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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직원이랑 다툼

.. 조회수 : 6,145
작성일 : 2023-04-14 10:10:38
각자의 업무분장이 있어요.
평소에 사이 나쁘지 않아요.
그 직원A는 비상연락망 담당이에요.
수정 사항 발생하면 수정하고 전 직원에게 배포하면 돼요.
지난 주에 오타 1개와 그만둔 직원 삭제할 거 발견했어요.
저도 엄청 바쁜 와중에
내부 메신저로 000오타 1개 수정과 000직원 삭제 요망이라고 짧게 보냈어요.

삭제 요망이라는 말이 지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앞으로 쓰지 말라고 하네요.
이 말이 기분 나쁜가요?
저는 그냥 사무적으로 많이 쓰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 오전에 비상연락망에 1명이 계속 빠져 있는 걸 또 발견했어요.
A에게 전화해서 지난주 요청 사항 아직 입력 전이라 
지난주 말했던 틀린 거 처리하고 오늘 발견한 1명 빠진 것도 입력해서 배포해 달라고 말했어요.

다시 전화 와서 틀린 거라고 말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수정해서 입력해 달라고 말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지난주 삭제요망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것도 너무 기분 나쁘다고.
삭제요망, 확인요망이라는 말 사무적으로 많이 쓰는 말이라고 하니 
저보고 이상하답니다. 저는 A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저는 여러 직장생활 오래한 50대구요.
A는 이 직장에서만 10년 일한 40대에요.

여고생 싸움도 아니고 이런 걸로 언쟁을 하니 참 피곤하네요.ㅠㅠ
82님들께 여쭤볼게요.
일하면서 삭제요망, 확인요망 들으면 기분 나쁜가요?


IP : 14.50.xxx.9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망
    '23.4.14 10:1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국어가 안되는 것인가...

  • 2. 혹시
    '23.4.14 10:13 AM (211.252.xxx.103)

    그 직원보다 직급이 높거나 상사이신거에요?
    그런 게 아니라면 언어 선택에 조금 더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 두고 삭제 요망 이렇게 보내셨다면 명령조의 느낌이 들어요.
    업무에 실수가 반복되는 건 그 직원의 책임도 있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업무 영역이 있으니 존중하며 말하기는 사회생활에서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가급적 우회적 말하기를 사용하세요.

  • 3. ㅇㅇ
    '23.4.14 10:13 A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일은 못하면서 지적은 듣기 싫은 사람인가봐요

  • 4. 먼저
    '23.4.14 10:14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위로드립니다
    자기가 실수하고 무슨 말이 많은지....
    못난 인간유형이네요

  • 5. 흠..
    '23.4.14 10:1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삭제요망이란 말이 기분나쁘다니 그냥 삭제바랍니다. 쓰시면 될거 같은데요.

    솔직히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님이 사무적으로 얘기한건 알겠는데
    사실 삭제 요망은 상사가 부하직원 지시할때쓰지 같은 직급 동료사이끼린
    삭제 바랍니다, 삭제 부탁드려요라고 메일 보낼거 같네요.

  • 6. 그냥
    '23.4.14 10:15 AM (211.185.xxx.26)

    난 니가 싫어를 온몸으로 표현하네요.
    전화요망 삭제요망 수정요망 이게 어때서요?
    ~요청을 바란다 이런 뜻인데
    무식한 것

  • 7.
    '23.4.14 10:16 AM (125.186.xxx.140)

    요망 뜻을 모르시나?
    본인 업무도 제대로 안해놓고,
    무슨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인가요?
    발견하면 원글님만 수정해서ㅇ갖고있고 본인업무니 실수하던말던 냅두세요

  • 8. 조금
    '23.4.14 10:16 AM (121.137.xxx.231)

    유연했음 좋았겠다 싶긴 해요
    원글님이 상사시면 아무 문제없을 단어도
    사실 동등한 관계에서는 묘하게 기분 나쁠수 있거든요
    저 경우에도 그렇고요.

  • 9. 위에
    '23.4.14 10:17 AM (211.252.xxx.103)

    댓글 쓴 사람인데 저도 같은 동료끼리 ~요망 이렇게 메시지 받으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그치만 속으로만 삭히지 티를 낼 것 같진 않지만 충분히 발끈할만은 해요 ㅎㅎ

  • 10. ㅎㅎㅎ
    '23.4.14 10:19 AM (121.162.xxx.158)

    엄격한 상사가 지시한 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아마 님은 평소에도 드라이한 성격일 것 같기는 한데 상사가 아니면 말투가 명령조라 기분이 안좋을만 합니다.
    그 직원이 일을 잘 못하는 게 쌓여서 욱 하셨던 것 아닌가요?

  • 11. 근데
    '23.4.14 10:20 AM (175.223.xxx.229)

    원글님이 상사인건가요? 그거 아님 님이 오바

  • 12.
    '23.4.14 10:28 AM (121.159.xxx.222)

    상사가 지시하는거 아니면 얼씨구 같은 생각이 솔직히들죠

  • 13. ㅎㅎ
    '23.4.14 10:28 AM (218.155.xxx.188)

    별걸 다..
    그냥 님이 이래라저래라하는 게 싫은 듯.
    어떻게 말해도 싫은 티 낼 거예요.
    삭제요망. 저같으면 계속 쓸 거임 ㅋ

  • 14. 초록
    '23.4.14 10:29 A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삭체 요청드립니다...
    지난번건에서 **님은 제외되어야하므로 수정부탁합니다...이렇게 적기는 하는데.....

    누가연락달라는거 상사에게 전달할때는 **님이 전화요청하십니다........등

    이것도 상대방나름이니....

  • 15. ...
    '23.4.14 10:32 AM (211.36.xxx.77)

    상사면 상관없음. 근데 저렇게 발끈하는거 보니 상사는 아닌가 보네요.
    같은 직급이면 대부분 삭제해주세요. 삭제부탁드립니다. 삭제 요청드립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 16. 흠..
    '23.4.14 10:3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동료끼리 삭제요망 이렇게만 쓰는경우 솔직히 전 본적이 없네요.

    원글도 본인이 50대고 그 직원이 40대라 좀 아래로 보고 그렇게 쓴거 아닌가요?
    그렇게 계속 쓰는건 원글 마음이겠지만 그러면 그 40대도 원글에게 더 안좋은 감정 가질텐데
    기분 나쁘다 하면. 삭제바랍니다. 정도로 써서 보내주세요.

    솔직히 기분나쁘다고 말까지 했는데
    니가 기분 나쁘던 말던 난 그렇게 쓸거다 하는건 싸우자는 얘기죠.

  • 17. 릴리
    '23.4.14 10:34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는 알지만
    어감 자체가 다르잖아요. 저도 요망 이렇게 메신오면 기분나빠요.
    게다가 본인일 먼저 해달라는 신경질적인 캐릭이라. 더 싫은 느낌도 있어요.

  • 18.
    '23.4.14 10:37 AM (121.159.xxx.222)

    며느리가 자기 전화번호 나중에

    시모

    저장해도
    그래 시모를 시모라는데 한자어인데. 하고 쿨하실듯.

  • 19. ...
    '23.4.14 10:37 AM (125.178.xxx.184)

    나이만 쓴거 보니 원글이가 상사는 아닐거 같네요.
    상사도 아닌데 내가 나이 많으니 지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삭제요망은 아무리 봐도 동료끼리 쓰는 말이 아니라 위에서 아랫사람한테 지시하는거죠

  • 20. 직원
    '23.4.14 10:39 AM (211.200.xxx.192)

    보통 직원이라고도 표현 잘 안하죠.
    동료라고 하죠.
    상사라고 해도 그렇게 강압적으로 안하고
    상사 아니라면 더욱
    실수 하신 겁니다.

    평소 잘 지내는 사이라고 하시면서
    왜 그렇게 소통을 하셨나요

  • 21. ㄱㄷㅁㅈㅇ
    '23.4.14 10:43 AM (121.162.xxx.158)

    저 조그만 회사 사장이고 직원이 스무명 정도 있는데 인턴직원에게도 저렇게 말 안해요
    아마 나이가 있으니 님이 좀 쉽게 말하신듯요
    나이들수록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50대에요 제 직원들은 20-30대요

  • 22. 감사실
    '23.4.14 10:48 AM (14.52.xxx.37)

    보통은 ~부탁드립니다로 끝나는 게 예의 맞다네요
    내가 상사라도....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얼마나 신고하는지 몰라요
    피곤할 뿐......

  • 23. ...
    '23.4.14 10:50 AM (112.220.xxx.98)

    왜이리 건방져요?
    상사라도 저렇게 지시 안합니다
    님이 뭔데? ㅎㅎㅎ
    같은 동료끼리 왜그래요?
    그사람 하는 업무가 우서워요??
    틀린거 처리하고??? ㅋㅋㅋㅋ
    아 님이 뭔데 지시를?? ㅋㅋㅋ

  • 24.
    '23.4.14 10:51 AM (211.234.xxx.95)

    대기업인데
    인턴한테도 저렇게 안해요

  • 25. ㅇㅇ
    '23.4.14 10:54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나이나 경력을 따지지 마세요. 이미 그것부터 아웃.

  • 26. ...
    '23.4.14 10:54 AM (125.128.xxx.248)

    저 직장생황 20년 넘었는데 제 상사도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 수정 부탁합니다. ~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이죠.
    직장생활 꽤 하신거 같은데 여러모로 유연하지 못하시네요
    요망이란 말을 흔하게 쓴다고 우기지마세요.
    대부분 동료에게 저렇게 쓰지 않아요.
    누가 그 요망이란 뜻을 모르나요? 알면서도 안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것도 잘못을 지적하면서요.

  • 27. ㅡㅡ
    '23.4.14 10:55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보통은 기분이 나빠도 그냥 속으로 삭이고 마는데, 상대 직원이 참 솔직하네요.
    피드백이라 생각하시고, 유연하게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서로 사소한 갈등을 증폭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기분 나쁠수 있을 거 같아요.

  • 28.
    '23.4.14 10:59 AM (175.193.xxx.50)

    한가한가봐요.
    아님 쪽팔려서.그러죠

    메시지만 명확하면 되죠
    업무에 개조식 쓰는 게 왜요?

    신경쓰지마시고
    저라면

    그럼 어미를 어떻게 처리해줄까요 하고 묻겠어요ㅋ

    왠지 그 직원 이미 님 뒷담화 겁나 했을 듯
    피해자코스프레 쩔고요.

  • 29. 그냥
    '23.4.14 11:07 AM (125.190.xxx.212)

    000오타 1개 수정 000직원 삭제

    이렇게 하세요. 요망이니 부탁합니다. 이런것 쓸 필요 없이요.
    우린 그렇게 합니다.

  • 30. ..
    '23.4.14 11:11 AM (223.62.xxx.239)

    어제 유투브 쇼츠를 봤는데 무슨 드라마인가봐요.
    김성경이 알바고 더 어린 여자가 정직원
    여튼 뭐 김성경이 편의점 가서 비품 같은거 사는 장면에서
    문자가 띡 와요 딱 요래 '스타킹 살색'
    근데 그걸 김성경이 무시를 해요.
    사무실 돌아가니 그 여직원이 달라고 손내미는데 안사왔다고 해요
    문자 못봤냐고? 봤다고. 근데 왜 안사왔냐고 하니까
    기분이 나빠서 안사왔대요 만약에 스타킹 살색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랬으면 사왔을거라구요. 여직원이 바빠서.. 라고 살짝 흐리더니
    상사한테 재수없다느니 알바주제에 뒷담화하고.
    그래도 일은 잘하잖아라며 상사가 마무리.

    그 여직원이 정말 바빠서 그랬을까요?
    그냥 하대하는 마음이 기본에 깔려있으니 그랬던거겠죠.

  • 31.
    '23.4.14 11:13 AM (121.159.xxx.222)

    우리는 대표도 20대 인턴한테 ㅇㅇ 부분 수정하세요. 합니다. 참고요망

  • 32. 원글
    '23.4.14 11:17 AM (14.50.xxx.97)

    댓글들 읽어보고 저도 좀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렇게 할게요.

  • 33.
    '23.4.14 11:17 AM (175.193.xxx.50)

    윗분이 쓰신 숏츠 이성경 편의점 사례는 안맞죠.
    거긴 동사가 없고 띡 상품명만 있었잖아요

    원글님은 '삭제' 동사와 바란다는 뜻의 '요망'까지 썼죠.

  • 34. ㅋㅋ
    '23.4.14 11:2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삭제요망이라고 상사한테도 그렇게 쓴다면 인정.

    상사가 건방지게 그러면, 요망이란 말자체가 바란다는 뜻입니다. 할수 있죠?

  • 35. ...
    '23.4.14 11:36 AM (118.37.xxx.213)

    틀린거 발견해서 알려주는게 감사한거죠.
    본인 잘못한거 지적한거처럼 들리나봅니다.
    저 같으면 틀린거 발견해도 지금부터는 모른척 해버릴듯.

  • 36. ㅇㅇ
    '23.4.14 11:44 AM (211.114.xxx.68)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삭제하셔야 겠어요. 라든지 수정이 필요해 보여요. 라든지
    조금 돌려 말하면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반감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더 드는 화법이기는 해요.
    물론 원글님이 잘 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 37. ...
    '23.4.14 11:51 AM (112.154.xxx.59)

    거 참 나.
    간단한 비상연락망 하나 실수 없이 정리 못하면서 같은 동료가 드라이하게 지적하는 거에는 발끈하네요.
    원글님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텍스트에는 어조가 없으니 좀 더 친절한 어미를 쓰는게 낫겠네요.
    바쁘게 일하다 보면 텍스트도 한 줄이라도 줄이고 싶죠. 사무실 문건에서 주로 쓰는게 명사형 어미 종결인데 상사가 아닌 동료가 그러니 명령조로 느껴졌나 봅니다.
    카톡 등 메신저로 기분 나쁠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말보다 더 친절해야 하더라구요. 메시지 때문에 틀어지는 관계를 많이 봐서요. 심지어 인턴들은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기도 하니까. 텍스트는 말보다 더 친절하게.

  • 38. ㅌㅌ
    '23.4.14 12:01 PM (218.145.xxx.90)

    저도 삭제요망 하면 좀 그럴거같아요. 삭제부탁드립니다라고하면 서로 듣기좋잖아요 ㅎ

  • 39. ..
    '23.4.14 12:05 PM (118.235.xxx.237)

    용건만 딱 쓰면
    정없다 싸가지없다 생각하고
    기분나빠하는 거 봤어요

    머리로는 잘못한 거 없는거 아는데
    뉘앙스상 불쾌하다고

  • 40. ㅇㅇ
    '23.4.14 12:45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그직원도 좀발끈한거 있는데
    님도 앞으로 ㅇㅇ수정부탁 이렇게 표현하세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잖아요

  • 41. 딱히
    '23.4.14 12:5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기분나쁠 말이 아닌데
    평소 뭔가 쌓인게 있던 것 같네요.

  • 42. 평소에
    '23.4.14 1:10 PM (106.101.xxx.41)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셨겠죠.
    그 직원은 그게 쌓여서 다시 전화까지 한것 같아요. 아마도 ...
    전 여기 댓글들 읽기 전에 제가 그런 문자 받았다 생각하니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문자 그까짓거 " 해주세요. " 정도 붙이는게 힘든가요?
    지시하는것 같으면 하려다가도 하기 싫을듯

  • 43. 일 못하는것들이
    '23.4.14 3:41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말이 많아요!!

  • 44. ...
    '23.4.14 5:45 PM (180.70.xxx.60)

    하대하는 느낌이니
    참다 들이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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