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건전한 대안학교 학부모모임

대안학교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3-04-10 09:50:49
저희는 독서를 많이하고 예술활동 많이해요
리코더도 연주하고 수채화 활동합니다

육아서도 읽고 소설도 읽고 함께 독서모임해요
풍물놀이 모임도 있고 물론 술모임도 있어요
수공예 함께 만들고 놀잇감도 만들어요 이런 과정이 아이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되어서 아이활동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대안학교 학부모라 사실 저희는 서로 부담하는 학비가 좀 있으니까 돈문제나 학교문제로 분쟁요소가 많은 집단인데 이런 활동들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많다보니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잘 지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 교회에서도 소모임 많잖아요
교회도 물론 힐링이지만 저는 아이 함께 키우면서 학교 엄마들한테 받는 힐링이 지금은 더 큰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 키우다보면 아이문제 관계문제 걱정과 고민많은데 교회에서는 한발짝 동떨어진 느낌이라면 학교에서는 직접적으로 얽혀있는데 무언가 내면적으로 더 성숙하게 성장한 엄마들 사이에서 받는 울림이나 깨달음이 직접적으로 오면서 실질적으로 내 삶과 아아들과의 관계에서 성장하는게 느껴지는게 참 좋으네요

간혹 아이들 학교문제나 학교 가기싫어하는 글 보면서 안타까우면서 대안학교도 요즘 많고 좋은학교도 많은데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https://youtu.be/MQnDHBtKr44
김누리 교수님 영상인데 독일에서 자란 분이 고등학교 시절 하루하루가 축제같았다는 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
중고등 학창시절 너무 힘든 우리 아이들과 초저부터 학교경쟁 학원경쟁 등수매기고 줄서기 문화가 참으로 안타까워요

대안학교 보내보니 돈은 드는데 만족스러운데...
공교육 예산과 시설들이 조금씩은 새로운 방식에 눈뜨고 노력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우리아이만 사는 세상이아니니까 다함께 더불어 잘 살려면 공교육이 조금씩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IP : 14.35.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10 10:09 AM (125.179.xxx.236)

    저도 대안학교 학부모에요
    한아이는 졸업했고 한 아이는 재학중..
    반이 바뀌지를 않으니
    반 구성원에 따라 .교사에 따라 아이들 생활이 천양지차네요...
    너무 오래 붙어있으니,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되는
    부모들의 흉한 모습들 너무 많아
    인간 공부는 절로 됩니다
    추천할만한가 저는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 2. 네?
    '23.4.10 10:17 AM (118.235.xxx.65)

    독일 고등학교가 하루하루 축제라고요?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71

  • 3. .....
    '23.4.10 10:36 AM (14.50.xxx.31)

    음..
    이제 핀란드니 어디든지
    학교생활이 축제..인 곳은...없는 걸로....
    한국부모들이 아이들 독일이나 북유럽 보내고
    아이들 그냥 고학력 백수가 결과이면 만족할까요? 아닐꺼예요.
    우리 아이들이 고통 받는 건 결국 학교시스템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 부모들의 경쟁심이 본질이죠.
    물론 학교시스템도 좋으면 좋겠지만요

    그나마 한국은 아직 안전에 관련해서 좋은 곳이예요
    물론 경쟁 심하긴 하지만
    솔직히 학교보내고 부모가 아이공부에 욕심만 내지 않으면
    아이들도 편하게 즐겁게 학교생활할 수 있어요
    부모욕심에 아이를 몰고 아이들이 고통받는 거죠
    학교는 문제가 없어요

  • 4. 이상하다
    '23.4.10 12: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부모는 공부는 시키기 싫지만 명문대는 보내고 싶어는 말도 안되는 거고 아이가 공부는 안하지만 소득은 높았으면 한다면 학교가 문제가아니고 방과 후 직능교육을 시키면 됩니다.
    남과의 비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빼주면 그 아이는 평생 비교 안하고 살 수 있나요? 주로 그 스트레스는 부모가 받아서 애한테 주던데요. 남은 남, 나는 나를 일찌감치 익히는 게 낫죠.

  • 5.
    '23.4.10 1:10 PM (118.235.xxx.237)

    부모는 공부는 시키기 싫지만 명문대는 보내고 싶어는 말도 안되는 거고 아이가 공부는 안하지만 소득은 높았으면 한다면 학교가 문제가아니고 방과 후 직능교육을 시키면 됩니다. 특성화고도 있는데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132 아이패드 어디서 사셨나요 5 2023/04/10 1,813
1445131 김치찌개 한끼씩 하는게 낫나요 많이 끓여놓는게 낫나요? 9 ㅇㅇ 2023/04/10 3,100
1445130 아이돌보미 비용 얼마나 받아야하나요? 16 궁금 2023/04/10 5,090
1445129 5년짜리 대통령이 쉽게 청와대 버린거 아직도 미스터리 23 무섭다 2023/04/10 4,221
1445128 윤석열퇴진 시국미사 비추는방송(시청역5번) 4 ... 2023/04/10 1,565
1445127 에코프로 20000% 수익 인증글 보셨나요 12 와우 2023/04/10 6,550
1445126 전원일기 자주 보는대요 4 전원일기 2023/04/10 2,055
1445125 홍어가 짜요 왜 그런건가요 3 ㄷㅈㅇ 2023/04/10 1,332
1445124 중학생 아이 인성 검사 결과 8 ㅇㅇ 2023/04/10 2,985
1445123 천주교 월요시국미사 시작했어요 8 ㅇㅇ 2023/04/10 1,531
1445122 침대 헤드 가죽으로 소파처럼 기대는거 요즘엔 잘 안쓰나요? 9 .. 2023/04/10 1,834
1445121 냉동김말이 튀김만두, 에어프라이어에 몇 분 해야하나요 6 .. 2023/04/10 1,645
1445120 글로벌호구 1 ㅂㅁㄷㄴ 2023/04/10 799
1445119 다세대주택(빌라) 엘리베이터 교체는 어떻게 하나요? 2 빌라 2023/04/10 2,621
1445118 뷔페에서 계속된 커트러리 교체하는 진상 ㅠㅠ 32 2023/04/10 24,875
1445117 임산부 장례식장 9 여쭤봅니다... 2023/04/10 4,117
1445116 도망염려 60대 전 공직자 음주운전자 결국 13 ... 2023/04/10 5,380
144511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는것 - 우리만 물질 선택. 13 .. 2023/04/10 4,939
1445114 명품백 처음으로 사려구요 18 ... 2023/04/10 5,730
1445113 지난주 손베었다고 올린엄마인데요. 9 2023/04/10 3,624
1445112 미국으로 등기우편 하나 보내려는데 우체국 가면 되나요? 1 ... 2023/04/10 892
1445111 점빼고 밴드 안붙이면 오래갈가요 2 .. 2023/04/10 1,533
1445110 감청과 도청의 차이 2 ... 2023/04/10 2,096
1445109 통영 비싸도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동글 2023/04/10 1,161
1445108 제자가 기억하는 1998년 ‘교생 김건희’...음해 마음 아파 43 2023/04/10 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