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켓이 너무 맘에 드네요. 2년된 제품을 47만원이나 주고 사려니 좀 망설여 지긴합니다.
고민이에요.
맘에 들면 사야쥬.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온라인상에는 없나요?
원가격이 얼마인지요
세일을 얼만큼 하느냐가 관건이죠
음..저 같으면
가격 더 떨어지길 기다려서 그 때 살 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나와는 인연이 없는 옷으로 생각하고 포기!
원가격은 130만원대 입니다.
2년된 제품이라도 내 마음에 들면 상관없지않나요?
그리고 2년이 지났으니 그 가격으로 떨어진거죠
가격이 내 경제력에 문제 안된다면 사겠어요!
당장입고 나갈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마시고요. 너무 싸다고 산거 옷장에 있는게 몇개네요. 전 예전 마인자켓사놓고 안입은게 15년 넘었는데 요새 유행처럼 짧은데 제가 살이쩌서 못입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옷 찾기가 쉽나요
빨리 사서 많이 입는게 장땡
이름이나 품번 아시나요?
마음에 들면 사세요.
미샤면 오래 입어요. 저는 10년 된 벨벳 원피스 있는데 아직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어요.
특별한 날 입는데 아직도 이뻐요. 반짝여요.
미샤는 어울리기만 하면 옷 값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