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너무 여자가 헤픈느낌 아닌가요
먼가 정내미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미성숙인가 아님 그거에 미쳤는지
사랑도 넘 잘빠지고 수틀리면 울고불고
은근히 저런 케릭 밥맛이네요
ㅅㅅ ㅋㅅ에 미친거 같아요
작가는 쿨하다고 그려냈는지 모르지만
쉽게 버려질 스타일의 여주인듯
1. 왜요
'23.4.10 10:49 PM (210.96.xxx.10)사랑에 솔직한 여자죠
2. ..
'23.4.10 10:51 PM (110.11.xxx.173) - 삭제된댓글불편한 진실 : 나이차서 결혼할 남자 물고 싶으면 순진한 척 함.
3. 이ㅣㅇ이이
'23.4.10 10:52 PM (59.15.xxx.16)드라마라 좀 과장이 있겠지만 사랑하면 마음이 그럴수 있죠. 안해본 사람은 이해가 안갈테고..
4. ..
'23.4.10 10:53 PM (112.171.xxx.126)아무 남자한테나 그러지않죠.
사랑에 솔직한 여자죠 225. ..
'23.4.10 10:53 PM (110.11.xxx.173)불편한 진실 : 나이차서 진지하고 결혼할 남자 물고 싶으면 순진한 척 함.
저도 위선적인 거 너무너무 싫어해서 본문 뉘앙스 뭔지 이해가요.6. 둘다맞는듯
'23.4.10 10:55 PM (1.228.xxx.58)윗님이랑 원글 다 맞는듯
솔직히 남자들이 쉽게 질려하는 여자인듯도 한데 사랑에 솔직한 점은 귀엽잖아요
박해영 작가 여주들은 다 일반적인 정상적인 캐릭은 아닌 듯
그래야 이야기가 되니~
캔디도 아니고 능력녀도 아니고 어딘가 모자르고 아픔있고 너무 일반적이지도 않으니 공감하기 쉽잖아요7. ..
'23.4.10 10:55 PM (211.243.xxx.94)오해영 때문에 드라마에 빠져 서현진이랑 에릭 연결되기를 그렇게 바랐는데.
에릭은 벌써 아저씨 됐고 세월이 빠르네요.8. ..
'23.4.10 11:12 PM (61.254.xxx.115)저는 그래도 솔직하고 사랑스럽던데요 저란 사람은 술은 한입도 못먹고 남편이랑 첫경험이고 보수주의자인데 오해영은 실감나고 사랑스러웠음. 술 취한거 이해가 막 와서 닿진않았는데.이혼경험있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그때 안행복해서 매일 오해영처럼 술을 마셨다구요...
9. 그래서
'23.4.10 11:27 PM (14.32.xxx.215)보다 말았어요
엄마가 친년이 친년이 욕하는것도 싫구요
근데 하도들 좋다 하셔서 다시 볼까 싶긴 해요10. .....
'23.4.10 11:39 PM (211.221.xxx.167)바람핀것도 성매매를 한것도 아닌데
헤프긴 뭐가헤퍼요.
사랑에 열정적이기만 하구만11. ..
'23.4.10 11:46 PM (203.211.xxx.155) - 삭제된댓글전 너무 부럽고 예쁜 캐릭터인데요.
관계에 계산하지않고 좋으면 좋다고 온 마음 다 표현하는거요.
저는 그렇게 사랑해 본 적도 없고 사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거든요.
그 부모님들한태 무조건적인 사랑 받아서 저렇게 관계에서 당당한가 싶기도 하고요.12. ..
'23.4.11 12:02 AM (92.238.xxx.227)저도 그래서 보다 말았어요. 들이대는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솔직하다하시는 분도 있지만 전 노골적으로 보여서 별로 였어요.
13. ...
'23.4.11 12:12 AM (112.147.xxx.62)거기 여자들 다 그런 캐릭터
예지원
오해영1
오해영2
편의점 알바녀까지
다들 쿨하고
사랑에 적극적...14. ㅇㅇ
'23.4.11 12:47 AM (96.55.xxx.141)다시보니 주인공 남녀가 개민폐였던 드라마ㅋㅋ
특히 남자가 쓰레기 아니야? 왜 이걸 볼때 멋있다고 생각했지...했었죠15. 아직도
'23.4.11 1:55 AM (58.79.xxx.16)또오해영 ost 검정치마곡 최애곡중 하나네요.
16. 배우가이뻐서
'23.4.11 3:28 AM (108.41.xxx.17)연기도 잘 하고 이쁘고 야무진 느낌이라서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라서 끝까지 보려고 노력했는데,
에릭이 연기한 주인공남자를 이해하거나 좋아할 수가 없어서, (제가 에릭같이 생긴 남자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몇 번 시도했다가 포기했어요.
나중엔 서현진씨만 나오는 장면만 유튜브에 올려진 것 찾아 보고 말았네요17. 와
'23.4.11 7:40 AM (58.141.xxx.125)전 서현진같은 친구 있는데요.
모텔.키스는 아니지만
사랑에 진심이죠.
이쁜 여자가 저러니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