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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세대 사는 친척은 아파트 안부럽다고

ㅇㅇ 조회수 : 7,737
작성일 : 2023-04-11 12:12:55
서울 단독주택팔고 경기도..서울과 바로 인접한 경기도에
다세대 주택으로 이사가서 본인은 3층살고
아래 1층 2층은 월세 주는데
월세만으로도 생활이 되다보니
아파트 안부랍다 하네요..ㅋ

IP : 117.111.xxx.5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1 12:14 PM (14.52.xxx.133)

    아파트 층간소음에 고통 받지 않는 것만으로도
    아파트 안 부러울 거 같은데요.

  • 2. ..
    '23.4.11 12:14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정말 안 부러우면 그런 소리 안 하죠 ㅋㅋㅋ

  • 3. ..
    '23.4.11 12:16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안 부러울 수도 있죠..

  • 4. 미적미적
    '23.4.11 12:16 PM (110.70.xxx.150)

    좋죠 그것도 건물주아닙니꽈
    관리 잘하고
    세사는 사람들 배려잘하고 좋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고 그럼 이상적이죠
    아는분은 교장은퇴하고 자식도 사위도 의사면서 본인 살던 주택에 다가구지어서 운동삼아 청소하고 세도 적게 받아서 사는사람들도 깨끗하게 오래 살고 월세 받아서 풍족하고 정말 보기 좋았어요

  • 5. 진짜
    '23.4.11 12:18 PM (210.96.xxx.218)

    부럽네요
    월세 받아서 생활이 된다니

  • 6. ...
    '23.4.11 12:18 PM (1.232.xxx.61)

    저도 아파트 안 부러워요.ㅎㅎ
    그분 맘 편히 몸 편히 사시네요

  • 7. 아뇨
    '23.4.11 12:19 PM (59.6.xxx.136)

    노후대책으로 좋은거 같아요
    고정수입이 없는사람들은요
    아파트 관리비 나가는것도 부담이예요
    저도 교통좋은곳에 마련해뒀어요
    지금도 5가구에서 월세 나와요
    2년후에는 전세빼서 들어가려고요
    고정수입이 2년에 없으니

  • 8. 잘못된 언어습관
    '23.4.11 12:1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안 부럽다 그런 표현이 역설적으로 몹시 부러워하는 것으로 들리죠.
    현상태에 만족한다 정도로 표현했음 본인도 듣는 사람도 좋을텐데요.
    아무 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말하는 사람 많은듯 해요.

  • 9. 저도
    '23.4.11 12:19 PM (14.32.xxx.215)

    빌라사는데 이파트 안부러워요
    세대 적어서 단촐하고 쓰레기 자유롭게 내놓을수 있고
    값 안오르는거 말곤 다 좋은데요?

  • 10. 아니
    '23.4.11 12:20 PM (118.235.xxx.51)

    그 사람은 건물주니까 안 부럽겠죠 ㅋㅋㅋ

  • 11. 옥상에
    '23.4.11 12:21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월세 들어오면 위너 맞아요

  • 12. 근데
    '23.4.11 12:21 PM (118.235.xxx.51)

    저 경우는 다세대가 아니라 다가구 아닌가요 건물 하나 주인 하나

  • 13. 부러움
    '23.4.11 12:22 PM (219.249.xxx.53)

    ㅋ 의미가 뭔가요?
    웃기다는 건 가요?
    안 부럽죠
    서을 주택 안고 나오는 돈 없이 생계 걱정 하느니
    조금 벗어나서 월세 받으며 걱정 없는 데

  • 14. ..
    '23.4.11 12:23 PM (218.55.xxx.242)

    속내는 아파트 좋다는 생각은 있었거나 돈 된다는 생각은 있었거나
    어떤 식으로든 염두해뒀던거죠
    그렇지 않음 저런 소리 안해요

  • 15.
    '23.4.11 12:23 PM (211.224.xxx.56)

    제목을 바꾸셔야. 다세대 건물주 된으로. 잘 한 투자네요. 집한채 팔고 좀 하급지로 이동해 집 여러채로 불려 거주도 하고 월세 수익도 올리고.

  • 16. ...
    '23.4.11 12:23 PM (222.107.xxx.225)

    그 분은 건물주니.. 당연히 안 부럽죠.
    저도 아파트 살고 상가 2개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다 합쳐서 상가주택 서울에 사는 게 목표에요.

  • 17. 안부러울수
    '23.4.11 12:23 PM (211.245.xxx.178)

    있지요.
    집있겠다 노후에 월세 들어오겠다..관리비도 따로 안나갈테고..
    집이 노후되면 수리비야 들겠지만 어차피 아파트도 인테리어 다시 해야하는거고...

  • 18.
    '23.4.11 12:2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아파트 팔고 다세대 아니고 상가주택이요.
    단독 사서 밀고 지었고요.
    꼭대기 사시고 순수익 월 오백.
    건물값은 아파트 오른 것 보다 더 올랐음.

  • 19. 저도
    '23.4.11 12:25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좋아보이는데요
    다세대 주인 진짜 위너던데요
    월세 잘나오고 1주택으로 과세되고 개꿀이던데
    관리잘된 다세대면 아파트 안부러울듯요
    세상이 아파트기 다인줄 아는 사람이 많네요
    참고로 저도 아파트 살지만 다세대 월세들어오는분 부러워요 ㅎㅎ

  • 20.
    '23.4.11 12:26 PM (124.5.xxx.61)

    지인은 아파트 팔고 다세대 아니고 상가주택이요.
    서울 좀 넓은 단독 사서 밀고 지었고요.
    꼭대기 살고 세금에 수리비 등 제하면 순수익 월 오백.
    건물값은 아파트 오른 것 보다 더 올랐음.

  • 21. 저도
    '23.4.11 12:26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다세대가 아니라 다가구였던가
    암튼 다주택 아니고 1주택으로 분류되는 건물의 주인 좋아요

  • 22. ㅇㅇ
    '23.4.11 12:26 PM (211.203.xxx.74)

    다가구가 왠만한 아파트보다 위너맞지않나요?
    게다가 서울인접인데.

  • 23. ...
    '23.4.11 12:27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정말 만족스러우면 저런 생각 자체를 안 하죠

    마음 속 일말의 불안을 감추려는 자기 최면

  • 24.
    '23.4.11 12:2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1가구 되는 거 다세대 아니고 다가구 아닌가요?

  • 25. ㅇㅇ
    '23.4.11 12:28 PM (117.111.xxx.50)

    제가 다세대랑 다가구 햇갈려서...ㅋ

  • 26. ...
    '23.4.11 12:28 PM (222.236.xxx.19)

    솔직히 그렇게 살고 싶던데요.... 저는 미혼이라서 세받기 힘들다고 .. 가족들이 반대해서 아파트에 살지만.. 제가 기혼자라면 그렇게 세주면서 살고 싶더라구요...
    제가 기혼자라면 그렇게살고 싶은 집 형태이라서 안부러울것 같은데요 ... 월세 받는데 왜 아파트가 부럽겠어요.???

  • 27. 맞아요
    '23.4.11 12:28 PM (175.208.xxx.148)

    서울상급지 빌라인데
    동네조용하고
    층간소음없고
    절간같아요
    아파트 안부러워요
    아파트30년살다왔는데
    관리비도 경비월급 명목5만원 끝
    아파트서는 십만원넘게냈는데
    경비월급분

  • 28.
    '23.4.11 12:28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1가구 되는 거 다세대 아니고 다가구 아닌가요?
    윗분은 아파트 부동산이에요? 무조건 부정적이네요.
    8년전에 강남 아파트 팔고 성수동 상가주택 지으신 분도 있어요.
    꼭대기는 작은 마당 있는 단독처럼 꾸며놓고

  • 29. 제목 오류네요
    '23.4.11 12:28 PM (222.101.xxx.29)

    다세대 사는 친척은 (x)
    다세대 건물주 친척은 (O)

  • 30. ...
    '23.4.11 12:3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목을 222님처럼 해야죠. 다세대 건물주친척이잖아요...
    다세대 사는 친척이 아니라..

  • 31. 잉?
    '23.4.11 12:30 PM (124.5.xxx.61)

    1가구 되는 거 다세대 아니고 다가구 아닌가요?
    저기 윗분은 아파트 부동산이에요? 아파트 아님 무조건 부정적이네요. 8년전에 강남 아파트 팔고 성수동 상가주택 지으신 분도 있어요.
    꼭대기는 작은 마당 있는 단독처럼 꾸며놓고

  • 32. ..
    '23.4.11 12:31 PM (110.70.xxx.240)

    근데 그런 다세대 세입자들 월세 밀리기 밥먹듯 한다더라고요
    서울에서 다세대 월세받는 지인은 월세 제때 안들어오고 세입자 관리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다네요

  • 33. ....
    '23.4.11 12:31 PM (222.236.xxx.19)

    그리고 제목을 222님처럼 해야죠. 다세대 건물주친척이잖아요...
    다세대 사는 친척이 아니라..
    그리고 노후 대책으로 월세 받고 있는데 왜 부럽겠어요...

  • 34.
    '23.4.11 12:33 PM (124.5.xxx.61)

    꼭 그렇지도 않은게 가족단위집 일단 반전세 식으로 해서 보증금을 적당히 많이 받아놓으면 그나마 괜찮아요. 안내면 까고 주면 되잖아요. 그리고 월세 잘 내는 사람 그대로 있도록 배려하고요.
    보증금 낮은 원룸 같은 것이 문제죠.

  • 35. 나름
    '23.4.11 12:34 PM (121.162.xxx.174)

    서울에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좋은 빌라 살다가
    비싼 동네 아파트로 처음 오니 불편
    하지만 살던 빌라는 차 없인 이동 불편ㅜ 눈 많이 오면 운전 난처.
    뭐든 장단점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는건 큰 장점이네요.

  • 36. 친구
    '23.4.11 12:3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아파트 팔고 다가구 샀는데 저희들이 다 부러워해요.
    네가구에서 월세 들어오고 옥상에 화초랑 상추 고추 심어서
    저희들도 나눠주고요.
    옥상도 예쁘게 꾸며놔서 차마시기도 좋고 암튼 다시 아파트로 갈 생각은 없대요.

  • 37. .....
    '23.4.11 12:41 PM (221.138.xxx.31)

    서울 지하철역 오분내 빌라살고있어요.
    아파트 안부럽긴해요. 특히 층간소음은 정말 ...
    여기오기전에 개고생했거든요. 주차도 넉넉하고 월세도 따박따박 동네도 좋고요.
    애들 다 키우니 학군지 아니어도 아파트 아니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 38. ...
    '23.4.11 12:42 PM (211.217.xxx.233)

    건물주네요.

  • 39. ...
    '23.4.11 12:47 PM (210.222.xxx.97)

    월세 받는 건물주면 아파트는 안부러울만 하네요

  • 40. ..
    '23.4.11 12:50 PM (115.139.xxx.169)

    건물주 아니어도 왜 다 아파트를 부러워하면서 살아야하죠?

  • 41. ...
    '23.4.11 12:5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막말로 아파트가 부럽다면.. 3층 다가구 경기도권도 비싼편 아닌가요.????
    저희 지역은 지방 광역시인데 여기도 3층 다가구 정도면 5억이상이거든요...
    스트레스 받고 월세 받기 싫으면 그 지역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겠죠 ..????
    그친척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부러우니까 겉으로 표현한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

  • 42.
    '23.4.11 12:54 PM (220.94.xxx.134)

    안부럽죠 건물주인데

  • 43. ㅇㅇ
    '23.4.11 12:56 PM (222.117.xxx.12)

    1000억이 넘는 자산가도 그걸 추천하던라구요.
    3~4층 빌라 지어서 월세받으라고.
    미래는 아파트가 외국처럼 할렘이 될 거라면서.
    집값은 떨어지고, 아파트 재개발이 쉬울지 아냐고.

  • 44. ..
    '23.4.11 12: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막말로 아파트가 부럽다면.. 3층 다가구 경기도권도 비싼편 아닌가요.????
    저희 지역은 지방 광역시인데 여기도 3층 다가구 정도면 5억이상이거든요...
    그것도 최소한요....
    스트레스 받고 월세 받기 싫으면 그 지역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겠죠 ..????
    그친척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부러우니까 겉으로 표현한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

  • 45. ..
    '23.4.11 12:59 PM (211.206.xxx.191)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는데
    아파트가 왜 부럽겠어요????

    우리 오빠도 저한테 아파트 팔고 경기도 인근
    건물 사서 세도 주고 거주도 하라고 해요.

  • 46. dd
    '23.4.11 1:00 PM (61.80.xxx.219)

    모든이의 욕망이 아파트로 귀결되지 않아요
    아파트 그 까짓게 뭐라구요

    백평 부지에 오십평 2층 단독주택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 400미터 안에 복합체육시설(수영장도) 그 옆엔 공원있고 초중고 모두 있고 도서관에 과목마다 병원 서너군데씩
    외식도 맛나고 물가가 다소 비싸긴하지만 이건 뭐 요즘 다 그러니까요

    삶의 만족도요 아파트 살때 대비 1000퍼센트입니다

  • 47. ...
    '23.4.11 1:02 PM (221.140.xxx.205)

    건물주 친척이네요
    돈도 나오니 당연히 좋죠

  • 48. ....
    '23.4.11 1:02 PM (222.236.xxx.19)

    그리고 막말로 아파트가 부럽다면.. 3층 다가구 경기도권도 비싼편 아닌가요.????
    저희 지역은 지방 광역시인데 여기도 3층 다가구 정도면 5억이상이거든요...
    그것도 최소한요....경기도 쪽은 5억이상은 훨씬넘을듯 싶어요
    제가 저희지역에서 본집들은 2층 단독주택이었으니.... 3층 다가구정도면...
    스트레스 받고 월세 받기 싫으면 그 지역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겠죠 ..????
    그친척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부러우니까 겉으로 표현한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

  • 49. ...
    '23.4.11 1:05 PM (211.244.xxx.246)

    서울 지하철역 오분내 빌라살고있어요.
    아파트 안부럽긴해요. 특히 층간소음은 정말 ...
    여기오기전에 개고생했거든요. 주차도 넉넉하고 월세도 따박따박 동네도 좋고요.
    애들 다 키우니 학군지 아니어도 아파트 아니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동네인가요?

  • 50. 서울은
    '23.4.11 1:0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서울은 저런 집 비싼지 오래예요.
    연예인들 단독 가잖아요. 있다가 뭐하면 밀고 까페 만들고
    위에 빌라처럼 만들어서 수익얻고

  • 51. 서울은
    '23.4.11 1:08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서울은 저런 집 비싼지 오래예요.
    연예인들 단독 가잖아요. 있다가 뭐하면 밀고 까페 만들고
    위에 빌라처럼 만들어서 수익얻고
    애 있어서 아파트 살지 어린애 없으면 무슨 상관이요.

  • 52. 서울
    '23.4.11 1:11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서울은 저런 집 비싼지 오래예요. 10억들고 서울 작은 단독 살라고 해도 골목을 꼬불꼬불 이런 곳이에요,
    연예인들 단독 가잖아요. 있다가 뭐하면 밀고 까페 만들고
    위에 빌라처럼 만들어서 수익얻고
    애 있어서 아파트 살지 어린애 없으면 무슨 상관이요.

  • 53. 서울
    '23.4.11 1:12 PM (124.5.xxx.61)

    서울은 저런 집 비싼지 오래예요. 10억들고 서울 작은 단독 살라고 해도 골목을 꼬불꼬불 이런 곳이에요,
    연예인들 단독 가잖아요. 있다가 뭐하면 밀고 까페 만들고
    위에 빌라처럼 만들어서 수익얻고
    학교 다니는 애 있어서 아파트 살지 어린애 없으면 무슨 상관이요.

  • 54. 저도
    '23.4.11 1:13 PM (14.32.xxx.215)

    건물지어서 애들 한층씩 주고 독거노인될 우리 동생 한층 주고
    저는 옥상에 나무심고 살고싶어요
    금전적 여력은 되는데 그놈의 우울증땜에 ㅠ

  • 55. ker
    '23.4.11 1:15 PM (180.69.xxx.74)

    그 정도면 좋지요 월 200은 나오나본데

  • 56. kej
    '23.4.11 1:17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주인이 통으로 가진건 다가구요
    더블 역세권 지하철 도보 2분
    이사온지12년인데 맘 편해요
    원룸 투룸 섞여서 주차도 남고 청소는 업체가 하고 동네도 조용하고
    시내 나가기도 좋고 사방 정류장이고
    다만 집이 이제19년차 되어가니 도배장판 보일러 이런 기본 말고 외벽 방수 .실리콘 이런게 복잡해지네요
    사람 들일때 좀 보고 그냥 원룸 공실도 있어요
    코로나 걸렸을때 격리하고 애들 친구들 와서 하루 놀고 자고가고
    주인세대가 그닥 넓지않아서 대학생 딸은 원룸으로 독립했어요

  • 57. ㅡㅡㅡㅡ
    '23.4.11 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안부럽겠어요.
    거주하면서 월세도 받고.

  • 58.
    '23.4.11 1:28 PM (124.5.xxx.61)

    말씀 듣다 보니 아파트 선호현상도 어린 애들 키워서 그런 거네요.

  • 59.
    '23.4.11 1:35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부럽죠!
    친한엄마 아파트 정리하고
    5층 건물 건물주에요
    1층 단독상가 월세
    2.3층 집4가구 월세
    4.5층 주인세대
    4년전 16억쯤주고 지은지 3년된건물샀는데
    내집에서 복층으로 살고 월세만400만원이상나와요
    분리수거 청소 등 귀찮은일 외주주고 노후에 건물관리하고
    순수익 월 300은되니 진짜 잘한 재테크에요
    그엄마 앞으로 자긴 절대 아파트 못산다고해요

  • 60. 힘든건
    '23.4.11 1:35 PM (124.5.xxx.61)

    힘든건 사람쓰고 업체쓰면 돼요.
    경비는 세콤

  • 61. 당연히
    '23.4.11 1:55 PM (175.208.xxx.235)

    당연히 안부럽죠~~
    현금흐름이 짱입니다요!

  • 62. happy
    '23.4.11 1:59 PM (175.223.xxx.224)

    안부러울만 한대요?
    압구정 근처 그 비싼 곳에
    작은 건물 꼭대기층 살고
    아랫층들 원룸 월세 주는 사람
    개고생 하는 얘기 듣고보니
    거긴 잘 됐네요.
    가격은 여기가 훨씬 비싼 건물주지만
    원룸이라 집들을 더럽게 쓰고
    재활용,쓰레기 엉망으로 내놓고
    그걸 매일 청소 정리하고
    건물 청소도 직접 하느라 죽을 맛이라고
    주변서 술먹고 계단이고 건물앞이고
    토해놓고 가서 그거도 치운답니다.

    돈 주고 외주 주지 이상하다 싶지만
    악착같이 안그러고 고생 사서하는
    건물주도 있더군요 ㅎ

  • 63. 부러운
    '23.4.11 2:11 PM (121.168.xxx.246)

    분이에요.
    재테크 잘하셔서 내집도 있고 월세도 나오고~.
    건강만 하시면 오케이네요.
    부럽네요.

  • 64. ...
    '23.4.11 2:13 PM (211.234.xxx.145)

    부러울리가있나요
    저도 건물주인데요 ^^
    오래전 대단위 아파트단지옆에 있는 다가구를 샀었어요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아서 대출많이 껴서요
    그때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던 애들친구엄마들이 다들 구경와서 하는말이 나같으면 아파트팔아서 이런 건물 안산다
    자기 이제 주머니차고 층층마다 다니면서 월세받아서 생활하는거야??월세받는 아줌마?하면서 비웃었었지요
    그후 8년쯤후에 그 다가구를 팔고 길건너편 큰 상가빌딩을 샀어요 지금 건물가치는 거의 80억쯤하구요
    그리고 다시 대형평형 아파트까지 새로 샀구요
    월세는 음...말 안할께요

    당시 저를 비웃던 동네엄마들이 얼마나 후회를 하는지 길에서 만날때마다 부럽다고 난리이지요
    본인들은 지금도 그 아파트 한채라구요
    자기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었냐구요

  • 65. ...
    '23.4.11 2:17 PM (211.234.xxx.145)

    제일 좋은점은
    처음 다가구살때 세상 무너지는줄알고 쌩 반대반대했었던
    남편과 시가를 이겨낸점이예요 ㅎㅎ
    이젠 제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지요 ㅋㅋ
    남편이 퇴직을 하고나니 더더욱 고개를 못듭니다 ㅋ

  • 66. 궁금
    '23.4.11 3:19 PM (124.49.xxx.216)

    미래는 아파트가 외국처럼 할렘이 될 거라면서.

    알짜(?) 지역도 그럴까요?

  • 67. 어쩌나요?
    '23.4.11 3:45 PM (221.139.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다른 의도로 올리신 글 같은데 댓글은 모두 ㅋㅋ

  • 68. 자식보다 낫다는
    '23.4.11 8:2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월세 받는데요.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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