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삼각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싸줬더니 두 개나 먹고 가네요 ㅎ
맨날 밥먹기 싫어서 도망다니는데
제육하는 날은 제육넣고
그나마 없으면 김치볶아서
마요네즈 들은 것은 못 먹어서 패스하구요.
말라서 늘 걱정인데 아들이 편의점것보다 맛있다해서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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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ㅇㅇ 조회수 : 936
작성일 : 2023-04-11 07:36:54
IP : 1.227.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지붕
'23.4.11 7:57 AM (118.218.xxx.154)착한아들이네요. 아들 밥친창은 늘 들어도 기분좋아요^^
2. 아침햇살
'23.4.11 8:00 AM (222.119.xxx.151)밥안먹고 등교하면 걱정인데 원글님 한시름놓았겠어요
저는 잘안먹는 채소나 반찬들 잘게 썰어서 고기랑 같이넣어서 주먹밥해줘도 잘 먹어요
삼각김밥 만드는 김이나 틀(?) 은 마트나 다이소에 파나요?3. ㅇㅇ
'23.4.11 8:18 AM (1.227.xxx.142)삼각김밥김 사려고 홈플갔는데 없어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틀은 전에 있던거구요.
용돈을 주로 삼각김밥 사먹는데 쓴다고 하길래 엄마가 만들어줄까?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물리지않고 열심히 먹으면 좋겠어요4. ㅇㅇㅇ
'23.4.11 8:28 AM (222.234.xxx.40)따뜻한 엄마밥 삼각김밥 맛있겠어요!! 귀여운 아드님 잘 먹어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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