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사때문에 반찬을 못하네요
부실해요
다들 뭐 해드시나요?
1. ..
'23.4.12 8:40 PM (124.5.xxx.99)인스턴트나 냉동 뎁혀먹고
부침개등 해놔야하는데
못하고있어요2. ...
'23.4.12 8:42 PM (121.151.xxx.18)애들이없어서 어제남은 된장찌개에
회사다먹었어요
뭘 오래하기가 겁나네요3. 원글이
'23.4.12 8:44 PM (58.125.xxx.11)오늘아침 뚝배기 계란찜 겨우 했어요
낼 아침은 ㅠㅠ4. 미세먼지
'23.4.12 8:56 PM (112.214.xxx.197)심해도 잠깐이라도 환기하는게 좋대요
원 플레이트로 얼른 해드시고 창문 확 열었다 닫으세요5. .....
'23.4.12 8:5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보조주방에 가스렌지가 있어서 주방문 닫고 거기서 최대한 빨리 조리해 들어왔어요.
6. ㅡㅡㅡㅡ
'23.4.12 9:1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정도로 신경들 쓰시는군요.
전 그냥 평소랑 똑같이 삽니다.
황사가 식사메뉴에도 영향을 줄 줄이야.
황사 아니라도 건강에 생명에 위해한건
시시각각 요소요소에 있어요.
그걸 일일이 컨트롤하고 살기가 귀찮아서요.7. ㅡㅡㅡㅡ
'23.4.12 9: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정도로 신경들 쓰시는군요.
전 그냥 평소랑 똑같이 삽니다.
황사가 식사메뉴에도 영향을 줄 줄이야.
황사 아니라도 건강에 생명에 위해한건
시시각각 요소요소에 있어요.
그걸 일일이 신경쓰고 살기가 귀찮아서요.8. ...
'23.4.12 10:02 PM (117.52.xxx.96)황사먼지 많을 때 요리하면 쉬이 상하기도 하고
청소도 다시 해야하니 문 열기 힘들고..
일일히 신경쓸 일이니 쓰세요.
치매에도 영향이 있다하고.. 이건 정말 직접적으로 영향이 큽니다.
오죽하면 중국에선 이정도 황사면 그냥 학교도 휴교령 내린다는 판이에요.
다른 분들이 요란떠는 게 아니라.. 정말 신경써야할 때에요.9. ..,
'23.4.12 10:15 PM (180.70.xxx.160)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드니..우리 어릴 때처럼 뛰어 놀지도 못하고..학교나 유치원에서 야외 활동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큰 문제고요. 올해들어 더 심해진 것 같은데 진짜 심각해요. 정말 이민 만이 답인지..
10. mm
'23.4.13 3:3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참유별나네요.
뒷베란다 열어놓고..가스렌지 환풍기도 있고..
한겨울에도 바깥창문 확열어놓고 음식하나요?
여기는 참 유별난사람많다.
자기손목은 소중하다고 팬티도 못빤다는 글도 ..
중국은 다 굶겟네 ㅎㅎ11. 사먹어요
'23.4.28 10:51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밀키트
맛난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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