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 처음 보는날

...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3-04-11 09:27:12
술을 마실텐데
점심에 만나도 될까요
딸은 낮부터 술을 마시냐고
저녁에 만낫으면 하는데요
일식집에서 만날허구요
IP : 118.216.xxx.58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을
    '23.4.11 9:2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왜 마셔요???????

  • 2. 아니
    '23.4.11 9:27 AM (211.206.xxx.191)

    왜 술을 마셔야 하는지요?
    식사만 해도 충분한데...

  • 3. ...
    '23.4.11 9:28 AM (219.255.xxx.153)

    처음 보는데 왜 술을 마셔요? 식사만 하세요

  • 4. 뭐하러
    '23.4.11 9:2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하러 술을 마셔요?

  • 5. happ
    '23.4.11 9:29 AM (175.223.xxx.224)

    술은 왜?
    그것도 여친아빠도 아니고 엄마가

  • 6. ...
    '23.4.11 9:29 AM (14.51.xxx.138) - 삭제된댓글

    주사있나 보려고 술마는건가요

  • 7. 어제
    '23.4.11 9:30 AM (175.211.xxx.92)

    처음 만나는데 왜 술을 마셔요?

  • 8. 울가족과
    '23.4.11 9:30 AM (118.216.xxx.58)

    남친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 9. ...
    '23.4.11 9:31 AM (14.51.xxx.138)

    주사있나 보려고 술마시는거아니면 왜 술을 마시나요

  • 10. 울가족과
    '23.4.11 9:31 AM (118.216.xxx.58)

    남편이 마시고 싶어해요

  • 11. 울가족과
    '23.4.11 9:32 AM (118.216.xxx.58)

    반주의 새념이죠
    분위기도 약간 어색할테니요

  • 12. ....
    '23.4.11 9:33 AM (118.235.xxx.82)

    음주도 궁합이 있어요. 맞춰보는게 좋죠.

  • 13. 아뇨
    '23.4.11 9:3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건 그냥 다음 자리에 하세요.

    남편이 원한다고 해도 순서가 있어요.

    첫 만남은 서로가 누구인지 보고 인사하는거에요

  • 14. 왜 일식일까요?
    '23.4.11 9:34 AM (108.41.xxx.17)

    한국 드라마들도 그렇고 왜 접대거나 밥에 비싼 돈 써야 하는 자리는 다 일식집인건지... 알 수가 없네요.
    한정식도 좋은데

  • 15. .....
    '23.4.11 9:35 AM (118.235.xxx.113)

    술 안마시면 어색하다는 집은 걸러요.
    평소에도 얼마나 술을 마셔대면 술 없이 맨정신에 얘기하는걸
    못 버틸까?

  • 16. 어제
    '23.4.11 9:35 AM (175.211.xxx.92)

    주사 있는지 봐야 한다는 생각은 구태라고 여겨집니다. 남편 말리세요.
    예전엔 자녀의 이성친구를 만나는 게 부모가 일방적으로 심사하는 성격이 있었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아니잖아요.
    자녀의 이성친구를 만났는데, 자녀가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얘기들도 종종 나올 정도고요.
    가부장적인 시대의 가장이 딸 남친 심사하는 자리가 아니라고요... 남편 말리세요.

  • 17. ...
    '23.4.11 9:37 AM (112.220.xxx.98)

    처음보는 자리에 뭔 술이에요? ;;;
    술주정있나 볼꺼면
    난중에 집으로 초대해서 먹던가하세요
    이번에는 그냥 맨정신으로 사람 어떤가만 보세요
    술 엄청 좋아하나보다 ㅡ,.ㅡ

  • 18. ...
    '23.4.11 9:37 AM (112.220.xxx.98)

    글고 원글씨는 이미 낮술 하셨나봄
    오타가 ;;;;

  • 19. 한정식을
    '23.4.11 9:38 AM (118.216.xxx.58)

    제일 싫어해요
    장소까지 왈가왈부하나요

    비싼지 싼지 어떻게알고요
    일식이 비싸단 편견까지 ㅜㅜ

  • 20. ..
    '23.4.11 9:39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웬 술요? 그러지마세요.

  • 21. ....
    '23.4.11 9:39 AM (211.221.xxx.167)

    딸이 뭐라고 했다면서요
    당사자가 싫다는데 굳이 점심부터 마실 일 있나요.
    딸 말대로 저녁으로 잡으세요.

  • 22. 첫만남
    '23.4.11 9:42 AM (114.204.xxx.17)

    처음 만나는 자리면 아랫사람이라도
    낮술은 안좋은데요.

  • 23. ㅇㅇㅇ
    '23.4.11 9:45 AM (222.234.xxx.40)

    아 술은 다음에 하시지

  • 24. 솔직히
    '23.4.11 9:45 AM (108.41.xxx.17)

    한국인인데,
    예비사위 처음 밥 사주는 곳이 일식집이라면,
    저는 그런 사돈 거르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 25. 그리고
    '23.4.11 9:45 AM (211.42.xxx.213)

    저도 한마디 괜히 보태자면 밖에서 보는데 한 잔이라도 마시면
    대리 불러야 하고 번거로울 것 같아요.

  • 26. ...
    '23.4.11 9:45 A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본문에 답이 있는데
    딸이 싫다고 표시한거 아닌가요?
    술 좋아하는 남편 그런자리에서까지 꼭 반주해야하는데 그 생각뿐인듯. 답답

  • 27. ..
    '23.4.11 9:46 AM (211.208.xxx.199)

    첫만남 날 술에 대한 반감을
    여기 82쿡 독자만 할거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딸아이 남친도 생각이란게 있을텐데요.
    남친은 을이니 우리가 첫만남에 술 마시라면 마셔라?

  • 28. ㅇㅇ
    '23.4.11 9:49 AM (119.69.xxx.105)

    음식 먹는게 주목적이 아니고 사람 만나보는게 중요한거잖아요
    일종의 선보고 선보이는 자리인데
    원글님은 메뉴와 술이 메인인거 같네요
    본말이 전도된듯

    밖에서 점심식사면 술빼고 가볍게 만나고
    술먹어가면서 오랜시간 볼려면 집으로 초대해서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 29. ..
    '23.4.11 9:50 AM (39.7.xxx.81)

    여친 부모님이 첫 만남에서
    대낮부터 술 마시자고 한 사실을
    남친 부모님이 안다면
    좋게 보진 않을 것 같네요.

    솔직히 가벼운 식사 자리도 부담스러운데.

  • 30. 우와
    '23.4.11 9:50 A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면 안내보낸다
    뭐 이런 집구석이...
    남편이.제일 문제

  • 31. 운전은
    '23.4.11 9:51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딸 남친은 대중교통으로 오나요?
    낮술하면 운전은 누가하나요?

  • 32. ㅡㅡ
    '23.4.11 9:5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술 어지간히 좋아하지만, 이런 생각은 못 해봤네요.
    영 드실거면 당연히 저녁식사가 낫겠죠. 반주라도.
    첫 만남에 낮술이 일반적이진 않잖아요.
    첫만람 정도는 통상적인게 좋잖아요?

  • 33. 아 그리고!
    '23.4.11 9:51 AM (108.41.xxx.17)

    원글님,
    저도 지금 큰 아이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예비사위랑 많이 만난 사이거든요.
    저희 사위는 술 안 마신다고 해서 존중하고 오히려 기뻐합니다.
    몸에 나쁜 술을 뭐하러 권해요.

  • 34. 말씀대로
    '23.4.11 9:52 AM (114.108.xxx.128)

    반주개념이면 낮이든 밤이든 상관이 있나요? 반주는 그냥 한두잔 마시는거 아닌가요? 막 소주 맥주 와인 사케 등등 몇 병씩 마시는건 반주가 아니잖아요.

  • 35.
    '23.4.11 9:55 AM (49.175.xxx.11)

    첫만남에 낮술;;;;;
    참 우리나라 사람들 술 좋아해요ㅋ

  • 36. ....
    '23.4.11 9:57 AM (219.255.xxx.153)

    술주정꾼 집안이군요. 술 권장하는 집. ㅎㅎ

  • 37. ...
    '23.4.11 10:07 AM (125.178.xxx.184)

    제가 딸 남친이거나 남친 부모면 원글이집안하고 결혼하는거 고민 좀 해봐야 할듯요.
    어른끼리 만나는것도 아니고 첫만남에 한쪽은 당사자만 나오는건데 어색하다고 대낮에 술먹자고 하는 집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요?

  • 38. ……
    '23.4.11 10:0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장인이 사위 술버릇 확인하고싶으면
    본인집에 초대해 여차하면 뒷감당도 할 각오를 해야죠
    자기생각만하니 낮술먹고 뒤일정 모르쇠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39. 에휴
    '23.4.11 10:11 A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그저 건수만 있으면 술,술,술
    승아양 가해자도 낮술 먹고 벌인 일인데
    그 한끼ㅡ식사도 못 참아서 자식 인사하는 자리에 술 타령
    남편 좀 혼내세요
    뭐하는 집안인지 원

  • 40. 에구
    '23.4.11 10:12 AM (124.50.xxx.74)

    어머님 중간에 끼여 난처하신 건 아닌지요
    사위자리면 모를까 남친인데 좀 그렇네요

  • 41. 연세가
    '23.4.11 10:17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있으신데 한정식이 제일 싫다는 사람 처음 봄.

  • 42. 사위자리죠
    '23.4.11 10:18 AM (118.216.xxx.58)

    꼬인분들이 많네요
    부쩍
    친정같은 82인데 ㅜㅜㅜ

  • 43. 연세는 무슨
    '23.4.11 10:20 AM (118.216.xxx.58)

    개인취향이죠
    양식먹어도 이렇게 왜 양식먹냐는
    댓글 달릴까요

  • 44. 한정식 젤 시른데
    '23.4.11 10:21 AM (1.238.xxx.39)

    82가 왜 친정이예요??ㅋㅋ
    여기 요리사이트예요!!

  • 45. ㅇㅇ
    '23.4.11 10:21 AM (110.15.xxx.22)

    그 남친은 점심 약속에 술 먹을지 어찌 알까요
    님 남편은 본인만 어색헤요?
    평가 받으러 오는 남친은 더 어색할텐데
    장인자리가 술마시라면 그냥 마셔야 하나요
    저녁 약속도 아니고 첫만남에 너무 예의가 없네요
    남편 좀 말리시고 말려도 막무가네면 더 답없는 집안이고..

  • 46. 내주변
    '23.4.11 10:22 AM (118.216.xxx.58)

    한정식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양가 어른 팔순 구순도
    일식이나 좋은 부페 갓어요

  • 47. 다인
    '23.4.11 10:22 AM (121.190.xxx.106)

    일식이든 한식이든 뭐든 다 좋은데 술은 드시지 마시지...아무래도 첫 대면인데....굳이 술을 드셔야겠나요. 딸이 챙피할거 같아요...

  • 48. ..
    '23.4.11 10:23 AM (39.115.xxx.2)

    가벼운 식사자리면 점심 (술 없이)
    술을 꼭 함께 마셔야한다면 저녁.
    첫만남이라면 가볍게 한두잔 정도 하심이 바람직합니다.

    저 위에 어떤분도 쓰셨지만 남친 집에서 여자친구 가족과 첫식사자리에서 낮술마셨다 하면 좋게 보지 않을 집도 있어요.

  • 49. 82
    '23.4.11 10:23 AM (118.216.xxx.58)

    요리싸이트 아닌지 오래 됏어요
    더 잘 알텐데

  • 50. 반주
    '23.4.11 10:24 AM (118.216.xxx.58)

    개념입니다

  • 51. ^^
    '23.4.11 10:27 AM (121.167.xxx.2)

    저라면 딸이 원하는대로 저녁에 만나겠어요

  • 52. ..
    '23.4.11 10:27 AM (124.54.xxx.144)

    양식에 와인이라해도
    첫만남에 술은 좀,술 안 마시는 사람도 많잖앙ㅎ

  • 53. ...
    '23.4.11 10:32 AM (14.51.xxx.138)

    의견 안들을거면 왜 물어보시는지요 반주라해도 한병시키면 아까워서 다먹게 되잖아요

  • 54. 무개념집안느낌
    '23.4.11 10:39 AM (108.41.xxx.17)

    팍팍 풍기시는 원글님,
    원글님 주변에 한정식 좋아하는 사람 없고,
    다 일식집이나 뷔페 간다는 대목에서 이해찬네 집인가 싶을 정도.

  • 55. ...
    '23.4.11 10:41 AM (218.156.xxx.164)

    반주 하는 집도 싫어요.
    저도 결혼적령기 딸 있는데 만약 남친 가족들이랑 첫식사자리에서
    아버지가 반주하는 집이면 별로일듯 합니다.
    가족 된 후 특별한 날 축하주 개념도 아니고 아무 자리에서나 반주
    곁들이면 술 좋아하는 집일 확률이 높잖아요.

  • 56. ㅁㅇㅁㅁ
    '23.4.11 10:42 AM (125.178.xxx.53)

    반주정도야 뭐 어때요
    맛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지

  • 57. 아무튼
    '23.4.11 10:44 AM (182.219.xxx.35)

    갈수록 82댓글이 참...똑같이 타박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거 심각하네요. 원글이 싫다는데
    알아서 하게 좀 냅둬요.

  • 58. ㅡㅡ
    '23.4.11 10:44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어그로 같아요.
    다들 첫만남에 낮술 얘기가 많은데
    일식 얘기만 하고
    댓글들 의견은 들을 마음도 없으면서
    꼬였다 칭하고. 본인 댓글이 더 꼬여보이구.
    사윗감 만나러 간다는 딸 엄마의 조심스러움은 전혀 안보이네요. 아들엄마라도 마찬가지요. 또 딸엄마 딴지걸까봐.

  • 59. 댓글왜이럴까..
    '23.4.11 10:47 AM (210.218.xxx.86)

    저는 한정식보다 일식 깔끔해서 좋을것 같아요. 식사는 뭐 집집마다 취향 차이니 괜찮을것 같은데..
    낮에 만나는 자리에서 술은 좀 과해 보이고 식사 시간을 저녁으로 옮기시는게 어떨까요?
    아마 어색한 분위기에 사위될 사람과 가벼운 반주 정도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그러시는거라 이해합니다.
    점심때 보실거면 가볍게 초밥정도로 마무리 하시고, 저녁에 하실거면 반주 정도 수준으로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시는게 좋아 보여요.

    댓글에 집안까지 운운하는건... 너무 간듯 합니다.

  • 60. .....
    '23.4.11 10:53 AM (39.7.xxx.155)

    댓글 진짜 못됐어요.
    반주 얘기하는데 원글하고 싸우려드는 댓글들은 뭔지
    현실에산 사위며느리 될 사람 첫만남이나 상견례에 반주하는 집 얼마나 많은데
    그걸 그렇게 무개념집안으로 몰아가며 훈계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 61. 솔직히
    '23.4.11 10:53 AM (223.39.xxx.101)

    메뉴선택이야 자유지만 첫만남부터 반주는...별로에요. 두번째 만날때 저녁에 집서 드심이..

  • 62. 그냥
    '23.4.11 10:56 AM (110.11.xxx.147)

    저녁에 만나세요
    따님도 낮부터 만나는게 부담스러울듯
    낮에 술기운 오르는것도 좀 그렇고
    반주 정도 가볍게 하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도
    분위기가 좋다보면 과해지기 쉬우니 실수할 수도 있고

    좋은안주에 적당한 술은 나름 행복이지만
    어느때 어느 자리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63. ㅡㅡㅡㅡ
    '23.4.11 11:0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별 댓글들이 다 있네요.
    일식집에서 만나면 거르겠다는 둥.
    저런 집은 진짜 피곤할 듯.
    따님한테 물어보시고,
    반주를 할지 낮에 만날지 밤에 만날지
    따님 의견대로 따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 64. ....,
    '23.4.11 11:23 AM (175.213.xxx.234)

    일식집 괜찮네요.
    그런데 반주라면 저녁이 좋지 않을까요?
    낮에는 뒤에 일정도 생각하면 피곤할 수 있으니까요.

  • 65. 댓글들 그럴만
    '23.4.11 12:05 PM (159.100.xxx.51)

    따님부터도 낮부터 뭔 술이냐고 할 정도인데 당사자들인 자녀 의견 무시하고 낮부터 술마신다고 우기는 부모라니..
    걱정스럽기도 하고 상식적이라는 생각도 안 들어요
    앞으로도 사돈이고 사위될 사람이고 간에 배려 안하고 내 식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밀고 나갈 스타일이네요
    그런 사람들 호감갖기 어렵죠

  • 66. 미적미적
    '23.4.11 12:10 PM (110.70.xxx.150)

    낮부터 반주라면서 술마시는 집을 걸러야할듯하네요
    반주가 몇병도 아닐텐데 말그대로 반주면 문의 할 필요도 없는게 먼저 술먹는다고 하시니 이런 반응아닌가요 ㅠㅠ

  • 67. 음주운전 퇴치!!
    '23.4.11 12:45 PM (14.50.xxx.97)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마세요!!!1

  • 68. ㅇㅇ
    '23.4.11 12:50 PM (222.117.xxx.12)

    술을... 마실 수도 있지.
    이게 그렇게 이상한가?
    아부지가 애주가면 그럴 수도 ... 있을 것 같은데.

  • 69.
    '23.4.11 1:11 PM (211.217.xxx.233)

    술 좋아하는 사람은 밥보다 술을 더 상위가치에 두더라고요.
    저는 술과 밥을 항상 같이 먹는 남편과 사는데
    정말 혐오스러워요.

    처음 만나는 날은 그게 사위든, 사돈이든 술 없이 음식만으로 즐겁게 못 보내나요?
    대낮에 서로 힘든데 조용히 밥 먹고 얼른 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술로 분위기 도움 받으려하고, 술 핑계로 어색함에서 도망가려고 하나요?
    아,,,
    남편에 쏟아야할 화가 지금 막...

  • 70. ㅎㅎ
    '23.4.11 1:36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남친 입장에선
    술 꽤나 좋아하는 집이구나..생각할거예요.
    술 싫어하는 남친일 수도 있으니
    딱 한잔만 하시길...

  • 71. ㅎㅎ
    '23.4.11 1:37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랑 시가식구들이 술 좋아하는지라
    첫만남에 반주니 뭐니..넘 싫네요..
    남친 입장에선
    술 꽤나 좋아하는 집이구나..생각할거예요.
    술 싫어하는 남친일 수도 있으니
    딱 한잔만 하시길...

  • 72. 무조건
    '23.4.11 2:20 PM (211.51.xxx.182) - 삭제된댓글

    딸이나 사위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애들이 결혼하는거지요
    어른은 들러리 입니다

  • 73. 반주좋아
    '23.4.11 5:04 PM (180.69.xxx.124)

    저는 평소에 가벼운 반주 좋아하는데
    그래도 첫만남, 대낮 반주..거부감 듭니다

  • 74.
    '23.4.11 6:04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장인자리가 술 좋아한다고
    첫만남부터 술마시는 사돈댁
    내 아들은 그결혼 반대하겠어요
    점심식사에 술을 꼭 마셔야한다니
    남편분이 알콜 중독이신가봐요

  • 75. ..
    '23.6.22 3:47 A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애주가인 울남편도 대낮반주는 하지않아요
    젊은 이들도 낮술 기피하는데
    대낮반주를 일상처럼 이야기하는걸 보니 중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231 당근에서 양키캔들을 샀는데요... 7 ㅠㅠ 2023/04/13 2,430
1459230 사춘기애가 끔찍하게 싫어요 ㅠㅠ 62 .. 2023/04/13 23,516
1459229 지르코니아 보철 하신분들 어떠세요? 8 2023/04/13 1,292
1459228 송중기 ‘화란’·송강호 ‘거미집’, 칸영화제 간다 ㅇㅇ 2023/04/13 1,544
1459227 어제 운동하고 다리가 다 모였는데 오늘 운동하는게 4 .. 2023/04/13 1,884
1459226 서울예전이 서울예대가 된거죠? 9 그냥 2023/04/13 2,687
1459225 “어? 최고가 찍은 집, 언제 취소됐지”...믿지못할 신고가 ... 2023/04/13 2,010
1459224 대딩딸이 저 고딩때 듣던 음악에 빠졌어요 21 ... 2023/04/13 3,918
1459223 검찰 정치 관여 너무 한다 3 해도 2023/04/13 934
1459222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14 ,,, 2023/04/13 7,624
1459221 이십중반 애들 침대 사야하는데요 18 침대 2023/04/13 2,692
1459220 이사할때 계약금 당일 취소하면 돌려주나요? 4 ..... 2023/04/13 1,805
1459219 제가 첫직장 그만뒀던 이유 3 뻘글 2023/04/13 2,853
1459218 전주에서 조리관련 시험은 보지마세요ㅜㅜ 60 기능사 2023/04/13 19,106
1459217 폐경 가까우면 조심하세요. 8 진짜 2023/04/13 9,394
1459216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쉽게 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 2023/04/13 2,437
1459215 보좌 신부님과 식사를 할만한 곳 추천이요. 7 흠.. 2023/04/13 1,472
1459214 소고기를 먹었는데 호랑이 기운이 나네요 18 ㅇㅇ 2023/04/13 5,378
1459213 주식배당금은 어디로 가나요? 2 .. 2023/04/13 2,375
1459212 맨날 학원 지각하는 고등 아이 어떡할까요 6 ... 2023/04/13 1,650
1459211 유방에 자꾸 혹이 생겨 추적검사 하고 있는데 없어진 분 계세요?.. 16 .. 2023/04/13 4,388
1459210 무례한 여자...화났다가 사그러드네요 ㅎ 18 happy 2023/04/13 5,912
1459209 침대, 매트리스를 주문했는데 배송이 1달 걸리네요. 1 ㅇㅇ 2023/04/13 1,189
1459208 함박스테이크 도전하려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2 ㅇㅇ 2023/04/13 869
1459207 백내장 수술 문의드려요 8 .. 2023/04/1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