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내용 지웠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 글을 읽는 것도 힘드네요.
본문 지워서 죄송합니다.
1. ᆢ
'23.4.9 6:48 PM (58.140.xxx.176)이젠 잊으세요.
형제자매 인연도 이젼 끝일거에요2. ..
'23.4.9 6:54 PM (123.213.xxx.157)참 이해안가는 부모들 많아요.
그저 아들아들.. 아들이 대체 뭐라고요..?
맘 안풀리는게 당연해요.
부모하는거에 따라 형제사이도 좋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는건데..3. 토닥토닥
'23.4.9 6:56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더 자꾸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4. 토닥토닥
'23.4.9 6:58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더 자꾸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5. 토닥토닥
'23.4.9 6:59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자꾸 더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6. 토닥토닥
'23.4.9 7:01 PM (175.125.xxx.70)전에도 쓰신 글 읽은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지난 일이었다. 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셨으니 다시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겠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냥 지내시면 좋겠어요.
잊으려고 하면 자꾸 더 생각나니까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돈은 가지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남은 땅은 큰오빠랑 큰언니가 다 가지게 두지마시고 원글님의 몫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7. 원글님께
'23.4.9 7:05 PM (58.120.xxx.132)엄마는 왜 그랬을까? 큰오빠, 언니는 사람일까?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내일 뭐 맛있는 거 먹을까, 예쁜 옷 입을까?만 생각하세요. 그들을 잊는게 유일한 복수입니다
8. ..
'23.4.9 7:10 PM (221.163.xxx.97) - 삭제된댓글잊어질까요?
저도 잊고 싶어요.
병신같이 알아서 기던 바보같은 세월들.9. ...
'23.4.9 7:1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82는 친정엄마를 신격화하지만
부모라는 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부모한테 이익되는 자식에게만 철저하게 마음주는 거 보세요.
자식 낳는다고 성숙해지는 거 아니고 오히려 더더 이기적이게 됩니다.
자식 위한 희생이란 것의 밑바탕에 철저한 자기본위 감정이 있는 거에요.10. ㅣㅣ
'23.4.9 7:26 P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살면서 오빠와 언니에 대해 더 억울한 마음이 들거예요
재산 유류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챙기세요
그래야 덜 억울해져요
어차피 형제들 남보다 못해지고..포기한다고 고마와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부모에 대해서는..나 자신을 사랑하고 층실히 살면서 세월가다보면 생각 안나는 시간이 많아질거예요.
그간 인연으로 애쓰셨어요11. ㅇㅇ
'23.4.9 7:41 PM (61.101.xxx.67)그거 아시나요..결국 본인도 나중엔 세상을 떠나고 잊혀지는 존재가 됩니다...남아 있는 시간 이제 자유가 주어진거고요..자신을 위해서 사세요...시간이 다 알아서 치유해줘요..사실 지혜도 타고나고 어리석음도 타고나요..성인군자만 부모가 되는게 아니라 개나소나 다 부모가 되기때문에 그래요...
12. 부모도 결점
'23.4.9 7:4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투성이 인간입니다.
노인들도 성격이 강하면 결국 자신이 당하더이다.
저도 성질 고칠려고 합니다.
원글님 효녀시네요. 그러나 엄마도 부족한 사람이라 원글님께
말로 큰 실수하셨네요.
암마 대신 제가 사과들릴게요. 원글님을 위해서 다 잊어버리세요.13. ㅣㅣ
'23.4.9 7:43 P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제가 유류분 꼭 챙기라는 이유가...
그래야 내가 덜 등신같아지고.내 권리를 찾고 보상받은거같은 느낌이 들수 있어요
님은 부모한테 사랑도 인정도 못받았지만...다만 얼마라도 금전적으로라도 받으셔야 잊기가 쉬워지지 않을까요14. 꽃비
'23.4.9 9:17 PM (58.124.xxx.75)얼마나 아프세요
어느 가정이나 원글님같은 위치의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 한사람은 꼭 그런 역할이 있나봅니다
저희집에도 있어서 바라보는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억울한 사람들 어떤 것으로라도 꼭 보상받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세월 너무 애쓰셨어요15. 내용 놓쳤는데
'23.4.9 10:17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여기에 친정 마음에서 내려 놓겠다고 글 여러 번 쓰면서 맘 다진 사람입니다.
자식들이 다 똑같은 부모에게 자란 것이 아니더라고요.
한 집안에 태어나 자랐어도,
부모 사랑 많이 받고 누릴 거 다 누린 사람 있고,
정신적인 학대, 언어폭력 수십년 받으면서 자란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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