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별 미리 알 수 있었던게 몇년도 부터였어요??

우리나라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3-04-11 17:35:46
아래글에 남녀 성비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제가 둘째 딸인데 엄마가 아들 낳고 싶었다는데 낳기전까지 성별 몰랐다고 했거든요
할머니가 딸이라해서 병원에서 안보고 가셨다고;;;
제가 83년생인데 성별을 그땐 미리 알수없었었나요??
IP : 124.111.xxx.1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1 5:42 PM (39.7.xxx.90)

    80년대 후반쯤부터인가봐요.
    우리 작은 엄마도 드명 낙태했는데
    낙태할때보니 아들이었다고 그런 말 하는거 들은 기억이

  • 2. ㅐㅐㅐㅐ
    '23.4.11 5:47 PM (223.62.xxx.91)

    98년 05년
    우리애들은 성별안내금지였어요

  • 3. ..
    '23.4.11 5:47 PM (218.236.xxx.239)

    2005년생 딸때 성별 알려주는거 자유였어요.근데 아들이면 빨리알려주고 딸은좀 늦게 알려주다가 2009년생 아들낳을때는 완전 자유였을꺼예에요. 이때도 딸 붐이라 아마도 그랬을듯하네요.

  • 4. ㅇㅇ
    '23.4.11 5:48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자기 위상이나 주변 눈치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다니
    그것도 자기 자식을ㅜ

  • 5. 2007년
    '23.4.11 5:55 PM (220.122.xxx.137)

    2007년생 그땐 알려주는게 불법이라

    차병원에서 초음파 할때 우회적으로 알아듣게 말해줬어요.

  • 6.
    '23.4.11 5:57 PM (119.198.xxx.247)

    저80년생인데 저낳고 바로들어선애 큰병원가서 성별알아보러다녔는데
    다녀오다 피곤해서 유산했다고 하더라고요

  • 7. 답변감사합니다
    '23.4.11 6:06 PM (124.111.xxx.139)

    성별 미리 알게되었으면
    못 태어났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하고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 8. ...
    '23.4.11 6:11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적어도 70년대 후반부터 가능했어요
    경험담을 들어서..
    대중화된건 80년대 중반쯤?

  • 9. 2000년생
    '23.4.11 6:25 PM (119.64.xxx.75)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성별 알려주려고 해서 그러지 마라 했어요. 낳는 순간 딸이에요 아들이에요 묻고싶어서요.
    근데 ㅋㅋㅋㅋ 궁금한거 못참는 남편이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 10. 2005년
    '23.4.11 6:27 PM (211.250.xxx.112)

    안알려줬고 정밀초음파 찍은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 찍었다고 나가길래 얼른 주워서 봤더니 아들이었어요.

  • 11. .....
    '23.4.11 6:32 PM (211.221.xxx.167)

    2006년 16주까지인가 안알려주는 병원도 있었고
    빨리 알려주는 병원도 있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빨리 알려준 병원 찾아가는 부모들 많았어요.

  • 12. ㅎ.ㅎ
    '23.4.11 6:55 PM (161.142.xxx.24)

    2007년생 예뻐요~~이렇게 알려줬었어요ㅎㅎ

  • 13. Sunnydays
    '23.4.11 7:14 PM (86.180.xxx.169)

    2005년생때 임신 8개월 이후였나부터 알려줬어요.
    그전까진 불법

  • 14. 2008년
    '23.4.12 8:31 PM (221.154.xxx.180)

    2008년 9월에 낳았는데 진료실에 불법이라고 써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292 82쿡이 피씨로는 로그인이 안되는데요.. 1 82 2023/04/13 378
1459291 조금만 아파도 삶이 우울해지고… 7 그냥이 2023/04/13 3,522
1459290 누런 황사모레먼지가 온집안을 뒤덮었어요 5 집안 2023/04/13 4,549
1459289 대화하면 기빨리는 친구;;;;(친구 미안ㅜ) 20 .... 2023/04/13 7,820
1459288 밥주던 길고양이가 죽어 있는데.. 50 슬픔 2023/04/13 5,603
1459287 근데 이승기가 계부랑 결혼한것도 아닌데 21 ㅇㅇ 2023/04/13 7,773
1459286 춤추는 초등교사 현길쌤 15 우와 2023/04/13 6,581
1459285 돈봉투 사건 펨코 반응.jpg 2 머리를 좀 2023/04/13 2,540
1459284 꼬꼬무 보시는 분 4 스토커 2023/04/13 2,010
1459283 혹시 깅엄체크 셔츠 파는곳 2 찾아주세요 2023/04/13 708
1459282 무관심 하면서 바람 피는지 의심 하는건 뭘까요? 6 2023/04/13 2,401
1459281 이정근은 왜,.... 15 녹음3만개 2023/04/13 4,469
1459280 일이 재밌는데 너무 많아요. 1 워킹맘 2023/04/13 1,034
1459279 볶음땅콩을 샀는데요.땅콩눈? 곰팡이... 12 곰팡이? 2023/04/13 3,021
1459278 전세계약하고 집 잠깐 보고싶다하니 거절하네요 20 ㅡㅡ 2023/04/13 5,609
1459277 안방욕실 ,세면대 깨진 부분수리 1 세입자 2023/04/13 975
1459276 콩나물국 멸치다시물에 끓여도 되는 거죠 5 요리 2023/04/13 1,830
1459275 중학생 아이 동아리 활동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된것 같은데 이유가 .. 10 . 2023/04/13 2,943
1459274 어제 해리 스타일스랑 사귀는 꿈 꿨는데 3 ㅎㄹ 2023/04/13 1,010
1459273 요즘 감기가 혹시 코로나 변이된거 아니예요? 14 미친 감기 2023/04/13 5,069
1459272 수제햄버거 참 쉬워요 6 2023/04/13 3,060
1459271 남편한테도 학벌 속이는 사람 있겠죠? 16 ... 2023/04/13 5,556
1459270 피부에 물 안 맞는 게 1년 넘게 갈 수 있나요. 5 .. 2023/04/13 1,505
1459269 ACT 만점 아무나 다받는거 아니에요? 20 .... 2023/04/13 3,207
1459268 아파트 관리실 여자직원 구인은 어디서 하나요? 6 경단녀 2023/04/13 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