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돈 생기면 제일 먼저 어디에 쓰고 싶으세요?
1. 저두요
'23.4.11 4:2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일단 여행이요.
2. 세컨 하우스
'23.4.11 4:26 PM (210.100.xxx.74)작은 전원주택 갖고 싶어요.
3. 큰 돈
'23.4.11 4:27 PM (219.249.xxx.53)뭐든 다 살 수 있는 큰 돈 이면
살고싶은 곳 에 집 사고
아이 대학생인 데 아이 한테도 집 사 주고 싶어요
만약 천만원 정도의 돈 이라면
저도 크루즈여행 가고 싶어요
근데 일 하고 있어서 크루즈여행 같은 건
먼 나라 이야기
가방 보석 옷 이런 거 관심 없어요4. 집사고
'23.4.11 4:27 PM (175.223.xxx.92)저축할래요.
5. ...
'23.4.11 4:28 PM (112.220.xxx.98)대출갚아야죠 ㅎ
이번에 목돈이 생겨 대출 일부만 갚았는데도
줄어든 이자원금에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ㅎㅎㅎ6. ㅇㅇㅇ
'23.4.11 4:43 PM (203.251.xxx.119)집지을수 있는 땅을 사 놓겠어요
7. ...
'23.4.11 4:44 PM (121.135.xxx.82)대출 갚고...
몰디브 여행요( 뭔가 꼭 필요하지 않은 사치스런 여행 ㅎㅎ).8. 상상안해
'23.4.11 4:4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큰돈이 생겨야말이죠 그런때가 와야 뭘할까 고민이라도 할텐데
9. 저는
'23.4.11 4:51 PM (223.38.xxx.156)전세 끼고 집 사놓을거에요
10. 30억 이상이면
'23.4.11 4:52 PM (14.32.xxx.215)이혼 ㄱㄱㄱ
11. 윗님 30억
'23.4.11 4:5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은 바라지도 않아요 서민한테 한 5억만 있어도 춤추겠구만 그5억이 있고 없고가 맘적 여유가 다르니 솔까 로또10억 바라지도 않는다 한5억은 안되겠뉘
12. ....
'23.4.11 4:58 PM (121.165.xxx.30)빚갚고 맘편히 살아보고싶습니다.
13. 음
'23.4.11 5:02 PM (117.111.xxx.198)차바꿀래요
14. ㅡㅡ
'23.4.11 5:03 PM (39.7.xxx.97)더 큰집 사고 애들 앞으로 집 한채씩 사줄 예정입니다
이번주 로또 당첨 될 예정이라서요 사상 최대금액으로 ㅎㅎㅎ15. ...
'23.4.11 5:04 PM (1.232.xxx.61)대출 갚고 일단 맛난 거 먹어볼래요.
16. - - -
'23.4.11 5:08 PM (211.194.xxx.244)원룸 달세사는 울아들 집사주고 싶어요
그리고 울엄마랑 씩씩하게 살고프네요
조줄증 심한 남편이랑 이혼하고...17. ^^
'23.4.11 5:10 PM (211.206.xxx.224)직장생활하는 애들 집 한채씩 사주고 저도 더 큰집으로 이사갈거예요
생각만해도 기분좋네요
꿈아 이루어져라~~18. 자영업
'23.4.11 5:11 PM (183.96.xxx.238)코로나로 대출 받은 대출금 전부 상환하고 맘 편하게 살고 싶어요
더 나이 먹기전에 여행두 실컷 가고 싶네요19. ker
'23.4.11 5:19 PM (180.69.xxx.74)가까운 해외에 집 사서 자주 가서 쉴래요
20. 전
'23.4.11 5:42 PM (112.223.xxx.58)비지니스 안타도 좋으니까 가족들 다같이 유럽여행이나 하와이 휴양여행 가고싶어요
21. 스위트홈
'23.4.11 5:48 PM (106.101.xxx.8)이사가고싶어요 넓고 화려한거 필요없어요 깨끗하고 정갈하게 가족마다 방 한개씩 햇빛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도 놓고 집밖에 공원 있고 시장 멀지 않은 동네에서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고싶어요
22. ========
'23.4.11 6:04 PM (125.180.xxx.23)1년간 크루즈 세계 여행
23. ……
'23.4.11 6:0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런던에 집 사고
신사사거리에 오피스텔 사둘래요24. 좋다
'23.4.11 6:44 PM (59.31.xxx.138)댓글들 읽기만 해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제일 먼저 비지니스 타고 유럽여행 가고
싶네요
엄마 모시고 딸들이랑 가고 싶어요~~
남편은 데려갈까 말까요ㅎㅎ25. 일단
'23.4.11 7:00 PM (175.121.xxx.73)우리아들 차 바꿔주고 시골에 땅사서 작은 농막 하나 설치해놓고 싶어요
그래도 남으면 노후자금으로 저축할래요26. 서울강남에
'23.4.11 7:21 PM (58.239.xxx.59)45평짜리 아파트 사고싶어요 그리구 한강에 매일 걸어서 조깅하러가고싶어요 꿈아 이루어져라 ^^
27. ..
'23.4.11 7:56 PM (61.77.xxx.136)집 상급지로 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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