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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닝빵 생지가 오고 있어요.

^^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3-04-11 13:35:05
도착보장이라 해서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벌써 제가 사는 지역까지 왔네요. 와~ 대단해요~~
크루아상도 살까 하다가 정말 빵순이 될까봐 일단 모닝빵만 샀어요.
일단 샌드위치 종류 해먹고 사은품으로 식빵몰드 준대서 식빵도 구워보려구요.
또 뭐해먹을까요? 활용팁 좀 주세요.
아 참, 출근전 아침으로 먹으려면 전날 밤에 꺼내서 상온에서 밤새도혹 발효시켜야 하나요?
IP : 223.39.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정점넷
    '23.4.11 1:39 PM (211.234.xxx.189)

    밀대로 손바닥 만하게 펴서 프랑크 소시지 감싸고 가위집 내서 펴서 만드는 소시지 빵 (검색)

  • 2. 두근두근
    '23.4.11 1:40 PM (211.36.xxx.63)

    제목부터 두근두근합니다

  • 3. ㅇㅇ
    '23.4.11 1:41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본 텍스트중에 제일 설레이네요

  • 4.
    '23.4.11 1:41 PM (211.114.xxx.77)

    식빵 한번 만들어보고 좌절하고 그냥 사먹자 하고 있습니다.
    다른 재료들은 몇년 묵히다 버렸고. 반죽기만 못 버리고 있습니다.
    사먹는 빵처럼 쫄깃 거리지도 않고 덜 맛있고... 먹어줄 사람 많으면 가성비 좋은데 그거 아니면...
    암튼 저는 포기했네요

  • 5. ..
    '23.4.11 1:50 PM (222.107.xxx.250)

    저두 위의 댓글님들 생각 한번씩 스쳐지나갔어요
    소세지빵은 매번 해먹아봐야지 하면서
    신박한건 소세지빵은 정말 사먹어도 맛있는데
    혹시 해보시고 성공하심 알려주세요
    그거 하나라도 해보고싶네요

  • 6. ㅇㅅㅇ
    '23.4.11 1:51 PM (61.105.xxx.11)

    충분히 해동 발효 해도
    시중에 판매하는거는 부드러운데
    뭔가 딱딱한 느낌 ?
    그래도 따끈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에 잘해먹었네요

  • 7.
    '23.4.11 5:15 PM (163.116.xxx.51)

    제가 어제 쏘세지빵 해먹었는데 저는 생지로 한게 아니고 반죽해서 한건데요.
    하고싶은 말은 제가 어제 피곤했는지 그 나뭇잎 모양으로 커팅해서 펼치는게 너무너무 모양이 안 이쁘게 개떡같이 되었는데도 위에 양파랑 옥수수 올리고 어쩌고 하니 그냥 쏘세리아 마요네즈가 다 한터라 맛있게 되었어요. 결론은 쏘세지빵은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다..생지 그냥 펼쳐서 쏘세지 감싸서 컷팅하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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