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업무적으로 일년 중 제일 바쁠때인데 너무 하기싫은거 있죠.
갱년기가 비슷하게 온 것 같기도 하고 무기력도 친구처럼 꼭 붙어서 온 듯 하고요
평일엔 재택도 가능하지만 무거운몸 일으켜서 왠만하면 매일 출근하려고 하고 있지만
주말엔 꼭 나가야하는 일외에는 내내 누워있거나 멍하게 텔레비젼보거나
집안일도 겨우 꾸역꾸역 하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건 아니라서 일도 열심히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는데
간절함보다 무기력이 더 강한듯합니다.
여러글들을 찾아봤는데 영양제관련된 내용은 별로 없어서 도움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