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양치하고 세수하기가 싫을까요
다들 싫으신가요?
1. 모모
'23.4.10 11:35 PM (222.239.xxx.56)저도 밤에 세수하는거 너무 귀찮아요
밤에제가 세수하고 나오면
남편이 더 좋아해요
숙제 끝낸거 같대요
세수가 남편까지 스트레스
받게하네요 ㅋ2. ㅇㅇ
'23.4.10 11:35 PM (210.96.xxx.232)씻는거 좋아하는 여자분들 보면 신기해요...
3. 저도
'23.4.11 12:07 AM (197.210.xxx.200)목욕도 싫고 끝없이 똑같은 행위를 하고 살아야한다는게 지겹기도햐요
씻고 닦고 씻고 자르고 …
매일 되풀이4. ㅠ
'23.4.11 12:33 AM (220.94.xxx.134)귀찮아요 나이드니 만사가 다
5. 어머
'23.4.11 12:37 AM (124.53.xxx.169)제가 딱 그래요.
저녁 일과 마치고 씻을때쯤 피곤이 몰려와요.
다른거 할때는 참을만 한데 씻을 시간만 되면
귀찮음이 피곤으로 둔갑을..6. ..
'23.4.11 12:48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피부가 지성이신가요?
전 건성이라 세수를 안하면 다음날 아침 얼굴이 아파요. ㅠ7. 수험생
'23.4.11 2:53 AM (222.101.xxx.51)그래서 수험생 가르칠 때 저녁먹고 자기 전 중간 시간 쯤에 쉬기도 하고 정신도 차릴 겸
세수하고 칫솔질하고 이후 물 정도만 마시고, 공부하다가 졸리면 침대로 가서 바로 잠들 수 있게 하라고 합니다.8. 치실과양치
'23.4.11 3:23 AM (108.41.xxx.17)습관을 부지런하게 들이지 않으면 나중에 신경치료, 임플란트, 의치 해야 하잖아요.
아무리 타고나길 건강한 이를 부모님께 물려 받았다고 해도,
이관리가 중요해요.
최근의 연구 결과들중에,
치매가 이건강과 연관이 꽤 크다는 것들이 나오고 있다네요.
치실사용 꼭 하시고 양치 열심히 하세요 ~~9. ..
'23.4.11 5:36 AM (101.235.xxx.118)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퇴근하고 바로 화장, 오자마자 씻는게 정답이더라구요. 그리고 양치도 저녁먹고 바로. 다시 뭘 먹게 될수도 있는 함정이 있지만
10. 동감
'23.4.11 11:05 AM (114.204.xxx.17)양치는 하는데 세수는 왜 이렇게 싫은지...
아침에도 그래요.
외출이 없으면 더 그래요.11. ....
'23.4.11 2:17 PM (221.161.xxx.3)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