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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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들에 관하여?
1. 새벽
'23.4.11 2:02 PM (121.166.xxx.20)님이 말하는 그 조직이란 것이 그저 별거 아닌 즉 사회적 영향력 별로 없는 조직이라면
님 좋을대로 하시고요.
만일 그 조직이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조직이라면 그 회장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서 알리셔야죠.
그러라고 님이 그 자리에 가신 거라면서요.
님이 사회에 좋은 일 하실 기회가 온 건데 무책임하게 하시면 거짓말로 피해 만드는 그 회장보다 님이 더 문제죠. 그 조직이 어떤 조직이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거짓말 일삼는 사람과는 관계 끊으면 그만이죠.
그런 인간은 여기저기 널렸고 사회적 책임있는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갰지만요.2. 그런 사람
'23.4.11 2:08 PM (106.101.xxx.23)저도 만나봤지만 결론은 말만 청산유수로 본인 스스로 정당화하며 부끄러움은 없더라고요
나중에는 본인이 하는 번복되는 말과 태도들에 반박하니 '하얀 거짓말'이라 칭하며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며 역량이 부족하지만 욕심은 많아 모든 성과를 본인이 낸 것처럼 둔갑시키는것은 다반사였네요
지금은 손절했지만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이런 사람은 처음 만나보아서 궁금했는데..
제가 만났던 사람과 똑같은 성격처럼 보이네요
그런사람과 안 엮여야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원글님께 위로드립니다..3. ..
'23.4.11 2:44 PM (118.235.xxx.189)그거 진짜 미칠 노릇인거 너무 잘 압니다
그런 사람이 대표인 곳에서 일했었는데 제가 그 가벼움과 무식함에 미칠거 같아서 힘들었어요
어이 없는건 저를 해고하더이다. 그래서 그
미친년이랑 싸워줬는데 아직도 그
집단은 그 할망구 추앙하며 지냅니다. 왜냐… 자격증 발급 기관이라 그거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라 제 일에 공감한다면서도 다 빌붙어 있어요4. 저정도
'23.4.11 2:54 PM (76.126.xxx.254)급의 여자를 본적 있어요
거짓이 거짓을 낳는데 청산유수 처럼 막힘없이 거짓으로
소름돋게 할 정도로 얼굴 마주대하고도 하던 여자였는데
겉모습으론 절대 알수없는 호감도 상승이나
엄밀히 말하면 그냥 싸이코패스 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