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고 싶었던 작은 물건 하나만 사고 다시 적금 들었는데 이자가 작년 말만 못해도 계산해보면
이게 쌓이고 쌓이면 돈모으는데 도움이 되겠구나 싶네요.
열심히 저축해야겠어요
타고난 부자가 아니고 월급 받고 살다 보니 푼돈이 절대 푼돈이 아니구나 싶어요
아직은 큰돈 버는 재주가 없어서 일단 저금 열심히 하려고요
그럼요 그런식으로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노후대책도 세우고 다 그렇게 살겠죠
종자돈이 왜 중요한지 저는 악착같이 모아서 집 사면서 알겠더라구요..
종잣돈 모으려고 적금 드는거죠
열심히 모으다 보면 몇천만원 확 늘어 있을거예요
애들 중고등땐 모으는것 보다 쓰는것이 더 많아 저축은 크게 생각 못했거든요
막내 졸업시키고 쥐꼬리만한 수입도 이래저래 쪼개서 저축 하다보니 큰 금액은
아니어도 모이긴 하네요
언제는 월급장이기 쓰고 남을만큼 월급 받았나요
다 그렇게 모으고 아껴서 살아온거죠
쓰는건 금방이고 쉽고, 모으는건 오래걸리고 쉽지 않아요.
한푼, 두푼 푼돈 무서운거 알아야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더라고요
취업공부하느라고 2년동안 마이너스통장을 썻어요
근데 그게 잘 안갚아지는거에요
그래서 통장그냥놔두고
1년짜리 적금들어서 한꺼번에 다 갚았어요
10년전일입니다 그땐 이율도 세지 않았죠
지금생각해도 신통방통
적금안들었으면 못갚았을듯해요
푼돈 우습게알면 돈 못모아요
몇년이지나도 그상태그대로를 못면하게되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