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가면 어떤거 확인해요?

미자네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23-04-14 14:43:16
집 팔려고 내놔서 오늘 보러 온다는데

청소는 당연히하고..

주로 어느부분을 보시나요?

팔려면 가격 낮추는거말고 뭐를 해야할지..?
IP : 223.39.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4 2:45 PM (222.117.xxx.76)

    향기좀 좋게 하기 현관바닥 싹 치우기

  • 2. ..
    '23.4.14 2:45 PM (118.131.xxx.189)

    감성적인 사람이라 첫느낌 중요하게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환하고 포근한지
    그리고 수돗물 틀어 물 잘빠지는지 곰팡이 없는지

  • 3. ..
    '23.4.14 2:5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최근에 집을 15개쯤 본 사람인데요.
    채광과 냄새가 진짜 주요해요.
    제가 계약한 집은 오후4시에 방문해달라고 해서 시간 맞춰갔는데 채광이 진짜 좋더라구요.
    일부러 오후에 부르신거 같았어요.
    같은 단지에 정남향에 더 싸게 나온집이 있었는데 집안에서 쾨쾨한 냄새가.. ㅠㅠ
    더 볼것도 없이 서둘러나왔어요.

  • 4. ㅁㅇㅁㅁ
    '23.4.14 3:01 PM (125.178.xxx.53)

    곰팡이 여부요

  • 5.
    '23.4.14 3:06 PM (223.38.xxx.49)

    도깨비 나올거 같은집이라도
    향이나 뷰 그리고 가격 보세요
    집은 리모델링 함 되어요

  • 6. ..
    '23.4.14 3:06 PM (118.218.xxx.182)

    저 잠시후 집보러가요.곰팡이 특히 다용도실쪽
    화장실 실리콘 상태.
    수도꼭지랑 변기물내려보기 꼭 해보려구요.
    남향인데 전등 다 꺼보고 실제 채광 확인해보기.
    주차장상태 확인도요

  • 7. ...
    '23.4.14 3:07 PM (223.33.xxx.31)

    곰팡이
    수압
    냄새
    일단 집이 깨끗해야 볼 생각도 나요

  • 8.
    '23.4.14 3:07 PM (223.38.xxx.49)

    아 판다고요 ㅋㅋ
    첨에 드갈때 환하면
    기운이 좋다고 해요

  • 9. ...
    '23.4.14 3:1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보여줄 때마다 집이 잘 나갔는데
    짐이 적은 편이고 이사를 염두에 두면 더 짐을 많이 버리고 했던 거 같아요.
    일단 어수선한 짐을 최대한 버리고 깔끔하게 해요.

  • 10. ...
    '23.4.14 3:28 PM (221.151.xxx.168)

    짐이 작아야되요

    모든 물건들은 수납장에 넣으세요
    각종 약통에 리모콘 액자 너무 많으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모델하우스 같은 분위기면 집 금방 나가요

  • 11. ....
    '23.4.14 3:51 PM (210.223.xxx.65)

    실거래가 근 4개월 동안 단 한건도 없던 저희동네
    저 보름만에 계약됐어요.

    일단 집이 모하처럼 넘깨끗하고 예쁘다고
    들어오자마자 다들 칭찬했어요 ㅎㅎ

    무조건 청결, 향기, 잔짐 없애고 수납 깔끔하게 정리해보세요

  • 12. 8시
    '23.4.14 4:30 PM (106.102.xxx.197)

    저는 일부러 평일 저녁 8~9시쯤 갔어요 물론 약속 다 잡고 갔죠
    층간소음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기본적으로 집청소는 웬만큼 다들 해놓으시고 곰팡이 이런건 구석구석 잘 보면 되고 변기물이랑 세면대 수압등은 그 자리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층간소음은 위 아래집에 사람이 있어야해서요

  • 13. 보러가는 경우
    '23.4.14 5:19 PM (110.12.xxx.155)

    처음 집 이사갈 때 놓친 부분이
    발코니에서 상가 뒷면이 마주 보이는데
    실외기 소음을 생각못한 거였어요.
    집 보러 갔을 때는 봄이었고 그해 여름되니
    종일 덜덜 거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 계절에는 어떨까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 14. 세바스찬
    '23.4.14 9:27 PM (220.79.xxx.107)

    일단 채광이 좋아야해요
    뽁뽁이 유리에 붙이면 집이 너저분해보여요
    짐이 작아야지 많으면 어수선
    소음도 창문열고확인하돠군요

  • 15. 정리
    '23.4.14 11:24 PM (116.33.xxx.75)

    일단 씽크대위에 아무것도 두지마시고 안으로 쏙~~
    거실 방 모두 정리해서 깔끔하게
    현관부터 집전제에 좋은향기(커피냄새좋아요)
    채광 좋을때 보여주세요
    블라인드 올리고 최대한 뷰강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204 약 먹은 후 입이 종일 쓴데 먹을만 한 것 있을까요? 2 .. 2023/05/06 734
1465203 합가 문제 55 난감하네 2023/05/06 20,659
1465202 스케쳐스 몇년 신으세요? 7 버려말어 2023/05/06 4,197
1465201 오래된 죽염으로 코세척 4 오래된 2023/05/06 1,158
1465200 부모자식간증여세 4 . 2023/05/06 2,202
1465199 쿠션이라도 바른게 훨씬 낫나요? 7 ㅇㅇ 2023/05/06 3,317
1465198 코스트코에서 파는 참기름 3 @@ 2023/05/06 2,243
1465197 재취업한지 7년인데 그 전 엄마들 모임 8 추억 2023/05/06 5,612
1465196 시조카 결혼식에 외숙모가 한복 입어야 할까요 23 .. 2023/05/06 5,756
1465195 다이아 하나 박힌 티파니 목걸이가 따가워요 6 다이아 2023/05/06 2,631
1465194 남편이 한번 크게 아프고 체력 회복이 안되요 6 2023/05/06 3,277
1465193 공중파 자막 맞춤법도 엉망.. 2 아이고 2023/05/06 1,277
1465192 삭힌 고추에 곰팡이가 났어요. 2 질문드림 2023/05/06 2,996
1465191 또래 이름 이쁜 사람 보면 부러워요 22 2023/05/06 5,037
1465190 유방 조직검사는 많이 아픈가요? 8 .....ㅈ.. 2023/05/06 2,875
1465189 나이들 수록 점점 엄마 와모를 닮아가는 3 흠.. 2023/05/06 1,819
1465188 부부끼리 가장 자주 하는 말? 8 . . . 2023/05/06 3,179
1465187 완벽주의에 불안감이 큰 사람 요즘 많지 않나요? 7 .. 2023/05/06 2,014
1465186 어버이날 카네이션 다들 사시나요? 14 .. 2023/05/06 3,479
1465185 세무사님 좀 소개해주세요.. 2 parkeo.. 2023/05/06 1,174
1465184 촬스 오늘 대관식 ㅋㅋ 20 .. 2023/05/06 6,182
1465183 40대중반딸 결혼하는데 손님처럼 오는 부모님 66 .... 2023/05/06 21,557
1465182 너죽고 나 살자 미국형님 10 최고 동맹 2023/05/06 4,434
1465181 서울에서 농구화 사려면 어디가 종류 많을까요?? 2 ... 2023/05/06 396
1465180 몇살부터 할머니예요?? 36 ㅇㅇ 2023/05/06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