같아요 이런 반응 보일줄알고
    그나저나 여기 분들 나이대가 높으신거같아요
    너무 진지한 반응들

  • 25. 온국민이
    '23.4.15 1:56 PM (116.34.xxx.234)

    걸려있는 정신병이니
    이상하게 안 보일지도요.
    하지만 지금 세태는 거의
    정신병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잘 살고, 못 살고 아무 상관없이
    입만 열만 그냥 다 자랑.
    정상 대화가 가능한 분 잘 없더군요.

  • 26. ㅋㅋ
    '23.4.15 1:57 PM (175.193.xxx.50)

    그냥 관종이 쓴 어그로글이죠
    댓글을 달든 안달든 자유긴한데
    커뮤니티 질 측면에선 무시가 답입니다

  • 27. 벤츠
    '23.4.15 2:03 PM (124.53.xxx.35) - 삭제된댓글

    벨라보다 GLE가 예쁘고 더 비싸요

  • 28.
    '23.4.15 2:1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벤츠gle가 더 예쁘고 비싼데다 승차감도 좋아요

  • 29. 음.
    '23.4.15 3:30 PM (174.29.xxx.108)

    남편한테 받아타니 그런 불만이 생기지 싶더라고요.
    그냥 내가 타고싶은거 내가살 수 있으면 그런일 안생기죠.
    그런데 내가 내 능력으로 1억넘는 차 산다는 얘기보다 남편이 사줬다는 글을 더 부러워들 하더라는.
    그러니 자랑하려고 그런 글을 쓰나보다 싶었어요.

  • 30. 스멜~
    '23.4.15 4:04 PM (175.223.xxx.214)

    그냥 관종이 쓴 어그로글이죠
    댓글을 달든 안달든 자유긴한데
    커뮤니티 질 측면에선 무시가 답입니다22222
    작문ㅈ글에 댓글 안 달지만
    댓글 부대도 같이 오는 듯

  • 31.
    '23.4.15 9:21 PM (1.238.xxx.15)

    그래서 이혼 권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061 발신자표시제한 1 ... 2023/04/16 854
1460060 일본식 돈가스 집에서 하기 어렵나요? 3 ㅇㅇ 2023/04/16 1,771
1460059 엄친아엄친딸이 아닌 내친엄, 내친아란 단어가 등장할듯 4 내나이50 2023/04/16 2,080
1460058 친정엄마 건강 팔찌 친구들 다하신다고 6 ... 2023/04/16 2,936
1460057 이른아침 기상 몇시부터 가능할까요? 4 .. 2023/04/16 1,244
1460056 류수영씨 연기 이렇게 잘했었나요?! 18 ... 2023/04/16 7,923
1460055 남편하고 수다 많이 떠는 분 계세요? 12 ㅇㅇ 2023/04/16 4,043
1460054 지하동굴서 홀로 500일 버틴 스페인 여성…"파리떼가 .. 7 대단 2023/04/16 5,840
1460053 통밀 100% 빵은 맛이 없죠? 4 ..... 2023/04/16 2,440
1460052 고주파 맛사지기 집에서 사용해도 효과 있나요? 6 참나 2023/04/16 2,452
1460051 땅콩회항 조씨랑 여동생이랑 그 엄마 4 궁금 2023/04/16 4,760
1460050 어머니 허리 골절이에요. 11 나무 2023/04/16 3,022
1460049 요요현상은 확실히 체중계가 진짜 도움이많이 되네요.. 9 ... 2023/04/16 2,003
1460048 태몽이 엄청나면 대단한 사람 될까요? 23 2023/04/16 5,142
1460047 뉴욕 지하철 근황 18 ㅇㅇ 2023/04/16 7,610
1460046 구강유산균 효과 보신 분 있으세요~ 3 ... 2023/04/16 1,128
1460045 다이어트하면 왜 담석이 생기나요? 3 궁금 2023/04/16 2,166
1460044 간단한 안마나 스포츠 마사지 쉽게 알려주는 영상 아시는 분 계실.. ㅇㅇ 2023/04/16 313
1460043 호텔 부페에서 깜놀한 이유 69 happ 2023/04/16 30,156
1460042 사회성 성격 고민.. 인팁여자분들 계신가요? 22 인팁 2023/04/16 4,718
1460041 바람이 제법 부네요. 2 ㄷㄷ 2023/04/16 1,095
1460040 다들 집에서 편안하신가요? 18 ㅁㅁㅁ 2023/04/16 5,260
1460039 전현무 머리 심었나요? 2 ㅇㅇ 2023/04/16 4,722
1460038 화학도 수학 많이 쓰나요 6 ㅇㅇ 2023/04/16 1,837
1460037 계란값 못잡는다고 정부 비난하던 기자를 찾습니다. 6 ... 2023/04/16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