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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알바 면접 보러 왔어요!

긴장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3-04-13 15:37:26
안녕하세요!
면접 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백화점에 쇼핑이 아니라
면접 보러 오니까 너무 낯설고 긴장이 되네요
너무 집에 오래 있었나봐요
그냥 언니 같은 82에 글 남겨봐요!
에고 -.-
IP : 223.6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볼수있다!!
    '23.4.13 3:38 PM (121.125.xxx.92)

    원하는곳이면 꼭붙으세요
    화이팅!!!

  • 2. 토토즐
    '23.4.13 3:38 PM (121.136.xxx.249)

    화이팅팅!!!! 2

  • 3. 속으로
    '23.4.13 3:39 PM (211.206.xxx.191)

    좋아하는 노래도 하고
    나는 합격한다 리마인드 하시고
    꼭 합격 소식 알려 주세요.

  • 4. 원글
    '23.4.13 3:40 PM (223.62.xxx.12)

    에고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주책스럽게 눈물 찔끔 났어요 -.-

  • 5. 강아지
    '23.4.13 3:43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앞에앉은 면접관은 예쁜 강아지다
    강아지에게 잘 설명해줘야지

    속으로 외우면 긴장풀리고 면접관이 안무서울겁니다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요

  • 6. MandY
    '23.4.13 4:05 PM (220.120.xxx.165)

    힘내세요 저도 몇년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보고 아직까지 거기서 일하고 있어요 화이팅요!!!

  • 7. 화이팅
    '23.4.13 4:16 PM (220.83.xxx.253)

    시작이 반입니다.
    일단 집에서 나오면 계속 쭈욱 경단 없이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4년전 나와서 이직도 하면서 다시 일하고 있어요.
    너무 간절하면 절로 긴장이 되더군요.
    마음 비우시고 편하게 면접 보세요.

  • 8. 원글
    '23.4.13 5:41 PM (116.120.xxx.116)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82언니분들 댓글에 힘나고
    또 처음으로 도전해서 면접 보니까요
    앞으로 뭐라도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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