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 뭐하는지 기록 하는 남편
그날 있었던 일 기록하는 남편.
웃긴건 자기기록보다
와이프 뭐한거 쓰는 남자.
내가 어디갔다온거 얘기 안하고 어쩌다 알게되면 화들짝 놀라는 사람
저 일기는 집에 두는것도 아니고
업장에 놓고 다님.
뭔가 신경쓰이면서도 재수가 없네요
저란지 십년 넘어갑니다.
1. …
'23.4.13 11:27 AM (61.255.xxx.96)예? 옴마나..
2. ㅎㅎㅎ
'23.4.13 11:28 AM (222.109.xxx.155)남편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네요
변태3. 헐
'23.4.13 11:28 AM (211.234.xxx.53)왜죠?
4. ..
'23.4.13 11:29 AM (222.117.xxx.67)제친구 남편은 외출했다 돌아온 와이프
샤워하면 속옷벗잖아요 그거 들고 팬티 냄새 맡아본대요
그래도 좋다고 웃고 같이 살더라구요5. ....
'23.4.13 11:29 AM (106.101.xxx.32)작가인가요?
6. ㅇㅇ
'23.4.13 11:29 AM (221.150.xxx.98)님도 해보세요
7. 가끔
'23.4.13 11:30 AM (223.62.xxx.126)내 사주도 봐요
남자들 부인 사주도 보나요?
지사주 별볼일 없으니 내사주만 보나봐.
제가 돈복이 있대요8. ,,
'23.4.13 11:30 AM (203.237.xxx.73)신성한 이혼에서 한혜진 이혼사유랑 겹쳐요. 무서운디요..
9. ....
'23.4.13 11:30 AM (119.194.xxx.143)아주아주아주 비정상이죠 ㅠ.ㅠ 무서워요
10. Ss
'23.4.13 11:31 AM (175.213.xxx.18)의처증 비스무리한 집착?
11. .....
'23.4.13 11:32 AM (211.246.xxx.242)이혼할 때 써먹으려고 기록하는거 같은데....
아니면 뭐 범죄 모의라도 하나?12. 왠지
'23.4.13 11:32 AM (119.70.xxx.3)스토커 기질 같아서리 무섭기도 하네요.
조종욕구 강한거 같구요.13. 와
'23.4.13 11:36 AM (220.71.xxx.227)뭔가 싸한 느낌이 드네요
싸패같아요 ㅠㅜ
치밀한 스타일 님도 대비해야겠어요
뭔일 있으면 당하겠다14. zz
'23.4.13 11:3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스토커같네요
무섭15. 남자들 중에
'23.4.13 11:37 AM (119.70.xxx.3)자기보다 사회적인 역량면에서 잘난 여자와 결혼하려고 그런 타입 있어요.
최근 종영 드라마에서도 유명방송인하고 결혼한 직장인 남편이 그래서 이혼한거잖아요.
결혼도 하게된 계기가 여자 오빠가 돈사고친거 남자가 막아줘서 고마워서 결혼~16. ᆢ
'23.4.13 11:42 AM (118.32.xxx.104)의처증 초기?
17. illillilli
'23.4.13 11:55 AM (182.226.xxx.161)와 무섭다..뭔가 일 내겠네요
18. 제가
'23.4.13 11:56 AM (223.62.xxx.126)뭘 어찌해야 할까요?
19. 켁
'23.4.13 12:11 PM (211.49.xxx.99)원글님 돈복있는 사주면 남편 버리세요..개이상함
20. ㅎㅁㄹㅂ
'23.4.13 12:14 PM (222.235.xxx.193)눈눈이아 해보시죠
21. 와
'23.4.13 12:16 PM (61.98.xxx.185)이건 그냥 하는게 아니죠. 절대
의도가 있는거고 뭔가 목적이 있는거에요
이제부터라도 남편의 행동을 면밀이 관찰하시고 기록해 보세요.
여기 올린 글도 보관하시고요
아우. 소름끼치네...22. ..
'23.4.13 12:22 PM (118.235.xxx.215)이혼준비중.?
23. 와
'23.4.13 12:24 PM (61.98.xxx.185)좀전에 들은 오디오북 추천할려고 들어왔더니
똭 이런 글이!
범죄스릴러물인데요. 짧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앗쌀해요.
구독중인데 아직 모르시는분들 중 별로 잔인하지 않지만 쫄깃 ,재미있는거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 그녀의 취미생활 - 서미애
뭔가를 행할려면 패턴 파악은 필수!24. ???
'23.4.13 12:30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소름끼치게 뭐하는 짓인가요?
님도 남편에게 일거수일투족 알려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