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도 꿀꿀하니 제가 고구마 백만개 떠먹여드릴게요
1. ,,,,
'23.4.11 1:59 PM (59.22.xxx.254)그러네요 지팔자 지가 꼬고 남동생 누울자리 알아서 닦아주네요
2. 아뇨
'23.4.11 2:00 PM (175.223.xxx.73)저런집 많아요. 저도 남동생 차 사줬는데
그차 남동생 처남 손에 넘어가 있더만여3. ...
'23.4.11 2:01 PM (112.220.xxx.98)중고차시세 뻔한데
십만넘은 차를 새차살만큼의 돈을 받고 팔수가 있나요?
돈 보태서 새차 사는거겠죠
님 친구는 새차욕심없는것 같고
남동생이 타던차 사는게 중고시장에서 사는것보다 안전하구요4. 장녀란
'23.4.11 2:01 PM (121.163.xxx.181)제가 얼마 전에 들은 스토리는 차마 여기 풀 수도 없어요.
사생활 문제 더하기 고구마로 인한 질식 예방차
저만 알도록 하겠습니다ㅜㅜ
누나가 남동생한테 건강 심하게 상해가면서 뭘 줬는데
이제 다른 걸 또 달라고.
다른 가족들은 응 니가 해야지 어쩌겠니.
남동생 본인의 가족들도 모르쇠.5. ...
'23.4.11 2:01 PM (118.33.xxx.136)우걱우걱 읍읍
예고를 보고 봐도 고구마 맞네예6. 우리나라
'23.4.11 2:04 PM (175.223.xxx.17)저런거 믾아요. 그래서 딸 좋아하잖아요.
남동생에게 저정도면 친정에는 뭘 넘기겠어요
딸 최고입니다. 누구말처럼 딸 입양이라도 해야한다는말
그냥 나온게 아니죠7. ㅁㅁ
'23.4.11 2:0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렇게 잔대가리 마왕이라도 지 처자식 잘 건사하며 살면
누나입장으로 그나마 한쪽눈감고 당해줄 의향있어요8. 당해줄
'23.4.11 2:15 PM (39.7.xxx.185)의향있는 엄마누나도 있고 스스로 당하겠다는데 누가 말려요
K장남은 아내가 나서서 연이라도 끊지9. ker
'23.4.11 2:17 PM (180.69.xxx.74)정신 못차리고 자기집 호구하는 딸 아들 보면
한심해요
미혼이면 그나마 낫지
결혼해서도 그러면 답없어요10. ker
'23.4.11 2:17 PM (180.69.xxx.74)잘 할수록 호구 되고
니가 참고 더 하라는게 인간이죠11. ..
'23.4.11 2:20 PM (68.1.xxx.117)호구 진상은 세트. 결국은 자업자득.
12. ..
'23.4.11 2:42 PM (14.32.xxx.34)그 누나는 자기 타던 차를 팔고
동생이 타던 차를 또 비싸게 사주고...
미친 놈이랑 모자란 누나의 콜라보네요13. 자기몸
'23.4.11 2:45 PM (61.84.xxx.50)상해가며 장기이식을 해줬는데 또 다른 장기 이식을 해달라나 보네요ㅜㅜ
14. 누나가
'23.4.11 2:48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과연 몰라서 그랬을 지...ㅠㅠ
현실에서 그런 상황을 많이 봐서 안봐도 4K네요.15. 제
'23.4.11 4:45 PM (180.71.xxx.37)친구는 더해요.
부부가 전문직인데 남편한테는 시가가
친구한테는 친정 부모 남동생 다 빨대 꽂고 있어요ㅠㅠ16. ^^
'23.4.11 5:34 PM (112.150.xxx.31)부모님은 딸의 그모습을 보고
형제들간에 우애 좋다고 흐뭇해하시죠.
당신들 자식 잘키웟다고 스스로 칭찬하시죠.
만약 누나가 싫어 내가왜?
이런다면 지만아는 이기적인건 나쁜것 독한것등등
누나만 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