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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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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무료하신 분들 미용배우세요

...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23-04-13 08:18:49
번아웃 직전
우연히 배우게 되었는데요
나이때문에 자격증 따도 어디 받아줄데는 없을듯하고
그래도 자격증따면 기분은 좋을 것 같고
가족 머리나 하자는 마음으로요

매일4시간씩 배우는데
매일 가기 싫고 귀찮긴한데요
국비지원되지만 내돈내고 하는거니
꼭 가야지하는 맘도 생기구요

매일 이 스타일 저 스타일로
자르고 또 자르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다보니
시간도 후딱가고
일단 생각보다 힘들어서 잡념이 안생기네요
제가 불안하고 우울한게 많아서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오전에 뭘 배우니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하고
힘들지만 조금씩 늘고 있어서 나름 재미도 있어요
IP : 106.102.xxx.1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3 8:21 AM (223.62.xxx.174)

    배워 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가족 중에 맡기는 사람 있으면 잘라주거나 나중에 봉사활동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솔깃하네요

  • 2. nn
    '23.4.13 8:22 AM (220.122.xxx.72)

    국비지원받고 개인부담은 얼마정도이던가요?
    재료비도 부수적으로 들지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 3.
    '23.4.13 8:23 AM (210.96.xxx.10)

    넘 좋네요
    일석이조
    미용기술은 배워놔서 나쁠게 없죠
    나중에 강아지 키울때 미용해줘도 되고요 ㅎ
    응원합니다

  • 4. ㅎㅎ
    '23.4.13 8:23 AM (210.217.xxx.103)

    손재주 없는 사람은 스트레스만 더 받죠
    남의 머리 만지는게 너무 싫기도 하고
    우울하고 무료한데 손재주 있고 남의 머리 만지는 부담 없는 사람에게나 권할 일이죠
    뭐든 그렇긴 하지만
    어떤 사람 뭐 하세요 이런 이야기가..참...

  • 5. 원글
    '23.4.13 8:24 AM (106.102.xxx.151)

    개인 100만원이상 냈어요
    나라에서 100얼마 지원
    지원되는 가발이 부족해서
    가발을 더 사야해서
    30만원이상 더 들어요

  • 6. ....
    '23.4.13 8:24 AM (128.134.xxx.112)

    배우고 싶네요.
    나중에 더 나이들어 고아원이나 요양원 같은데 봉사다녀도 되고...

    기술이니 내 가족 머리도 만질수 있고...
    저도 한번 생각해볼께요~

  • 7. 관심
    '23.4.13 8:25 AM (58.234.xxx.21)

    저도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찿아봐야 하나요?
    우리동네 센타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던데

  • 8. 원글
    '23.4.13 8:26 AM (106.102.xxx.151)

    ㅎㅎ님 저는 단순하고 힘든 작업이라
    추천드린거에요
    지금 남의 머리 만지는거 아니고
    마네킹 가발로 하니 부담이 없구요
    따고나서 남의 머리 만지고 안만지고야
    본인 선택이죠
    그냥 잡념 사라지고 몰입하기 좋다는 의미였어요

  • 9. 굿 아이디어
    '23.4.13 8:26 AM (221.162.xxx.50)

    좋은 제안글
    감사합니다

    개인부담이 꽤 되서
    고민은 되지만
    해볼만하겠다 싶어요

  • 10. 원글
    '23.4.13 8:27 AM (106.102.xxx.151)

    일단 생각보다 힘들고
    뭐가 안되면서 되고 있는 느낌에
    묘한 성취감이 들어요

  • 11. 버섯돌이
    '23.4.13 8:30 AM (218.239.xxx.114)

    저도 번아웃으로 1년넘게 쉬고 있어요
    요즘 커트 배우고싶다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일배움카드 만들었는데 개인부담금이 큰가보네요
    직업으로는 자신 없고 가끔 귀찮다고 미용실 안가고 있는 남편머리 커트해주고 훗날 봉사할 기회가 될수도 있다면 좋을거같아요

  • 12. 오우
    '23.4.13 8:32 AM (211.204.xxx.101)

    저는 기술자가 될 생각은 없지만 미용실가서 제 머리할 때마다 커트 배우면 좋겠다.. 늘 생각해요. 워낙 똥손이라 우리 애들 애기때도 머리 잘라주기 두렵더라구요.
    늘 생각만 커트 배우면 좋겠다. 그러고 끝ㅠㅠ

    언젠가 나이 더 들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진심 배우러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 13. ㅡㅡㅡ
    '23.4.13 8:34 AM (119.194.xxx.143)

    어떤 느낌인지 딱 알겠어요
    바로 검색들어갑니다 ^^

  • 14.
    '23.4.13 8:34 AM (125.177.xxx.6)

    전 요즘 몸으로하는 일 하고 있는데 원글님이 하시는 얘기 뭔지 알 것 같아요.시간 잘가고 밤에 잠 잘오고 잡념 없어지니 두통도 줄었어요.속이 너무 시끄러워 알바로 시작했는데 당분간 더 해보려고요.

  • 15. 잘될꺼
    '23.4.13 8:35 AM (222.232.xxx.162)

    어느기관에서 배우시나요?
    전 자치센터나 복지관에서 배워봤는데
    동네 60,70 대분들이 장악하고있어서
    선생님에게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우기도 어려워서
    그만뒀거든요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저는 파마로뜨부터 마는걸 시키던데요

    전 커트를 배우고 싶은데
    커트 배우려면 어디서 배울수있을까요

  • 16. . .
    '23.4.13 8:47 AM (118.218.xxx.182)

    전 정말 손이 메주인지라 뭘 좀 배우고 싶어도 이런 이유로 포기하게 돼요.
    10년전 해외나가기전에 단기속성으로 커트 정도만 배우고 갔는데 강사님이 정수리 어딘가를 가리키며 삼각형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가늠하며 자르라는데 저는 아무리봐도 그 삼각형 이미지가 안보이더라구요.
    수선이라도 배워볼까 해도..전 미적감각도 없어서 옷도 패션테러리스트처럼 입는데 뭔 양재.수선인가싶고.,

  • 17. 20년
    '23.4.13 8:50 AM (125.129.xxx.163)

    남편머리만 깎고 있는데 체계적느로 배우고 싶네요
    어디서 배우세요?

  • 18. ㅎㅎㅎ
    '23.4.13 8:54 AM (14.45.xxx.221)

    저도 2년전에 배워서 자격증 땄어요.
    뭔가에 몰두할수 있는 시간이어서 1년정도 나름 행복했었어요.
    파마롯드말때 진짜 무념무상이 됩니다~
    지금은 남편머리 컷트해주고 파마해주고 심심하면 가발 꺼내서 한번 잘라보고요..
    정말 잘 배웠다 싶어요.

  • 19. 미용
    '23.4.13 9:13 AM (117.110.xxx.89)

    저도 늘 배우고 싶단 생각을 해요 하다못해 드라이라도 일반 사람보다 더 우아하게 잘할수 있을듯 하고
    기술이니 언제든 써먹을 날이 올거 같아요

  • 20. 달은
    '23.4.13 9:21 AM (119.196.xxx.75)

    파마약 냄새는 못 맡지만 손재주가 있어서 커트는 배우고 싶네요. 제 머리카락도 스스로 자른 적도 있거든요.

  • 21. ㅡㅡㅡㅡ
    '23.4.13 9: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이세요.

  • 22. 류마티즘
    '23.4.13 9:38 AM (108.41.xxx.17)

    유전이 있으면 피하셔야 해요.
    손가락 아파요...

  • 23. 감사
    '23.4.13 10:19 AM (168.126.xxx.50)

    이런 정보 좋아요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려줘서요
    하든 안하든
    그건 개인 선택이지요

  • 24. 진짜 배워보고싶은
    '23.4.13 10:24 AM (221.144.xxx.81)

    자격증중 하난데 개인부담금이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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