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이라거나 이런거요
돈을 많이 넣어두진 않았지만
자기 메인통장으로
여기저기 쓰는 그런 통장있잖아요
좀 어색하네요
통장번호도 잘 안 되워지구요
혹시 경험하신 분 있으실까요?
주거래 은행은 말 그대로 장기적으로 주로 거래해야 하니
제1금융권 메이저은행이나 튼튼한 제2금융권 우량지점으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보통 2,30년 이상 오래 거래하게 되니까요.
좀 글쵸? ㅎㅎㅎ
상관없자 않나요?
SH은행 주거래로 20년을 월급통장으로 썼는데도(당시 조흥은행이였음) 급여 좀 낮은 곳으로 이직하고 나니 카드값 한번 밀린 적 없고 대출 밀린적도 없이 신용도 최고였는데 대출 바로 막던걸요.
우리나라는 장기로 주거래로 써도 신용 쌓이는 개념이 없어요.
자는 토스 월급통장으로 써요.
어차피 주거래은행이라고 뭐 큰 혜택도 없고
월급들어오면 그통장에 계속 안 놔둡니다. 이자율이 형편없잖아요.
토스로 다른 은행으로 이체하고 관리하기 편하니 기본적으로 토스쓰고 50만원 정도만 남겨놔요. 그 50만원에도 매일 25원씩 이자 붙는 건 덤이구요. 한달이면 750원이네요.
꼭 토스 아니어도 파킹통장을 월급통장으로 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