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 책 읽으시나요?
사는게 팍팍하니 책한권 사보기도 어렵네요 ㅎ
예전엔 몇권씩 사봤는데
요즘은 거의 잘 안보게 되네요…
1. …
'23.4.10 10:55 PM (218.147.xxx.184)배우 김혜자님의 책 읽고 있어요
2. ..
'23.4.10 10:58 PM (116.121.xxx.209)문학동네 클럽 6기 가입해
보내 온 책 읽을 있어요. 2023년 신인문학상이랑 언제나 만우절, 장미의 이름은 장미.
그닥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고요. 최은영 작가가 좋더라고요.3. 저는
'23.4.10 11:05 PM (121.181.xxx.236)걸으면 해결된다 읽고 있어요
4. 추천
'23.4.10 11:11 PM (211.49.xxx.172)문대통령 추천 “아버지의 해방일지’
소설가 친구 추천 ”클라라와 태양“5. ....
'23.4.10 11:23 PM (122.36.xxx.234)여기서 추천 받은 책들 여건 되는대로, 장르 안 가리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요. 올해 들어와서 읽은 것들은
소설ㅡ나인,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불편한 편의점, 마이클 코넬리의 범죄스릴러 시리즈 몇 권(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등)
교양서ㅡ실크로드세계사,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한국 전통건축과 서양건축 관련 책 몇 권
다큐? 개인 에세이? 정도로 분류되는 쇳밥일지(문프 추천도서)도 좋았어요.
지금은 2주 뒤의 여행을 앞두고 문화재 관련 서적 두 권 ('일상이 고고학ㅡ나혼자 ㅇㅇ 여행' 시리즈 ) 상호대차로 신청해뒀어요.6. ~^^
'23.4.10 11:36 PM (122.35.xxx.131)천명관의 고래 다시 읽었고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 읽고 있어요
7. 30여년 전에
'23.4.11 12:48 AM (123.254.xxx.198)읽었던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다시 읽는 중이에요.
8. 리차드 오스만의
'23.4.11 1:23 AM (108.41.xxx.17)목요일 살인클럽 (검색해 보니 한국에도 번역이 나왔네요
9. ..
'23.4.11 2:15 AM (58.78.xxx.230)탄소로운 식탁
기후변화와 식생활에서의 탄소중립을 위한 책인데 이해하기 쉽게 잘 쓰였어요10. ..
'23.4.11 3:29 AM (116.37.xxx.141)요즘 책을 사면 끝까지 안 읽게 되더라고요. 자꾸 끊어 읽고. 그러다보면 흥미가 떨어지고.
오랜만에 “아버지의 해방일지” 끊지 않고 한번에 다 읽었어요.
문학동네에서 나온 청소년 문고 “고요한 우연” 좋더군요.11. 아버지의해방일지
'23.4.11 4:37 AM (108.41.xxx.17)목요일 살인 클럽 다 읽고,
지금 아버지의 해방일지 리디로 결제해서 읽고 있는데 진짜 좋네요.12. ...
'23.4.11 6:29 AM (125.177.xxx.203)정세현의 통찰
최재천 교수의 다윈의 사도들 읽고 있어요.13. ^^
'23.4.11 7:44 AM (164.124.xxx.136)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고 있어요14. ...
'23.4.11 8:49 AM (211.206.xxx.191)책 정보 감사합니다.
15. 와
'23.4.11 9:03 AM (125.191.xxx.200)감사합니다^^
16. 아버지의해방일지
'23.4.11 9:04 AM (108.41.xxx.17)다 읽고 왔습니다.
정말 뭐라 구구절절 후기를 쓰기도 감정이 벅찹니다.
항꾼에 읽읍시다요.17. 지금 읽는 책
'23.4.11 9:11 AM (106.244.xxx.134) - 삭제된댓글줄리언 바지니, 안토니아 마카로
이은혜18. ...
'23.4.11 10:11 AM (61.254.xxx.98)다들 요즘 책 얘기하시는데 저는 옛날 책 토지 다 읽기 하고 있어요.
어릴 때 1부만 보고 지금 2부 읽는 중인데 어찌 그리 잘 쓰셨나요. 박경리씨 참 대단하셨네요.19. .....
'23.4.11 11:44 AM (106.244.xxx.134)인생사용자사전 / 줄리언 바지니, 안토니아 마카로
살아가는 책 / 이은혜20. ㅇㅇ
'23.4.11 1:09 PM (116.34.xxx.239)요즘 읽고있는 책
책 고를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